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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6/23 11:01:21 |
Name | 휴머노이드 |
Subject | 윤 대통령 “경찰, 내 재가 없이 치안감 발표…중대 국기문란” |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8176.html 배경은 이것. 대통령실 ‘컨펌’ 안 했다?…‘치안감 인사번복’ 경찰이 총대 메나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8103.html 문재인이 검찰로 골로 갔다면 윤석열은 경찰로 골로 갈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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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총장일때는 총장 재가 없이 인사 발표했으니 문제라고 하시고
본인이 대통령일때는 대통령 재가없이 인사 발표했으니 문제라고 하는거죠.
???: 아 됐고 그냥 내 재가 받고 인사발표하라고
본인이 대통령일때는 대통령 재가없이 인사 발표했으니 문제라고 하는거죠.
???: 아 됐고 그냥 내 재가 받고 인사발표하라고
둘 다 잘못 맞는 거 아닌가요?
전자의 경우 원래 총장의 의사를 묻고 인사권 책임자인 법무부 장관이 임명하는 것인데 법무부 장관이던 추미애는 윤석열의 의견을 묵살하고 임명했던 일이고
이번 건은 경찰이 행안부측과 협의 후, 대통령 재가가 절차인데 그걸 무시하고 경찰이 멋대로 한 거자나요.
윤석열이 총장일 때로 비유하자면 윤석열이 추미애나 문재인을 무시하고 멋대로 언론에 흘려서 검찰인사를 발표한 상황일텐데요.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에게 반기를 들었다해도 저런 절차를 무시한 적은 없죠.
전자의 경우 원래 총장의 의사를 묻고 인사권 책임자인 법무부 장관이 임명하는 것인데 법무부 장관이던 추미애는 윤석열의 의견을 묵살하고 임명했던 일이고
이번 건은 경찰이 행안부측과 협의 후, 대통령 재가가 절차인데 그걸 무시하고 경찰이 멋대로 한 거자나요.
윤석열이 총장일 때로 비유하자면 윤석열이 추미애나 문재인을 무시하고 멋대로 언론에 흘려서 검찰인사를 발표한 상황일텐데요. 윤석열이 문재인 정권에게 반기를 들었다해도 저런 절차를 무시한 적은 없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황당한 이야기라, 몇 가지 추측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동안 경찰이 제청한 안에 대해 아예 수정 없이 행안부에서 땅땅땅 해주었던 관행이 있었던 듯하고, 그래서 행안부에 파견 나가있던 치안정책관이 경찰 1차안을 행안부 승인 없는 상태에서 내부 인트라넷에 다 올려버린 상황이고, 이후 행안부가 수정해서 문제가 된 것 같은데. 대통령실은 <행안부가> 건드린 최종안에서 더 건드린 건 없다는 입장이고.
행안부가 처음부터 자체 인사안을 갖고 있었는지, 아니면 경찰이 매번 그렇게 내부안이 최종안이 되는 게 빈번하니 최근 경찰국 설치를 놓고 충돌하는 상황에서 경찰 밟기용으로 사용한 ... 더 보기
행안부가 처음부터 자체 인사안을 갖고 있었는지, 아니면 경찰이 매번 그렇게 내부안이 최종안이 되는 게 빈번하니 최근 경찰국 설치를 놓고 충돌하는 상황에서 경찰 밟기용으로 사용한 ... 더 보기
개인적으로는 너무 황당한 이야기라, 몇 가지 추측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동안 경찰이 제청한 안에 대해 아예 수정 없이 행안부에서 땅땅땅 해주었던 관행이 있었던 듯하고, 그래서 행안부에 파견 나가있던 치안정책관이 경찰 1차안을 행안부 승인 없는 상태에서 내부 인트라넷에 다 올려버린 상황이고, 이후 행안부가 수정해서 문제가 된 것 같은데. 대통령실은 <행안부가> 건드린 최종안에서 더 건드린 건 없다는 입장이고.
행안부가 처음부터 자체 인사안을 갖고 있었는지, 아니면 경찰이 매번 그렇게 내부안이 최종안이 되는 게 빈번하니 최근 경찰국 설치를 놓고 충돌하는 상황에서 경찰 밟기용으로 사용한 건지 정도만 남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절차상으로 아직 재가가 안 났는데 내부망에 업로드한 치안정책관이 제일 큰 책임인 것 같은데요. 지뢰도 밟아야 터지죠.
이거랑 반대되는 입장은 아래 기사의 한 꼭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74822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경찰 인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수긍하겠지만 경찰은 인사를 통보 받는 입장이지 먼저 나서 확정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며 "행안부에서 보내준 인사안을 공지한 것 뿐인데 왜 경찰에 책임을 전가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해 했다.
행안부가 처음부터 자체 인사안을 갖고 있었는지, 아니면 경찰이 매번 그렇게 내부안이 최종안이 되는 게 빈번하니 최근 경찰국 설치를 놓고 충돌하는 상황에서 경찰 밟기용으로 사용한 건지 정도만 남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절차상으로 아직 재가가 안 났는데 내부망에 업로드한 치안정책관이 제일 큰 책임인 것 같은데요. 지뢰도 밟아야 터지죠.
이거랑 반대되는 입장은 아래 기사의 한 꼭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174822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경찰 인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수긍하겠지만 경찰은 인사를 통보 받는 입장이지 먼저 나서 확정하거나 결정하지 않는다"며 "행안부에서 보내준 인사안을 공지한 것 뿐인데 왜 경찰에 책임을 전가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해 했다.
제가 생각할때는 그냥 윤이 갈등을 표출하는 방식이에요.
그때는 추와 갈등중이었고, 지금은 경찰과 갈등중인거고......
상대측에 계속 이의를 제기하는 거죠.
나랑 협의가 안끝났다. 왜 발표하냐.
근데 상대방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니, 협의 다 끝났잖아요?'라고 생각하고 있죠.
말씀하셨듯, 이의를 제기하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이 경우에도, 지난 경우에도, 사실 얼마든지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건 맞아요.
다만 매번 인사 발표가 나고나서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하면...
이정도면 그냥... 더 보기
그때는 추와 갈등중이었고, 지금은 경찰과 갈등중인거고......
상대측에 계속 이의를 제기하는 거죠.
나랑 협의가 안끝났다. 왜 발표하냐.
근데 상대방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니, 협의 다 끝났잖아요?'라고 생각하고 있죠.
말씀하셨듯, 이의를 제기하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이 경우에도, 지난 경우에도, 사실 얼마든지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건 맞아요.
다만 매번 인사 발표가 나고나서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하면...
이정도면 그냥... 더 보기
제가 생각할때는 그냥 윤이 갈등을 표출하는 방식이에요.
그때는 추와 갈등중이었고, 지금은 경찰과 갈등중인거고......
상대측에 계속 이의를 제기하는 거죠.
나랑 협의가 안끝났다. 왜 발표하냐.
근데 상대방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니, 협의 다 끝났잖아요?'라고 생각하고 있죠.
말씀하셨듯, 이의를 제기하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이 경우에도, 지난 경우에도, 사실 얼마든지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건 맞아요.
다만 매번 인사 발표가 나고나서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하면...
이정도면 그냥 윤이 인사를 협의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보면 되죠.
그러면서 항상 상대방 탓을 하고요.
그때는 추와 갈등중이었고, 지금은 경찰과 갈등중인거고......
상대측에 계속 이의를 제기하는 거죠.
나랑 협의가 안끝났다. 왜 발표하냐.
근데 상대방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니, 협의 다 끝났잖아요?'라고 생각하고 있죠.
말씀하셨듯, 이의를 제기하는게 문제는 아닙니다.
이 경우에도, 지난 경우에도, 사실 얼마든지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건 맞아요.
다만 매번 인사 발표가 나고나서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하면...
이정도면 그냥 윤이 인사를 협의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보면 되죠.
그러면서 항상 상대방 탓을 하고요.
추미애가 인사권을 쓸 때는 당시 기사들에도 나와있지만 협의 같은 건 전혀 없었습니다.
윤석열이 남겨달라는 사람들도 죄다 좌천당했고 윤석열도 인사 목록을 보고 그냥 아무 말 안 했다고 하고요.
당시에 검찰 학살이란 표현까지 언론에서 써가며 다룬 상황에서 윤석열이 한 건 결국 얼마 있다가 총장 관둔 게 다인데 무슨 인사발표 후 이의를 제기했다고 하십니까?
게다가 이번 건 같은 경우도 이게 무슨 협의 방식의 문제인가요?
회사에서 대표와 인사팀이 실무자와 얘기 들어보고 인사 발표하려는데 실무자가 자기 마음대... 더 보기
윤석열이 남겨달라는 사람들도 죄다 좌천당했고 윤석열도 인사 목록을 보고 그냥 아무 말 안 했다고 하고요.
당시에 검찰 학살이란 표현까지 언론에서 써가며 다룬 상황에서 윤석열이 한 건 결국 얼마 있다가 총장 관둔 게 다인데 무슨 인사발표 후 이의를 제기했다고 하십니까?
게다가 이번 건 같은 경우도 이게 무슨 협의 방식의 문제인가요?
회사에서 대표와 인사팀이 실무자와 얘기 들어보고 인사 발표하려는데 실무자가 자기 마음대... 더 보기
추미애가 인사권을 쓸 때는 당시 기사들에도 나와있지만 협의 같은 건 전혀 없었습니다.
윤석열이 남겨달라는 사람들도 죄다 좌천당했고 윤석열도 인사 목록을 보고 그냥 아무 말 안 했다고 하고요.
당시에 검찰 학살이란 표현까지 언론에서 써가며 다룬 상황에서 윤석열이 한 건 결국 얼마 있다가 총장 관둔 게 다인데 무슨 인사발표 후 이의를 제기했다고 하십니까?
게다가 이번 건 같은 경우도 이게 무슨 협의 방식의 문제인가요?
회사에서 대표와 인사팀이 실무자와 얘기 들어보고 인사 발표하려는데 실무자가 자기 마음대로 발표한 상황인데 이게 윤석열탓인가요?
인사발표가 있은 후에 이의를 제기해서 문제라고 하시는데
이번 문제는 인사발표를 대통령의 재가 후에 해야하는 건데 경찰이 자기들 멋대로 발표해서 문제가 생긴 겁니다. 사실과 아예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신 거죠.
윤석열이 남겨달라는 사람들도 죄다 좌천당했고 윤석열도 인사 목록을 보고 그냥 아무 말 안 했다고 하고요.
당시에 검찰 학살이란 표현까지 언론에서 써가며 다룬 상황에서 윤석열이 한 건 결국 얼마 있다가 총장 관둔 게 다인데 무슨 인사발표 후 이의를 제기했다고 하십니까?
게다가 이번 건 같은 경우도 이게 무슨 협의 방식의 문제인가요?
회사에서 대표와 인사팀이 실무자와 얘기 들어보고 인사 발표하려는데 실무자가 자기 마음대로 발표한 상황인데 이게 윤석열탓인가요?
인사발표가 있은 후에 이의를 제기해서 문제라고 하시는데
이번 문제는 인사발표를 대통령의 재가 후에 해야하는 건데 경찰이 자기들 멋대로 발표해서 문제가 생긴 겁니다. 사실과 아예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신 거죠.
관행이든 뭐든 절차상 확정안된걸 밀어붙인셈이 됐으니 잘못이 누구든 분명히 있고(아마 경찰측에), 검사출신인만큼 경찰은 독립성이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길들이기는 좀 찜찜하네요.
그게... 저도 1 추미애 하나만 있던 시절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조금 있으면 2추호 할배하고도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3 준스톤하고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하다못해 4 이철희 정무수석이랑 한국은행장 인선 문제로 싸우는것도 그렇고...
지금 5 경찰 인사가지고 또 싸우고...
그냥 그 뭐랄까...
1 2의 경우는 사실 추미애랑 추호선생이 좀 원래 별걸갖고 다 싸우는 그런 캐릭터이긴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3 4 5를 보면서는 좀 생각이 달라졌어요.
자기가 행사해야할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받는 쪽에... 더 보기
조금 있으면 2추호 할배하고도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3 준스톤하고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하다못해 4 이철희 정무수석이랑 한국은행장 인선 문제로 싸우는것도 그렇고...
지금 5 경찰 인사가지고 또 싸우고...
그냥 그 뭐랄까...
1 2의 경우는 사실 추미애랑 추호선생이 좀 원래 별걸갖고 다 싸우는 그런 캐릭터이긴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3 4 5를 보면서는 좀 생각이 달라졌어요.
자기가 행사해야할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받는 쪽에... 더 보기
그게... 저도 1 추미애 하나만 있던 시절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조금 있으면 2추호 할배하고도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3 준스톤하고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하다못해 4 이철희 정무수석이랑 한국은행장 인선 문제로 싸우는것도 그렇고...
지금 5 경찰 인사가지고 또 싸우고...
그냥 그 뭐랄까...
1 2의 경우는 사실 추미애랑 추호선생이 좀 원래 별걸갖고 다 싸우는 그런 캐릭터이긴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3 4 5를 보면서는 좀 생각이 달라졌어요.
자기가 행사해야할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받는 쪽에서 자꾸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는 거죠.
왜 내게 할일을 주지않느냐고 묻는 당대표
물어볼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이의를 제기하냐는 정무수석
아까 인사발표 하셨는데 지금 또 인사발표를 한다고요? 하고 되묻는 경찰.
그냥 자기와 갈등을 겪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굉장히 안되는 사람인거에요.
인사문제를 가지고 아예 이렇게 양쪽의 말이 다른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윤 주변에서만 계속 벌어져요 그냥...
추미애 한사람만 인사문제를 겪을때는 '저건 솔직히 추미애 일수도 있지 이응이응' 했습니다만
지금와서는 생각이 좀 달라요.
그냥 윤이 문제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2추호 할배하고도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3 준스톤하고 갈등을 겪는 과정도 그렇고,
하다못해 4 이철희 정무수석이랑 한국은행장 인선 문제로 싸우는것도 그렇고...
지금 5 경찰 인사가지고 또 싸우고...
그냥 그 뭐랄까...
1 2의 경우는 사실 추미애랑 추호선생이 좀 원래 별걸갖고 다 싸우는 그런 캐릭터이긴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3 4 5를 보면서는 좀 생각이 달라졌어요.
자기가 행사해야할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받는 쪽에서 자꾸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는 거죠.
왜 내게 할일을 주지않느냐고 묻는 당대표
물어볼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이의를 제기하냐는 정무수석
아까 인사발표 하셨는데 지금 또 인사발표를 한다고요? 하고 되묻는 경찰.
그냥 자기와 갈등을 겪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굉장히 안되는 사람인거에요.
인사문제를 가지고 아예 이렇게 양쪽의 말이 다른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윤 주변에서만 계속 벌어져요 그냥...
추미애 한사람만 인사문제를 겪을때는 '저건 솔직히 추미애 일수도 있지 이응이응' 했습니다만
지금와서는 생각이 좀 달라요.
그냥 윤이 문제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얘기를 다른 주제로 확산 하지마시죠.
우선 말씀하신 검찰총장 시절에 추미애의 인사에 대한 윤석열의 이의제기는 딱히 없었음에도 있었다고 하시고
이번 경찰의 인사발표는 메뉴물있뉴님이 말씀하신 것과 사실 및 인과관계가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그에대한 답은 하지 않으시고
갑자기 김종인과 이준석, 이철희까지 얘기하시는 군요.
다시 여쭈어 봅니다.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이 추미애의 인사절차에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켰나요?
그리고 이번 경찰인사도 절차를 무시하고 경찰측이 멋대로 인사를 발표한... 더 보기
우선 말씀하신 검찰총장 시절에 추미애의 인사에 대한 윤석열의 이의제기는 딱히 없었음에도 있었다고 하시고
이번 경찰의 인사발표는 메뉴물있뉴님이 말씀하신 것과 사실 및 인과관계가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그에대한 답은 하지 않으시고
갑자기 김종인과 이준석, 이철희까지 얘기하시는 군요.
다시 여쭈어 봅니다.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이 추미애의 인사절차에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켰나요?
그리고 이번 경찰인사도 절차를 무시하고 경찰측이 멋대로 인사를 발표한... 더 보기
얘기를 다른 주제로 확산 하지마시죠.
우선 말씀하신 검찰총장 시절에 추미애의 인사에 대한 윤석열의 이의제기는 딱히 없었음에도 있었다고 하시고
이번 경찰의 인사발표는 메뉴물있뉴님이 말씀하신 것과 사실 및 인과관계가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그에대한 답은 하지 않으시고
갑자기 김종인과 이준석, 이철희까지 얘기하시는 군요.
다시 여쭈어 봅니다.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이 추미애의 인사절차에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켰나요?
그리고 이번 경찰인사도 절차를 무시하고 경찰측이 멋대로 인사를 발표한 거도 윤석열의 잘못인가요?
우선 말씀하신 검찰총장 시절에 추미애의 인사에 대한 윤석열의 이의제기는 딱히 없었음에도 있었다고 하시고
이번 경찰의 인사발표는 메뉴물있뉴님이 말씀하신 것과 사실 및 인과관계가 전혀 다르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그에대한 답은 하지 않으시고
갑자기 김종인과 이준석, 이철희까지 얘기하시는 군요.
다시 여쭈어 봅니다.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이 추미애의 인사절차에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켰나요?
그리고 이번 경찰인사도 절차를 무시하고 경찰측이 멋대로 인사를 발표한 거도 윤석열의 잘못인가요?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3793.html
“구체적인 인사 명단을 보여줘야 의견을 낼 수 있다”라고
대검찰청에서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으면
윤석열이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킨게 맞죠...
아무래도 선생님은 저와 이런저런 면에서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르고,
또 저와 몇번 대화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선생님과 저는 기본적인 사실을 놓고도
가장 기본적... 더 보기
“구체적인 인사 명단을 보여줘야 의견을 낼 수 있다”라고
대검찰청에서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으면
윤석열이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킨게 맞죠...
아무래도 선생님은 저와 이런저런 면에서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르고,
또 저와 몇번 대화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선생님과 저는 기본적인 사실을 놓고도
가장 기본적... 더 보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3793.html
“구체적인 인사 명단을 보여줘야 의견을 낼 수 있다”라고
대검찰청에서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으면
윤석열이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킨게 맞죠...
아무래도 선생님은 저와 이런저런 면에서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르고,
또 저와 몇번 대화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선생님과 저는 기본적인 사실을 놓고도
가장 기본적인 해석에서 충돌하는 지점이 너무 많더라고요...
좀 대화가 어려울때가 많네요.
-그 적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뭔가 불평하는 것처럼 적혔는데,
선생님만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저는 괜찮다는 의밉니다.
서로 정치적 입장이 다른 두사람이 의사소통을 하는데 난관이 있을수도 있지;;;하는 주의라-
https://redtea.kr/news/30027#225668
그리고 위의 댓글에도
윤은 그럴만한 권한이 있는 사람이라고도 적었는데
마지막 질문은 무슨 의미로 주셨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좀 더 질문을 다시 설명해주시면
다시 대답드려 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인사 명단을 보여줘야 의견을 낼 수 있다”라고
대검찰청에서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으면
윤석열이 대놓고 반기를 들고 분란을 일으킨게 맞죠...
아무래도 선생님은 저와 이런저런 면에서 정치적으로 의견이 다르고,
또 저와 몇번 대화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선생님과 저는 기본적인 사실을 놓고도
가장 기본적인 해석에서 충돌하는 지점이 너무 많더라고요...
좀 대화가 어려울때가 많네요.
-그 적고나서 다시 읽어보니 뭔가 불평하는 것처럼 적혔는데,
선생님만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저는 괜찮다는 의밉니다.
서로 정치적 입장이 다른 두사람이 의사소통을 하는데 난관이 있을수도 있지;;;하는 주의라-
https://redtea.kr/news/30027#225668
그리고 위의 댓글에도
윤은 그럴만한 권한이 있는 사람이라고도 적었는데
마지막 질문은 무슨 의미로 주셨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좀 더 질문을 다시 설명해주시면
다시 대답드려 보겠습니다.
경찰에 국기문란이 발생했으니 통제가 더욱 정당화되겠군요. 이래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는 부당하지만 행안부장관의 경찰지휘는 꼭 필요합니다. 사법적 통제가 필요해서 판사 출신을 장관에 임명하였습니다. 이게 다 검수완박 때문이라구요. 이런게 법치죠.
(추미애의 일방적인 얘기를 근거로 가져오신 건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고 만약 저게 맞다고 전제해도)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이 이의제기를 한 것이 뭐냐고 여쭌 것은, 지금 본문부터의 맥락과 위의 댓글에서 적은 것들 처럼 당연히 윤석열이 지금의 경찰처럼 언론에 지멋대로 자기 인사를 정해서 발표하거나, 조국 수사로 들이 박은 거 같은 것들을 말하는 것이지
지금 링크해주신 추미애의 일방적인 주장이 윤석열이 현재의 경찰처럼 언론에 터뜨린 사례와 같은 것이 아니죠.
저거는 현재의 경찰건과 맞추자면 경찰청장이 행안부장관에게 인사에 불만이 있어서 자기들 끼리 뒤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며 지금처럼 언론에 터뜨리는 것과는 아예 다른 궤입니다.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이 이의제기를 한 것이 뭐냐고 여쭌 것은, 지금 본문부터의 맥락과 위의 댓글에서 적은 것들 처럼 당연히 윤석열이 지금의 경찰처럼 언론에 지멋대로 자기 인사를 정해서 발표하거나, 조국 수사로 들이 박은 거 같은 것들을 말하는 것이지
지금 링크해주신 추미애의 일방적인 주장이 윤석열이 현재의 경찰처럼 언론에 터뜨린 사례와 같은 것이 아니죠.
저거는 현재의 경찰건과 맞추자면 경찰청장이 행안부장관에게 인사에 불만이 있어서 자기들 끼리 뒤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며 지금처럼 언론에 터뜨리는 것과는 아예 다른 궤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02664
저희 둘은 아예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부터도 다르네요...... 대검이 취재진에게 문자를 보냈다는건 추미애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고 그냥 사실이에요...;;;
그리고 지금의 경찰이 언론에 제멋대로 인사를 발표했다고 하시는건 그냥 선생님이 과하게 단정적인 주장을 하시는것 아닌가요...;;;
저희 둘은 아예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부터도 다르네요...... 대검이 취재진에게 문자를 보냈다는건 추미애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고 그냥 사실이에요...;;;
그리고 지금의 경찰이 언론에 제멋대로 인사를 발표했다고 하시는건 그냥 선생님이 과하게 단정적인 주장을 하시는것 아닌가요...;;;
매뉴물있뉴 님// 자꾸 본문이랑 아예 다른 궤인 건의 기사를 링크하시네요.
지금 링크하신 오마이 기사의 내용은 일부언론에서 법무부와 대검이 인사를 두고 대치하고 있다 라고 보도하자, 법무부가 먼저 취재진에게 내용을 말하고, 대검이 다시 반박하는 내용을 취재진에게 보냈다는 거자나요.
이건 인사문제에서 기존의 관례를 벗어나 추미애가 멋대로 했다 vs 대검이 장관에 반항하는 거다 라고 뭐 해석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것과 지금 본문의 건은 전자가 회사에서 인사문제로 절차문제로 힘싸움하며... 더 보기
지금 링크하신 오마이 기사의 내용은 일부언론에서 법무부와 대검이 인사를 두고 대치하고 있다 라고 보도하자, 법무부가 먼저 취재진에게 내용을 말하고, 대검이 다시 반박하는 내용을 취재진에게 보냈다는 거자나요.
이건 인사문제에서 기존의 관례를 벗어나 추미애가 멋대로 했다 vs 대검이 장관에 반항하는 거다 라고 뭐 해석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것과 지금 본문의 건은 전자가 회사에서 인사문제로 절차문제로 힘싸움하며... 더 보기
매뉴물있뉴 님// 자꾸 본문이랑 아예 다른 궤인 건의 기사를 링크하시네요.
지금 링크하신 오마이 기사의 내용은 일부언론에서 법무부와 대검이 인사를 두고 대치하고 있다 라고 보도하자, 법무부가 먼저 취재진에게 내용을 말하고, 대검이 다시 반박하는 내용을 취재진에게 보냈다는 거자나요.
이건 인사문제에서 기존의 관례를 벗어나 추미애가 멋대로 했다 vs 대검이 장관에 반항하는 거다 라고 뭐 해석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것과 지금 본문의 건은 전자가 회사에서 인사문제로 절차문제로 힘싸움하며 그게 인트라넷에 퍼지는 것과 대표이사의 이름으로 발표해야하는 건을 팀장이 지멋대로 공시에 올려버린 거랑 정도의 차이입니다.
지금 링크하신 오마이 기사의 내용은 일부언론에서 법무부와 대검이 인사를 두고 대치하고 있다 라고 보도하자, 법무부가 먼저 취재진에게 내용을 말하고, 대검이 다시 반박하는 내용을 취재진에게 보냈다는 거자나요.
이건 인사문제에서 기존의 관례를 벗어나 추미애가 멋대로 했다 vs 대검이 장관에 반항하는 거다 라고 뭐 해석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것과 지금 본문의 건은 전자가 회사에서 인사문제로 절차문제로 힘싸움하며 그게 인트라넷에 퍼지는 것과 대표이사의 이름으로 발표해야하는 건을 팀장이 지멋대로 공시에 올려버린 거랑 정도의 차이입니다.
사십대독신귀족 님// 그... 죄송합니다...
제가 도저히 선생님 말씀의 맥락 파악을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그 뭐랄까......
선생님 댓글을 읽고나면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그건 틀린 말씀이에요'라는 느낌이라도 들어야
제가 뭐라고 답을 드리고 대화를 할텐데
'?? 무슨 말씀이시지? 왜 이런 말씀을 하시지?'에 대한 답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말하자면... 음....
추미애가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고 생각하셨다는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파악하다보면
제가 자꾸 선생... 더 보기
제가 도저히 선생님 말씀의 맥락 파악을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그 뭐랄까......
선생님 댓글을 읽고나면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그건 틀린 말씀이에요'라는 느낌이라도 들어야
제가 뭐라고 답을 드리고 대화를 할텐데
'?? 무슨 말씀이시지? 왜 이런 말씀을 하시지?'에 대한 답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말하자면... 음....
추미애가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고 생각하셨다는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파악하다보면
제가 자꾸 선생... 더 보기
사십대독신귀족 님// 그... 죄송합니다...
제가 도저히 선생님 말씀의 맥락 파악을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그 뭐랄까......
선생님 댓글을 읽고나면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그건 틀린 말씀이에요'라는 느낌이라도 들어야
제가 뭐라고 답을 드리고 대화를 할텐데
'?? 무슨 말씀이시지? 왜 이런 말씀을 하시지?'에 대한 답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말하자면... 음....
추미애가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고 생각하셨다는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파악하다보면
제가 자꾸 선생님 말씀을 추측해서 해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 그런 말씀이 아니셨네? 그럼 무슨 말씀이셨지??
하고 자꾸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봐도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고 그래요...;;;
그런 추측을 너무 많이 하면서 읽어야해서
제가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뭐라고 제대로 답을 못드리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도저히 선생님 말씀의 맥락 파악을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그 뭐랄까......
선생님 댓글을 읽고나면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그건 틀린 말씀이에요'라는 느낌이라도 들어야
제가 뭐라고 답을 드리고 대화를 할텐데
'?? 무슨 말씀이시지? 왜 이런 말씀을 하시지?'에 대한 답을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말하자면... 음....
추미애가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고 생각하셨다는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파악하다보면
제가 자꾸 선생님 말씀을 추측해서 해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 그런 말씀이 아니셨네? 그럼 무슨 말씀이셨지??
하고 자꾸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봐도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고 그래요...;;;
그런 추측을 너무 많이 하면서 읽어야해서
제가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뭐라고 제대로 답을 못드리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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