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27 17:46:43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윤 대통령 이모저모
1. 만취 논란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5/20220527456184.html

- 5/13 윤 대통령 만취한 사진 공개, 목격자 증언도 나와
- 하루 전인 5/12 북한 미사일 도발
- 민주당, 13일 대통령 일정 공개 요구 / 대통령실, 개별동선 일일히 확인 어려움

어제부터 커뮤니티마다 떠들썩하네요. 시작은 열린공감TV발로 윤 대통령 만취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5/13 사진인데, 문제가 5/12에 북한 미사일 도발이 있었던 날입니다. 그날 NSC가 열리지 않은 것으로 논란이 있었고,
대통령실에서는 NSC는 주재하지 않았지만 대통령은 밤 10시까지 근무했다고 반박했었죠. 그런데 바로 다음날 만취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같은 술집에 있었던 목격자의 증언도 나와서, 국힘 관계자의 '포토샵 조작' 주장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세월호 때도 그렇고 대통령 일정이 다시 한 번 문제되고 있네요. 선거 때부터 윤 대통령 음주이야기가 계속 나와서
저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 대통령 술 문제가 이렇게 부각된 적이 있었나...;

2. 코로나 논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38503&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 코로나19 경보 그대로인데...윤 대통령 엉뚱한 반문 "아직도 심각 단계?"
- 26일 질병관리청 방문해 코로나 관련 보고 받다가 질문, 코로나 현황 파악 의문 제기될 수 있는 정황

문 정부 코로나 정책 비판했던 것이 무색해지게 감염병 위기경보도 모르시는 모습을 보이셨...;
감염병 위기경보는 코로나 이후 쭉 심각단계 였다고 합니다.

3. 타임지 100인 선정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24/WTNOGTMNPJG3XIQN22SAS2KHU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타임지 100인 선정...젤렌스키, 황동혁 감독 등도 선정
- 2013년 박근혜, 2018 문재인 이어 세 번째
- 앞선 두 대통령에 비해 비판적인 평가 이어져

윤 대통령이 타임지 100인에 선정되었는데, 타임지가 밝힌 사유가 이전 두 대통령과는 사뭇 다르다고 하네요.
박 대통령은 국내 첫 여성대통령, 문 대통령은 대북 관계 성과 가 주된 사유였었죠.
근데 윤 대통령은,
- 지지 얻으려 반페미니스트 무기화
- 외교 정책 경험 거의 없는 전직 검사
- 포퓰리스트 지도자
라고 비판적인 사유를 적었다고 합니다.

논란이어야 해서 논란을 만든 것인지, 정말 논란거리인지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인수위 시절부터 시끌시끌하네요
근데 대통령이 술 관련해서 계속 이야기가 있는 것은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인 최대집씨도 관련하여 걱정(?)을 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6020

여러모로 음주는 줄이시는 것이...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69 경제무너진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신화..미스터피자, 결국 상장폐지 통보 11 Credit 18/12/03 4540 0
13671 사회대원외고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 몰카 논란 18 우분투 18/12/03 4540 0
20072 정치차명진 “문 대통령, 김정은 20일간 행적 밝혀라” 19 mime 20/05/03 4540 0
32361 경제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3.0%→3.25%로 인상 7 Beer Inside 22/11/24 4540 0
29803 경제위기의 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입찰에 지원 ‘0곳’[인사이드&인사이트] 1 Leeka 22/06/09 4540 0
14189 방송/연예'골목식당' 측 "작가가 고로케집 사업자 변경 요구? 오해 소지 有" 4 오호라 19/01/08 4540 0
19565 외신말레이시아 여성부 "코로나 봉쇄 기간, 남편에게 잔소리 말라" 4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1 4540 2
11889 기타헐렁하면 찐따, 불편해야 잘 팔려요… ‘코르셋 교복’ 딜레마 9 April_fool 18/07/30 4540 0
5490 의료/건강[과잉진료·허위감정 의혹]연세대 세브란스 의사 똑같은 MRI 두고 두 가지 소견 11 CONTAXS2 17/09/25 4540 0
37234 정치조국 "딸 조민 의사 포기할 때 울컥…과거로 가면 장관 안 한다" 20 danielbard 24/02/20 4540 0
13428 방송/연예조수애, 두산家 며느리 된다 …박서원 대표와 12월 8일 결혼 15 Darwin4078 18/11/20 4540 0
24436 사회 항공사, 괌·사이판부터 비행기 띄운다…국제선 재개 '꿈틀' 6 다군 21/06/01 4540 2
35700 국제시민·투자자 외면에 항복한 네타냐후 "법관임명 외 나머지 사법개혁 포기" 오호라 23/08/07 4540 0
35956 정치“정치가 금융감독 덮어”…이복현 금감원 ‘검찰화’에 내부 성토 9 오호라 23/08/29 4540 0
26998 정치이재명, '차별금지법 제정' 공약 검토.. '성소수자 차별'은 제외 가능성 20 과학상자 21/12/16 4540 0
34424 국제尹 인터뷰한 WP 미셸 리 女기자에게 막말 14 구밀복검 23/04/27 4540 0
23931 스포츠[뉴스포츠]'거북이'도 협동 잘하면 1등 할 수 있는 육상… '줄바토런'(영상) 3 노컷스포츠 21/04/13 4540 0
29819 스포츠키움 안우진을 향한 엇갈린 시선..'팬심'과 '펜심'은 달랐다[이헌재의 B급 야구] 9 tannenbaum 22/06/10 4540 3
36478 정치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한 정부, 병사 지원 예산 1857억 삭감···‘조삼모사’ 논란 8 Beer Inside 23/10/31 4540 0
10880 스포츠노이어의 분노, “이제부터 다 결승전. 한국전에서 독일 축구의 힘 보여줄 것” 12 맥주만땅 18/06/20 4540 0
20865 국제마스크 거부하던 트럼프, 코로나19 급증에 "마스크 대찬성"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7/02 4540 0
13698 국제"22년 일했는데 월급 176만원" 양극화로 위기 처한 마크롱, 유류세 인상 중단할 듯 3 DarkcircleX 18/12/04 4540 1
3203 IT/컴퓨터"이세돌 완패" 예언했던 분석가 "커제, 볼 것도 없다" 4 우웩 17/05/23 4540 0
5251 사회교대생 10명중 3명꼴 “수당 아무리 올려줘도 도서벽지 근무 안할것” 54 CONTAXS2 17/09/12 4540 0
18563 의료/건강"신종코로나, 비말·접촉 외에 에어로졸 통한 전파도 가능"(종합) 2 다군 20/02/08 454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