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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5/20 06:44:21
Name   tannenbaum
Subject   "본사가 '일회용 컵' 보증금 · 수거비 업무 담당"
https://news.v.daum.net/v/20220519205403127

카페 주인은 컵 하나당 300원을 더 내고, 보증금 라벨도 받아서 일일이 컵에 붙여야 합니다. 신청도 따로따로여서 컵은 본사에, 라벨은 컵 보증금 관리센터에 해야 합니다. 고객이 쓰고 돌려준 컵을 보관하는 것도 업주 몫입니다.

카페 업주 : (사용 후 반납된 컵) 1천 개를 쌓아놔야 회수를 해가거든요. 돈도 돈이지만, 위반하면 업주가 처벌을 받게 돼 불만이 폭발 직전입니다.

기존 정책 : 점주가 직접 센터에 라벨신청해 받아서 일일히 하나씩 붙여야 하고 1천개가 모일때까지 보관 했다 반납, 안그럼 너 벌금 땅땅!!!

환경부는 어제(18일) 컵 보증금 관리위원회를 열어 관련 업무를 가맹 본사가 맡도록 결정했습니다. 업주들이 보증금 관리센터 사이트에 따로 접속할 필요 없이 컵과 라벨 주문, 수거 비용 납부를 모두 본사를 통해 할 수 있게 한 겁니다.

변경된 정책 : 점주가 직접 본사에 라벨신청해 받아서 일일히 하나씩 붙여야 하고 1천개가 모일때까지 보관 했다 반납, 안그럼 너 벌금 땅땅!!!

발주처가 달라진거 말고 뭐가 변한건지 잘 모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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