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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8/01 09:36:57
Name   Picard
Subject   尹대통령, 경찰청장 청문보고서 5일까지 통보‥민주당 "청문회 무력화 시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8232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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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재송부 기한이 8월5일까지”라며 “다만 그 전에 청문회 일정이 확정되면 국회 상황을 감안해 임명을 강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재송부 기한을 넘기더라도 청문회 일정이 잡히면 ‘국회의 시간’을 존중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당초 8월4일로 예정된 청문회가 증인채택 문제로 무산되자 윤 대통령이 다음날인 5일까지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요구한 셈인데, 국회 일정이 잡히면 이를 고려하겠다는 얘기다.

문제는 인사청문회법상 행안위는 8월8일까지 인사청문회를 열 수 있는데, 재송부 시한을 5일로 못박으면서 시한을 사흘 앞당겼다는 점이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경찰청장 임명 강행 수순에 나섰다고 반발했다. 즉 8월1일 여야가 증인 확정을 해도 출석요구서 송달 시한을 고려하면 통상 일주일 전에 증인 출석요구서가 발송돼야 해 결국 증인없는 청문회가 될 처지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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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까지 엠비나 박씨, 문통은 청문회는 하고 나서 보고서 안나와도 임명이었는데
우리 윤통께서는 청문회 따위도 안하고 그냥 임명으로 가는군요.
제가 기억하는 사람들만 벌써 4명째인데요..
박순애 교육부총리, 김승겸 합참의장, 김?? 국세청장에 이어 경찰청장까지 청문회 안하는군요.

지금 윤통 하는 모습 보면 정상적으로 다음 정권이 국힘일수는 없을텐데, 다음 정권에서 야당 되면 또 뭐라 할건지...
어떻게든, 무슨 수를 쓰든 정권을 지킬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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