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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8/10 22:38:00
Name   tannenbaum
Subject   [사설] "주 52시간제가 저녁 있는 삶 앗아갔다"는 근로자 호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5011?sid=110

이제 친노 일색의 거대 야당이나 좌파 사회단체들의 주장보다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들의 요구는 분명하고 합리적이다. 개별 기업과 노동시장별 특성에 맞는 유연화의 길을 터 달라는 것이다. [근로자가 원한다면 주 52시간 근무로 30년 일하는 대신 주 78시간 근무로 20년 일하고 조기 은퇴하는 선택지도 주어지는 게 옳다.]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정도의 융통성과 유연성에도 눈치를 본다면 우리 경제의 구조개혁은 요원할 뿐이다.

월금14시간+토8시간 근무 20년 하면 조기은퇴는 하겠죠. 과로사든지 질병이든지.

여튼 명색이 언론사고 사설임에도 비겁하게 익명으로 글을 쓰는 행태가 진짜 꼴값이네요. 이념과 성향을 떠나 언론이면 최소한 이름 걸고 주장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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