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15 10:54:15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혐주의] 개에 물린 초등생 "살려달라" 외쳐도…어른은 그냥 지나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149

- 울산에서 초등학교 1학년이 목줄 없이 돌아다니던 개에 목과 팔 다리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
- 초등학생은 택배기사의 도움으로 구출됐고 견주는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입건
- 개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 사는 80대 남성이 목줄 없이 키우던 것으로, 맹견은 아닌 것으로 파악
- 지나가던 여성, 아이의 "살려달라" 외침에도 모른척 해서 여론 뭇매


20220715-105226

이런 일이 빈번히 발생하네요..ㅠㅠ
영상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주머니가 만약 무서우셨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까요...ㅠ 아이는 평생 흉터와 트라우마를 갖고 살테고요.
아이 공격한 개는 맹견이 아니어서 입마개가 의무화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저런 큰 개는 목줄과 입마개가 의무화가 되어야 하고, 지키지 않았을 경우 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35 정치尹지지율, 6%p 내린 32%…"오염수 방류 확정과 무관치 않은 듯"[한국갤럽] 5 매뉴물있뉴 23/07/14 4125 0
25452 정치노형욱 언급한 '뉴타운 출구전략'···25만 가구 사라졌다 19 Leeka 21/08/23 4125 0
9837 사회"교육 문제, 교사 부족 탓 아니다 .. 교육계 다운사이징 필요" 6 알겠슘돠 18/05/02 4125 0
8560 사회군 외출외박시 위수지역 유지.. 강원지사와 국방장관 담판 14 이울 18/03/12 4125 0
27248 경제국힘, "어떤 토론이든 환영" 16 기아트윈스 21/12/29 4125 2
29043 사회야구선수 출신 조폭 부산 도심에서 흉기에 찔려 4 Beer Inside 22/04/13 4125 0
3956 문화/예술'보행중 흡연금지' 정책 9~10월께 나온다 10 벤젠 C6H6 17/07/11 4125 2
31605 사회황교익 "떡볶이 이름, '가래떡 들어간 고추장찌개'가 적당" 18 danielbard 22/10/01 4125 0
32121 정치"주최 없다" 정부와 경찰 반복된 주장…8년 전 매뉴얼엔 8 매뉴물있뉴 22/11/05 4125 13
635 기타"정유라가 승마대회 2등하자 경찰 출동해 심판들 다 잡아갔다" 3 하니n세이버 16/11/09 4125 0
19835 정치한국당 "통합당에 김종인 또 등판 시 독자노선 추진" 17 empier 20/04/17 4125 0
25214 국제강경책 꺼내든 일본… 자가격리 방역수칙 위반 3명 실명 공개 13 swear 21/08/05 4125 0
11392 과학/기술중국에서 210만 년 석기 발견...'아시아 최초의 인류' 정설 바뀌나 2 김우라만 18/07/12 4125 0
15233 정치이언주, 바른미래당 탈당 기자회견…“패스트트랙 추인과 연관” 23 소노다 우미 19/04/23 4125 0
30338 사회"나쁜 어른들에 배웠다" 16살 여고생 또래 247명에 '2만75% 살인금리 장사' 5 22/07/13 4125 0
27014 사회K-방역이 흔들리는 정치적 이유 3 샨르우르파 21/12/16 4125 5
33670 정치'완승' 굳히기 들어간 일본…수출규제엔 "한국 자세 보겠다" 4 야얌 23/03/07 4125 0
15496 IT/컴퓨터MS, 화웨이 노트북 판매 중단...윈도 라이선스도 끊나 2 JUFAFA 19/05/24 4125 0
29579 경제햄버거집서 콜라·사이다 사라지나..'탄산대란'에 음료업계 긴장 15 토비 22/05/24 4125 0
25228 사회성폭행 누명 썼는데 징역6년, 뒤늦게 잡힌 진범 2년6월…왜 15 Leeka 21/08/06 4125 0
29068 사회혈세 290억원 들어간 한전공대, 면접에서 탈원전 지지자 선별 논란 7 cummings 22/04/15 4125 0
18061 IT/컴퓨터수돗물 사용 패턴으로 위기 빠진 복지 취약계층 구한다 2 늘쩡 20/01/03 4125 2
28813 사회용산공원 연구책임자 "尹 조감도 과장...임기 내 첫 삽 못 뜰수도" 13 자공진 22/03/29 4125 8
21903 사회“예쁘다, 주량이 얼마냐” 경찰아저씨, 저한테 왜이러세요 4 swear 20/09/29 4125 0
33938 국제'반도체 전설' 고든 무어 94세로 별세…'무어의 법칙' 예측(종합2보) 다군 23/03/25 41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