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6/17 14:50:28수정됨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문재인 정부 방치, ‘잡코인’ 난립/2030 세대 빚 내서 ‘묻지 마 투자’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6/14/NV5WBDMP2VBB3EAXUZTEQIM54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조선일보 사설] 투기판 된 가상화폐 시장,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반면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위험한 이른바 ‘잡코인’들이 난립하고 2030 세대가 빚까지 내서 ‘묻지 마 투자’에 뛰어드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완전히 손 놓고 방치했다."

ㅋㅋㅋ 진짜 뻔뻔하네요.
제가 이거 당시 정확히 기억하는 일인데 이렇게 말을 바꾸다니...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2/2018012200225.html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232342

제가 기억하기로 당시 가상화폐가 투자가 과열되다보니 정부에서 대책을 고심했었는데, 진짜 강력하게는 가상화폐
폐지도 얘기가 나왔었고, 폐기는 과하지만 규제는 필요하다 해서 세금 부과하자, 거래를 실명으로 하자 등 유화책도
나왔었고 엄청 시끄러웠었죠. 그때 야당이나 언론에선 엄청 때렸었고요 공산당 정권이라고-_-;
그래놓고 이제 와서 규제 안했다고 뭐라하는게 진짜...비꼬는 말로 기자도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다 싶습니다.
언론이라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색안경 끼고 보기보다는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접근하여 보도하였으면 좋겠는데, 참
요원한 일이라 안타깝네요.



8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616 정치尹 “만 나이로 통일” 쇼츠 공약 19 22/01/17 4474 0
23521 기타화이자 맞은 NMC 간호사 2명 확진.."백신 접종과 연관성 없어" 5 하우두유두 21/03/07 4474 0
28386 외신젤렌스키: 살아있는 저를 보는 마지막 순간일 수 있습니다. 14 구밀복검 22/02/26 4474 5
34275 국제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3 카르스 23/04/17 4474 0
14820 의료/건강“인공혈관 없어 소아 심장수술 못해” 정부, 美제조사 찾아간다 7 sound And vision 19/03/10 4474 0
4840 기타'버스 성폭행’에 격분, 거리로 나온 모로코 여성들 6 April_fool 17/08/25 4474 0
22762 정치文대통령, 변창흠·정영애 임명안 재가…29일 임기 시작 17 닭장군 20/12/28 4474 2
22507 경제싱가포르 매체, 코로나19 퇴치 영웅에 서정진 회장 선정 7 토비 20/12/05 4474 0
28395 국제"러, SWIFT에서 며칠내 퇴출될 것"<로이터> 9 다군 22/02/26 4474 0
32747 정치유승민 "영공 뚫린 날 NSC 안 열려…통수권자가 이래도 되나" 5 오호라 22/12/27 4474 1
17900 정치'비례한국당' 만든다..위성정당 논란에 연비제 흔들 32 파이어 아벤트 19/12/20 4474 0
24301 문화/예술'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작고..'베르세르크' 미완의 걸작으로 [종합] 6 검은세포 21/05/20 4474 2
23022 국제정부 비판후 실종설 마윈 석달만에 나타나 "국가 비전에 봉사" 25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0 4474 0
13807 스포츠FA 최대어 양의지, 총액 125억원에 NC행 11 Darwin4078 18/12/11 4474 1
27119 의료/건강"모든 변이 꼼짝마"..미군, '원샷' 백신 곧 개발 완료 12 구글 고랭이 21/12/22 4474 0
28400 스포츠"제재하라" 성난 여론...구단 경영권 포기한 재벌 9 구박이 22/02/27 4474 1
31984 경제수도권도 미분양 확산…인덕원 '줍줍'에 고작 6명 신청 12 다군 22/10/26 4474 0
26097 스포츠'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강동희 전 감독 검찰 송치 3 swear 21/10/10 4474 0
18676 국제도쿄당국, 코로나19 감염 쏟아진 유람선 이름·선착장 공개 거부 6 다군 20/02/16 4474 0
35062 국제홍콩·마카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중단" 밝히자 日 "압력 넣을 것" 3 오호라 23/06/15 4474 0
29176 의료/건강'무설탕' 이라고 안심하셨나요? [식탐] 8 Regenbogen 22/04/24 4474 0
18426 사회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CGV 영업중단 4 BLACK 20/01/31 4474 0
24826 사회오후 9시까지 1천145명, 6개월만에 1천명대…두번째 규모-최다 가능성(종합) 14 다군 21/07/06 4474 0
29434 경제'99% 폭락' 루나…CEO 집까지 찾아온 '검은 그림자' 8 syzygii 22/05/13 4474 0
26619 사회'야옹이 작가, 유흥업소 종사자'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의 최후 21 swear 21/11/20 44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