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62669?sid=100
(머니투데이) '52시간제 개편안' 다음날 尹대통령 "보고 못받아…공식입장 발표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9628?sid=100
(조선일보) 노동부 주 52시간 개편 검토에... 尹 “보고 못 받아” 與는 “받았다”
[윤 대통령은 “내가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언론에 나와서 확인해봤다”며 “노동부에서 (확정해) 발표한 게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 ‘민간 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검토해보라’고 이야기한 상황”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아직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도 했다.]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513044
(정책브리핑)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
하다못해 정책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이거나, 국책 연구 보고서가 유출된 것이라면
백번 양보해서 저렇게 부인하는걸 이해할 수 있다고 봐요.
아직 정책 연구단계니깐 이래저래 여론을 살피면서 정책방향을 다듬어가는 단계니깐요.
그런데 고용노동부에서 보도자료까지 나왔고, 장관이 직접 나와서 브리핑까지 했는데,
대통령이 정부 공식입장 아니라고 하면 끝인가요?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40302361
(한국경제) 제왕적 대통령 탈피…윤석열 "내각에 권한 주되 책임 묻겠다"
당선인 시절에는 장관에게 직접 보고 받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시더니
지금은 그렇게 안 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