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09 13:52:02
Name   늘쩡
File #1   305119_415354_2337.jpg (859.4 KB), Download : 46
Subject   또 다시 밑바닥 보여준 인하대 성폭력·사망 사건 보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119

‘선정적·성차별적 제목, 고백합니다’ 칼럼(편집국에서)을 썼다. 15일 오전 10시43분 한겨레 기사의 첫 제목은 ‘대학 내 알몸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 숨져…경찰 수사’였는데, 문제의식을 느낀 디지털뉴스 편집자가 ‘인하대 교내서 피흘린 채 발견된 학생 숨져…경찰 수사’로 바꿨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 기레ㄱ.. 아 아닙니다.
사실 저는 일선 기자님들은 대체로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데스크가 제 역할을 못 하는 거죠. 데스크가 제 역할을 못 하는 건 자본 때문이고, 자본은 결국 제 클릭에서 나오는 거니까 제가 쓰레기입니다. 엉엉.



1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065 경제삼성·하이닉스 대체재 모색에 국내외 소재·화학업계 '들썩' 2 T.Robin 19/07/19 3527 0
30934 정치尹멘토 "김건희 여사 정도 표절 흔해" 공개행보 당부 26 야얌 22/08/17 3527 1
30188 정치尹대통령, 박순애에 임명장 건네며 "언론·野 공격받느라 고생" 18 퓨질리어 22/07/05 3527 1
3569 정치靑 "법무부 장관 인선 원점 재검토"...강경화 내일 임명할 듯 ArcanumToss 17/06/17 3527 0
19475 정치박원순 시장 "신천지 법인 설립허가 취소, 즉각 해산해라" 9 메존일각 20/03/26 3526 1
302 기타"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청소년 자살생각 부추긴다" 15 NF140416 16/10/11 3526 0
34350 정치전세사기 피해자 조문 간 김기현, 대책위와 마찰·고성 4 야얌 23/04/20 3526 0
25395 정치권은희 "안철수, 대선 출마해야. 김동연과 소통 예정" 3 Picard 21/08/19 3526 0
564 기타경주 토함산에서 1040구 시신 발견됐지만.."배후 실세 있다" 의혹 12 April_fool 16/11/04 3526 0
30790 사회또 다시 밑바닥 보여준 인하대 성폭력·사망 사건 보도 1 늘쩡 22/08/09 3526 10
34899 사회"술 그만 마셔" 걱정한 90대 노모…60대 아들은 목 비틀었다 2 덕후나이트 23/06/02 3526 0
14940 국제"정부 지출 필요하면 돈 찍어라" 미국 학계 달구는 현대화폐이론 8 오호라 19/03/21 3526 1
35677 사회"난 카이스트‥당신 어디까지 배웠어요?" 유치원 교사 통화 폭로에 '경악' 16 swear 23/08/06 3526 0
33902 정치헌재, ‘검수완박’ 절차적 하자 있으나 법 효력은 유지 11 뉴스테드 23/03/23 3526 0
36992 사회독도가 일본 EEZ에 위치?…KBS 9시뉴스 지도 논란 7 공무원 24/01/15 3526 0
25744 사회"예능 나온 중개사 믿었는데…" 70여명 전세금 들고 잠적 11 Leeka 21/09/14 3526 0
31633 사회'인터넷 속도저하' 보상 건당 459원…'솜방망이 처벌' 효과 미미 2 swear 22/10/04 3526 1
33941 국제"서민 사정 모르는 부자 대통령" 8 Beer Inside 23/03/25 3526 0
33708 과학/기술게이츠 "에너지 소비 줄이기나 채식으로는 기후위기 해결 안돼" 10 moqq 23/03/10 3526 0
8886 과학/기술호킹 박사 마지막 인터뷰.."중력파가 우주의 거리 가늠케 할 것" 벤쟈민 18/03/28 3526 0
12994 스포츠장학영이 가로막은 아산 무궁화의 생존 노력 알겠슘돠 18/10/15 3526 0
2025 정치[댓글에 있는 동영상 참고하세요] 안희정 "朴대통령도 좋은정치 하려했지만…법 제도 안따라 문제"(종합) 31 빠른포기 17/02/19 3526 0
1290 정치박지원 "반기문, 입당할테니 밀어달라 했으나 거절" 1 하니n세이버 16/12/22 3525 0
34064 사회사이드미러 만진 아이에 "400만원 내놔"…인피니티 차주의 반전 13 tannenbaum 23/03/31 3525 1
4412 정치"개도 부잣집 개가 낫다" 공관병 갑질 논란에 막말 보탠 김성길목사 4 tannenbaum 17/08/07 35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