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19050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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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부족 때문이 아니다”(여당 초선 의원)라며 권 대행 등의 현실 분석을 한가하게 여기는 시각이 적지 않다. 정권 초반 불거진 장관 인선 문제나 사적 채용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정책 이슈를 덮어버릴 만큼 여론의 관심을 휩쓸지 않았냐는 지적이다.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등 전 정권을 겨냥한 진상조사 공세를 두고도 “적어도 지지율 측면에서는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다”(여당 3선 의원)는 평가가 나온다. 익명을 원한 3선 의원은 통화에서 “지금 국민은 북송 사건의 진실보다도, 정부·여당이 고물가 위기 속에 어떤 민생 대책을 마련하느냐를 더 날카롭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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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 갑갑한가 봅니다.
홍보부족이 아니라 홍보가 너무 잘되서 탈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