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7/21 15:34:55
Name   Picard
Subject   주성하 “탈북어민 강제북송은 대선 때 윤 캠프가 자문해왔던 카드”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027

===
“지난 대선 때 지금은 장관인 윤(석열) 캠프의 모 인사가 제게 이 문제를 자문해왔다. 저는 ‘상자를 열지 않는 게 좋겠다, 지지율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 인권 문제야 좋은데, 감싸야 할 대상이 하필 희대의 살인범들이라니... 그땐 모든 자료가 문재인 정부 손에 있으니 입증도 어렵고, 역공 맞기도 쉬웠다.”

그는 “그런데 집권하자 굳이 이 문제를 지지율 반전을 위한 카드로 꺼냈다”며 “이젠 권력을 잡았으니 자료 다 쥐고, 입맛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었겠지만, 북송된 어부들이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이 아니었다는 확실한 자신감이 없으면 아주 아주 신중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

아... 그분이 그 부처 장관으로 가시는게 좀 뜬금없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는 누구라고 지명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국힘 한기호 의원이 그 사람들 살인자 아니라고 했죠.
증거가 좀 나왔나?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626 정치尹대통령, 경찰청장 청문보고서 5일까지 통보‥민주당 "청문회 무력화 시도" 6 Picard 22/08/01 3156 0
30595 정치박용진 "8월3일 이전 강훈식과 단일화해야…대이변 만들 것" 5 Picard 22/07/29 3264 1
30589 정치민주당 당대표 경선 … 이재명 vs 박용진 ·강훈식 압축 15 Picard 22/07/28 3880 0
30585 정치'진짜 尹心' 확인한 이준석, 유승민 손 잡고 '제3의 길'? 11 Picard 22/07/28 3316 0
30584 사회안희정 다음달 4일 만기 출소... 10년 간 선거 못나온다 17 Picard 22/07/28 2990 0
30582 정치 `윤핵관` 이철규, 이준석 직격…이준석 "덜 유명해 조급한 듯" 13 Picard 22/07/28 4557 0
30563 사회한덕수 “이재용·신동빈 특별사면, 대통령에 건의하겠다” 8 Picard 22/07/27 3355 0
30562 정치이준석 “앞에선 양머리 걸고 뒤에선 개고기 팔아”···‘내부 총질’ 문자 저격 36 Picard 22/07/27 4092 0
30529 정치윤 대통령, 업무보고에 없던 여가부 폐지 지시···이탈한 20대 남성층 겨냥했나 19 Picard 22/07/26 3276 1
30527 정치이준석, 전국 하부조직과 스킨십…李 '자기 정치'에 당은 냉소 31 Picard 22/07/25 3977 0
30477 정치주성하 “탈북어민 강제북송은 대선 때 윤 캠프가 자문해왔던 카드” 26 Picard 22/07/21 4074 1
30460 사회"화천대유 돈, 곽상도 아들 통해 선거자금으로" 새 의혹 3 Picard 22/07/20 2714 0
30446 정치권성동 "대통령실 채용 발언 송구…청년들에 상처 줬다면 사과" 3 Picard 22/07/20 2271 0
30426 정치尹지지율 30% 붕괴 임박..국힘 진단은 "국정홍보 부족 탓" 13 Picard 22/07/19 3542 0
30418 정치또 아빠찬스?..尹 '검찰시절' 지인 아들 대통령실 근무 21 Picard 22/07/19 4142 0
30411 정치안철수 "내가 정권교체 발판 마련, 정권교체 성공, 지방선거 승리, 그런데…" 19 Picard 22/07/18 3480 1
30410 정치강릉시 선관위 "권성동-선관위원간 채용청탁 논란 조사" 4 Picard 22/07/18 3473 0
30360 정치능력보고 뽑았다더니…대통령실 “유튜버 누나 어떤 일 했는지 모른다” 10 Picard 22/07/14 3444 1
30359 정치이상민 장관 "대통령 지지율, 시간 지나면 고공행진할 것" 21 Picard 22/07/14 3045 0
30353 정치이준석, 무등산 올라 "광주에 했던 약속,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 23 Picard 22/07/13 3965 1
30352 경제이창용 총재가 ‘영끌족’에게…“집값 조정은 불가피, 위험 고려하라” 18 Picard 22/07/13 4529 0
29318 정치하태경 "방석집 때문에 사퇴? 김인철 제자는 미담이었다고" 22 Picard 22/05/04 4540 0
29299 정치이준석, '안철수 출마설'에 "본인이 손들고 나가야지 누구의 요청?" 3 Picard 22/05/03 4088 0
29286 정치尹 측, 안철수 만나 분당갑 출마 권유…尹 특보 박민식과 경쟁 16 Picard 22/05/02 4064 0
29137 정치유승민 전 의원 35.1%, 김은혜 의원 34.1%로 팽팽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376명)에서는 김은혜 61.9% 유승민 29.8%로 뒤집혔다. 10 Picard 22/04/21 399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