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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6/21 12:50:34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소양강댐 수위 작년보다 11m 낮아져…지자체 “가뭄 대응 총력”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0637

- 수도권의 물 공급원인 소양강댐의 수위가 지속적인 가뭄으로 떨어져 피해가 우려
- 소양강댐 수위 약 165m로 지난해 같은 기간(176m) 대비 11m 가량 낮은 상태
- 올해 양구, 인제 등 소양강댐 유역 175mm 강수량, 지난 해 같은 기간 450mm 대비 턱없이 부족
- 같은 기간 전국 댐 34개 평균 강수량 176mm, 지난해 319mm 대비 55% 수준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80541_35752.html
가뭄에 때이른 폭염까지‥낙동강 녹조 '확산'

최근에 배우 이엘 건 때문에 이슈가 되었지만 가뭄이 정말 심각하군요.
지자체에서 예산 들여가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역부족인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물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는데 요근래 가뭄이 많이 일어나고 있네요.
이는 뭐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이긴 한데...슬슬 우리 어릴 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기후변화가 체감되는듯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있었는데, 당장 현 세대 살기가 팍팍해지니 수그러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탈원전 같은 경우에도 불과 5~10년 전만 해도 전세계적인 추세였으나, 지금은 반대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내일모레부터 장마라던데 아무쪼록 가뭄이 해갈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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