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29 20:06:36
Name   moqq
Subject   "월 300만원 줘도 안와"…콧대 높아진 외국인 근로자 '충격'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5189

"용접공 없어 배 못 만든다" 조선소 비상
일감 몰려도…중소 제조업 '인력 미스매치'에 한숨

불황때 숙련공 떠나고 외국인 근로자 3년새 30% 줄어
조선 기자재 등 납품 지연 속출…"산업현장 멈출 판"

유일한 대안은 외국인 근로자
저출산·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에선 외국인 근로자가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체 고용시장의 83%(1744만 명)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내국인만으론 필요 인력을 확보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대기업, 공무원등을 원하지만 고용시장의 대부분은 위 기사에 나온 것 처럼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건 맞죠.
근데 중소기업에는 한국사람들이 안간단 말이죠..
임금을 많이 줘야 가지 싶겠지만 좋좋소 하청업체들이 그렇게 수익이 많이 날지도 잘 모르겠고..
여기서 외국인 안받고 한국인을 임금 높여서 쓰자고 해도
육체노동이나 기술직 숙련공들이 단기간에 공급되기도 쉽지 않아보이고..
여하간 취업 이민 문호를 개방하게 되고 외국인들이 나름 적지 않은 임금을 받으면서
한 20년 지나 이런 게 다 자리잡고 난 뒤에는
외국인들이 일해서 낸 세금으로 한국인 고령자들을 부양하게 되려나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681 게임김정수 감독 측 "DRX 입장문, 실제 판정서와 달라" 11 메타휴먼 22/05/31 4644 0
25587 사회여가부 내년예산 14.5% 증액,1조 4115억 편성 27 조지 포먼 21/09/02 4644 0
22260 사회"같은 아파트 같은 동인데"…신규-갱신 전셋값 2배까지 벌어져 26 다군 20/11/10 4644 0
23540 스포츠한국이 반대하면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불발 9 empier 21/03/09 4644 0
21750 경제코로나 위기 가구 11월부터 긴급생계지원..4인가구 356.2만원 4 Schweigen 20/09/15 4644 1
24056 사회감사원 "조희연, 해직교사 5명 '콕 찍어' 특채…경찰 고발" 5 empier 21/04/24 4644 1
2041 게임9명으로 AA 수준 FPS를 만들어라? ‘국방 FPS’ 프로젝트의 실체 13 뜻밖의 17/02/21 4644 0
3578 정치이낙연 총리 "추경에 가뭄대책비 긴급 반영해야" 1 ArcanumToss 17/06/18 4644 0
22779 문화/예술국립발레단 '염전 발레' 학대논란 "예술 아닌 폭력, 못보겠다" 7 나단 20/12/29 4644 0
22014 스포츠"믿을 수 없다!" 아다메스, 동료 최지만 다리찢기에 '감탄' 1 맥주만땅 20/10/13 4644 0
23039 사회韓, 사상 최대 WTO 분쟁서 美에 완승 13 곰곰이 21/01/22 4644 3
24320 국제北, 우리 軍 탄도미사일 계획 "서슬푸른 살기와 전운 느껴져" 11 동아일보힘내라 21/05/22 4643 7
23553 정치‘LH 늑장 압수수색’ 논란에… 국수본 “휴일이 끼어서” 26 Leeka 21/03/10 4643 1
32770 정치한동훈 "노웅래 돈받는 현장 녹음 있다…'부스럭' 봉투 소리도" 41 Profit 22/12/28 4643 1
24579 국제중국 후베이 시장서 가스폭발로 150명 사상…폭격 맞은 듯 처참(종합) 12 다군 21/06/13 4643 0
9732 의료/건강'의료사고에 대한 병원 사과는 배상책임 면책' 사과법 도입한다 BONG 18/04/26 4643 0
21508 의료/건강“아픈 환자 버리고 파업에 나설 만큼…” 박현서 현대병원장이 분노한 이유 10 졸린 꿈 20/08/27 4643 8
28676 국제 [SSUL체크] 서울역엔 JR 쓰레기통이, 사이타마엔 코레일 쓰레기통이 있다고? 2 트린 22/03/18 4643 0
6405 사회삶으로 내 노래 책임지고 싶었으나.. 더는 못 견디겠다. 7 二ッキョウ니쿄 17/11/19 4643 6
21509 경제금융위,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6 알료사 20/08/27 4643 0
30725 정치진중권 "펠로시가 명나라 사신이냐...尹 통화는 신의 한수였다" 29 퓨질리어 22/08/05 4643 0
36869 사회고개 끄덕여지는 초고속 승진...충주 홍보맨, 6급 공무원 됐다 [지금이뉴스] / YTN 7 치즈케이크 23/12/28 4643 2
263 기타2016 노벨 물리학상 17 Event Horizon 16/10/04 4643 0
28168 문화/예술“쿡 당했다” 나이키 한정판 ‘품절 대란’ 이유 있었네 [언박싱] 7 Profit 22/02/15 4643 0
31240 정치尹대통령, 대통령실 인적 개편 완료… 쇄신 효과 있을까? 6 dolmusa 22/09/08 464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