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없다

...적어도 故 박원순 전 시장은
임기중 직원 성추행 논란이 있었고,
故 아베 전 총리의 경운 한국,중국엔
미운털로 박혔지 (그나마 벚꽃보는 모임인가
그거말곤...) 나머진 딱히 잘못한게 없었으니까요

살아있는 사람에게나 저렇게 스윗하지 참...

이효리 이상순에겐 불을 뿜던 인간이 허허

위안부는 자발적 참여, 군에 의한 강제동원을 부인했다.

저랑은 관점이 좀 다르신거 같네요.

네... 그건 일본 총리 입장에선 본인뿐 아니라
한.일 위안부 협정 이후 역대 총리들이 그렇게
일관되게 말해왔으니 디폴트라 생각해야죠
(물론 그 말에 동의한다는건 별개 사항이고요)
전에도 말했지만 이유야 어찌됐든 한국정부는
한.일 청구권 협정이후 국제사회에 그거 얘기할
자격이 없는게 사실인걸요

생전의 행적을 떠나서 죽은 이에게 따뜻했으면 한다 가 저 사람 주장 아닌가 싶습니다. 박원순 죽었을 땐 안따뜻했었을걸요

인간도 급이 있구나?

범죄를 저지른게 들켜서 죽은 사람과 테러로 죽은 사람을 같은 선상에 둘순없죠

아베가 한국에 끼친 민폐질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저쪽도 범죄이력 화려한데 이걸 ...?

형식적인 추모를 하고싶다가도 731이 새겨진 비행기에 타서 찍은 사진을 보면 그마저도 꺼내고싶지 않게 해주는게 아베의 마법같은 면모라는 것을 느낍니다

전두환 죽었을 때도 씨자 호칭에 불편해 하셨던 분이니...
어떻게든 일관성을 찾으라면 찾을 수도 있겠네요.
https://redtea.kr/news/26674

하도 책이 잘 팔리니 [일본은 있다]라는 책도 나왔던 게 기억나는군요

어쩔티비~

그건 사과 담화를 낸 무라야마나 간도 똑같은 입장입니다. 일본은 불법이 일어난 사실은 인정하고 사죄하되 그게 군과 국가의 관여는 없었다(우린 모집인들에게 돈만 줬을 뿐 불법하라고 안시켰다. 쉽게말해 하청이 한거고 난 모른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이거보고 맨날 말 바뀐다고 하는데 애초에 인정한적이 없음...아베는 위안부 합의 했을 때 반성과 사죄의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추모를 하든 말든 개인의 자유니 전여옥씨만 하면 되겠네.

오우 일본에서의 아베의 범죄 의혹만 해도 엄청난데 이걸 단순히 테러로 죽은 사람이라고 치부하시네요.
일본에서의 범죄 의혹은 빼고 한국에 한 짓들만 봐도 추모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 대한 수 많은 아베의 망언, 독도발언, 경제보복, 위안부/강제징용자 당사자들에게 사과없음 등등등만 봐도 왜 추모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