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37292?sid=102
(뉴시스) 박순애 "만5세 초등 입학, 왜?…공정한 교육출발 위해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70349?sid=100
(노컷뉴스) 박순애 부총리 "만5세 입학이 저출산 대책? 전혀 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20879?sid=102
(세계일보) 박순애 “낙후 시설 모인 아이들에 가슴 아팠던 尹, 보시기에 학교가 더 나았던 것 같다”
굉장히 후폭풍이 거세고, 논란이 많은 정책인데
정작 대통령과 장관의 메세지는 의문을 자아내게 하네요.
입학 연령 1살 더 당겨서 어떻게 공정한 교육출발이 되며,
(학교생활과 커리큘럼에 부적응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이번 정부에서 초중고 교부금을 3조원 가량 대학교로 이전한다고 천명해놓고는
어떻게 방과후 돌봄 및 보육 기능까지 초등학교에서 감당할 수 있는지
교육학을 찍먹해본 사람으로서 하나에서 열까지 이해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