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은 새롭게 나타난 증거가 있거나 해야 걸수있는거라서...
책 소개에 따르면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던 피고의 주장'을 요약한 책이니까요.
책에 나온 내용은 법정에서 다 제시되었던 주장 --> 따라서 재심은 청구 할수 없는 내용만 적혀있단 얘기긴 합니다.

법정에서 내 주장을 받아들여주지 않아서 억울하다...... 뭐 그런 얘기인거죠.

충분히 할수있는 행위라고 봅니다. 누구든 억울할순 있으니깐요. 표현도 자유롭게하고 팬클럽들 선동도 가능하고요. 물론 비난받을수도 있고요

사면은 물건너 갔나보군요.

여론 조작조작조작 댓글 조작조작조작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

재심 인용건수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시면 될 거 같네요.

관련 기사랑 판결 보면서 석연치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데..뭐 나중에 역사가 진실을 알려주겠죠

뭐 박근혜는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 지난 대선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나름의 논리가 있더군요

뭐 다른 사람이 나서서 판결 부정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나 가족 입장에서야 억울함 호소할수있죠.

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억울한 최순실 같은거죠.

뭐 책팔이로 달달하게 뜯고 싶은가보죠.

그걸 다 떠나서 김경수는 어쨌든 어대문인 상황에서 댓글조작단 같은 인간들이랑 어떤 형태로든 엮였다는거 자체가
정치인 자격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은 '그런 부류'의 인간들과 어울릴 수밖에 없는건가. 착잡하긴 합니다.

이게 무죄면 지난 MB나 박근혜도 감형각이라..
다만 정치권력의 사법 장악론은 허구라는걸 증명하는데 의의가 있는정도

구청, 시 단위 선거 캠프에도 도와주겠다며 찾아오는 잡스러운(?) 분들이 허다한데
정치인으로선 피할 수 없는 일 같습니다.
그런 분들과 쓸데없이 척 지면 안 되기에, 얘기는 들어주되 후일 해가 되지 않도록 돌려보내는 게 기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