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874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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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이재명·강훈식(기호순) 의원을 3인 후보로 압축하며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당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선거인단 투표(70%), 국민 여론조사(30%) 결과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거인단 383명 중 344명이 투표에 참석해 투표율은 89.82%를 기록했으며, 각 후보자의 득표수와 순위는 원칙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17명의 후보 중 8명을 추린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현역 의원 8명(장경태·박찬대·고영인·서영교·고민정·정청래·송갑석·윤영찬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현역 의원 중 이수진(동작 을), 양이원영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투표만 반영됐는데, 중앙위원 한 사람이 두 후보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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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박주민이 떨어졌네요.
내가 이재명 반대하려고 민주당 가입해서 당비내고 있는데, 강훈식, 박용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