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건 실제로 성상납과 뇌물을 받았느냐, 그리고 증거인멸을 시도했느냐 라고 봅니다. 사실이라면 무조건 나가야죠. 만약 경선후보였던 윤석열이나 인사청문회를 하던 한동훈이 과거에 성상납과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가 나왔다면 바로 사퇴했을 거라고 보거든요. 곽상도나 윤희숙이 의혹 터지자말자 바로 출당시키고 의원직 제명, 사퇴 한 경우도 그랬고요.
의혹을 가져온 내용은 다음과 같은 거로 압니다.
1) 김성진 관련 재판에서 법원에서 증거로 채택한 뇌물 목록
2) 성상납 관리자인 장 모씨와 통화 녹취들 : 이준석, 김철근, 이준석의 변호사 등
3) 이준석이 녹취에서 장모씨에...더 보기
가장 중요한 건 실제로 성상납과 뇌물을 받았느냐, 그리고 증거인멸을 시도했느냐 라고 봅니다. 사실이라면 무조건 나가야죠. 만약 경선후보였던 윤석열이나 인사청문회를 하던 한동훈이 과거에 성상납과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가 나왔다면 바로 사퇴했을 거라고 보거든요. 곽상도나 윤희숙이 의혹 터지자말자 바로 출당시키고 의원직 제명, 사퇴 한 경우도 그랬고요.
의혹을 가져온 내용은 다음과 같은 거로 압니다.
1) 김성진 관련 재판에서 법원에서 증거로 채택한 뇌물 목록
2) 성상납 관리자인 장 모씨와 통화 녹취들 : 이준석, 김철근, 이준석의 변호사 등
3) 이준석이 녹취에서 장모씨에게 사람을 보내겠다고 한 후에 김철근이 작성한 7억 투자 각서
이런 것들로 아는데 지금까지는 저 내용들과 증거(?)들이 모두 가세연에서 나온 것이라 저건 다 거짓이라는 얘기가 많았었죠. 그런데 오늘 https://youtu.be/A6jPFxWPIwE?t=3006 에서 3)의 각서를 김철근이 자기가 쓴 건 맞기는 하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투자 이유를 설명하기는 하는데 진행자도 납득하기는 힘든 답이라고 하자, 법적 문제는 없다고 말 합니다)
결국 3)의 각서도 조작된 게 아니라는 것이면, 쓰레기통 같은 가세연이 공개한 것이라고 해도 2)의 녹취한 음성 역시 사실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짓이었다면 이준석이 바로 반박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