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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8/13 14:44:26수정됨
Name   뉴스테드
Subject   [전문] 이준석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총선 승리 위해 강북 출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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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안철수는 욕을 먹어도 싼 위인이죠. 2시간이 이준석의 지적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되는 한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2시간만 욕한 것도 잘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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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질리어

이준석 당대표께서 부동산 투기 의혹자들 출당시킬 때는 [선당후사]의 정신을 내세우시더니,
직접 쫓겨날 때는 근본 없는 단어라고 하시네요?

온라인 플랫폼도 만들고 책도 쓴다고 하는데, 앞으로 이준석의 메세지에서
공정과 정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김건희의 논문표절 의혹과 같이 [자기 진영]에 쓴 소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제대로 직격하지 못했으면서 과연 앞으로는 할 수 있을까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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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질리어
그리고 농담이긴 한데, 박지현도 책 쓴다고 하고 이준석도 책 쓴다고 하네요.
요즘 책 값이 장난 없어서 인세로 벌이가 좋을까 싶긴 한데,
젊은 토사구팽 더비가 모두 책 쓴다고 하니 웃기긴 하네요.
뉴스테드
이번을 계기로 자기진영에도 쓴소리를 해야겠지요.
그러라고 모두가 욕을 할때 편들어 주는거거든요. ㅎㅎㅎㅎㅎ
퓨질리어
이준석이 김건희 때리면 놀랍기는 할 것 같네요.
저는 윤석열 양두구육한 것 보다, 김건희를 포장해준 게 이준석 커리어에 가장 역겨운 점이라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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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nG_MaRiNe
이걸 중앙이?
danielbard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제명 및 탈당 요구 조치를 받은 6명에 대해 선당후사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당의 조치에 대해 다소 간에 이견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한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대선 승리를 위해 모두가 합심하는 것이고, [선당후사 정신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준적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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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이 소리하다가 지 아버지 땅 관련 보도되고는 그냥 쑥 들어갔죠. 대표 취임 6개월 되가도록 윤리위 구성도 안해놔서 징계 그냥 무의미 해졌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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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자
어우 좀 실망이네요. 뇌용량이 생각보다 영...
기자회견문 초입부터 선당후사 유래 말하면서 북한까지 끌어당기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684659?sid=100
이준석, '부동산 의혹' 의원에 '선당후사' 압박 "탈당 재논의 없다"(종합)

이준석도 공격만 하기엔, 그동안 많은걸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 의혹에 대해선 단 한 마디도 안하네요. 질답에서도 아직 그 얘긴 안 나온거 같고요. ... 더 보기
기자회견문 초입부터 선당후사 유래 말하면서 북한까지 끌어당기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684659?sid=100
이준석, '부동산 의혹' 의원에 '선당후사' 압박 "탈당 재논의 없다"(종합)

이준석도 공격만 하기엔, 그동안 많은걸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 의혹에 대해선 단 한 마디도 안하네요. 질답에서도 아직 그 얘긴 안 나온거 같고요.

전 나름 기대했던게, 본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하시모토 도루(정계은퇴했지만 막후 영향력 유지하고 있는) 루트로 가지 않을까 였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지역기반은 없지만, 국회 비례 커트라인인 3%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기아트윈스
지난 선거에서 국민들한테 질소를 과자라고 속여서 팔아먹은 일등 공신이 이준석이죠. 마침 본인 말로도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니고 목이 쉬라고 외쳤]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제와서 사람들이 아 뭐야 과자 샀는데 왜 질소밖에 없냐 이러니까 하는 말이 '저는 질소인줄 알면서도 팔았읍니다' 하는 거잖아요... 이게 그 자백인가 그건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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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이 개고기행, 본인은 개장수행이라니!
Jaceyoung
개인적으로 저같은 사람은 사실 질소인거 알고도 산거니까 오롯이 제 책임이고 이준석 탓 할 건덕지가 전혀 없다지만 진지하게 속아서 사신분들이 이준석에게는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부분만큼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이번 기자회견 보면 다 알고 팔았다는데요.

당대표한테 이새끼 저새끼하고 의자에 발 올려놓고 내부총질하는 당대표라고 문자로 뒷담화나 하는 버러지 같은 후보를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들을 기만하며 팔아먹은 희대의 양아치라고 본인이 공표한건데 속아서 산 사람들이 왜 분노를 안하고 속 시원해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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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준석의 지금 행보만 떼놓고 보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X같으면 X같다고 할 수 있어야죠. 그게 젊음의 특권이고. 근데 대선 때 윤석열 편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당선을 위해 국민을 기만해놓은 부분 때문에 그 모든게 진정성이 하나도 없어보이죠 ㅋㅋㅋ 막말로 팽 안당했으면 계속 팔아먹었을거잖아요.

이런 얘기 하면 나오는 방어 논리가 '고쳐쓸 수 있을 줄 알았겠지' 라거나 '이준석 말을 계속 들었으면 윤석열이 지금같은 막장이 아니었겠지' 인데 그 둘 중 하나도 못한것에 대한 책임은?? 피해는 사기치고 구매한 국민들이 보는데 당대표까지 해놓고 그리는 그림이 뭐였건 그 그림대로 안 간 부분은 징징댈게 아니라 지가 책임을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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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가불기 걸린 거죠. 당을 위해자니 국민을 기만한 셈이고 국민을 위해자니 당을 배반하는 거지요. 그러니 입이 열개라도 '선당후사'라는 말이 나오질 않는 것. 상황이 이러니 저 스스로도 말이 계속 꼬인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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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 젊습니다. 85년생, 38인데요. 정치판에서야 젋은 축이지만 일잔 사회에서는 애아빠인데요
퓨질리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웃기긴 하네요.
이준석이 양두구육하기로 한 날, 그러니깐 택시 운전사를 자처하며 소방관이 순직하신 걸 정치적 이벤트로 써먹던 그 날의 연설에서도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손바닥 뒤집듯이 입장을 바꿨는데도 저번에 열광하던 사람들이 똑같이 열광하는 것 보면 의아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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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그건 문재인/이재명과 좌파정권 조지기가 시대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전 그래서 진짜 별 의미 없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검경관언 전부 장악하고 제대로 조져버리면 제대로 판거 맞는데 뭘...
스티브잡스
한번도 아니죠. 두번이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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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그래도 이 오랑캐는 우리편 오랑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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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좀스럽고 민망하네요. 영농인의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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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비아냥 표현에 이용정지 5일 드립니다.

이준석의 이슈를 문재인의 이슈로 확장하여 분쟁을 유발하는 성격의 도발/비아냥 표현을 했다고 판단합니다.
반복해서 제재를 드리고 있는 만큼 좀 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괄하이드
[속보]이준석 “저는 체리 따봉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8291?sid=100

이건 도저히 퍼오는걸 참을수가 없는 기사제목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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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엌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비드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과학상자
으잌ㅋㅋㅋㅋㅋㅋ 아.....웃프네요 ㅜ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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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그러니까 텔레그램을 썼어야죠
카톡이랑 페메만 썼으니 체리를 못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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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호오를 차치하고 윤석열 달리는 거보면 이재명은 차라리 안되서 다행같기도 하고 중임제 개헌은 너무 절실한 듯
저는 정국이 계속 이 모양이면 총선 전에 윤석열이 본인 거취를 대가로 이원집정부제 또는 내각제 개헌 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총선 승리가 불가능해진다면 이게 유일한 정계개편 수단이거든요. 민주당내 내각제론자 + 반명 끌어올 수 있는 수단이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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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드
그러려고 원웨이 선생을 데리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셀레네
오 내각제 안사요 안사ㅠ 원웨이 돌아가
뉴스테드
국회의원들이 당을 떠나 내각제로 가려고 한다는 분위기는 이미 어렴풋이나마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런 방식으로 할 줄은 몰랐던거죠.
셀레네
그렇다면 국민 역풍을 맞을 각오를 해야겧죠..울나라 국회의원에 대한 불신이 강한데 그걸 앉아서 두고보겠습니까 지들이 두고두고 해먹겠다는데 내각제 꿈도 꾸지마라죠..누굴 바부로 아는지
매뉴물있뉴
그거는 어렵다고 보는게...
사람들이 이 사태의 원인을
1 저놈을 잘못뽑은 탓이다
2 제도가 엉망인 탓이다
에서 2번을 압도적으로 골라야 내각제 개헌이 가능할텐데
제생각엔 사람들이 1번이 문제라고 생각할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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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드
그럼 다행이죠. 내각제는 국회의원들만 원하는 제도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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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물있뉴
저도 내각제 좋아하긴 하는데욥! 소수의견이라 슬플뿐 (흙흙흙)
뉴스테드
소수의견이라도 내각제를 좋아하시는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매뉴물있뉴
그 되게 많은데...
대대대대댓글로 적기는 너무 길어서...
하나만 적자면
총리는 지지율이 20%대가 되면 바로 쫒아낼수 있지만
대통령은 지지율이 10%대라도 함부로 쫒아낼수가 없읍...
뉴스테드
말씀하신 내용만 가지고 일단 딴지를 걸어본다면
20%대 지지율의 총리를 쫒아 낼수는 있지만
다음 총리도 그 나물의 그밥 국회의원이 뽑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한가하실 때 티타임에 올려주시면 정독하고 배워가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매뉴물있뉴
ㅋㅋㅋㅋㅋ 그 제 생각에는
제가 내각제를 좋아하는 이유는
'저만이 갖고있는 + 남들이 잘 모르는 티타임에 올릴만한 가치있는 정보를 제가 알고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제 취향이 그냥 그쪽인것 같아요 ㅋㅋ
티타임에 뭘 올릴만한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제가 그런걸 쓰면 굉장히 길지만 읽을 가치가 없는 글자덩어리일 것...;;;;ㅋㅋ
그저그런
매뉴물있뉴 님//
현직 국회의원들은 모두 내각제를 좋아합니다. 친박계 다선의원들은 특히 더 좋아하고요.
그것만으로도 내각제가 뭔지 알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동훈이 키맨이라고 봅니다.
차기 유력주자가 총선을 사실상의 대선으로 만들고 거기에 개헌안을 넣는거죠.
제도가 아니라 사람을 내세우는 겁니다.

물론 바로 밑에 적었듯이 IF가 매우 많고, 이 망상의 유통기한은 정확히 총선까지 입니다.
총선 민주당이 대승하면, 그 이후 정권과 여당은 시나리오를 쓰는게 의미가 없어질 거라서요.
개헌하려면 국민투표하여야 하는데 국민투표 통과 어렵습니다. 그냥 반대론자들이 일본을 보세요. 하면 끝이거든요
네, 맞습니다. 저도 실현될려면 IF가 덕지덕지 붙어야 한다고 보는데

가-1. 윤통이 지금처럼 6공의 존재의미를 계속 한계까지 밀어붙이는걸 국민들이 체감하고
가-2. 그러면서도 여당을 지금보다 더 자기 밑으로 꿇리며

나-1. 소통령이 지금처럼 언론의 보위를 받으며 성역화 되다가
나-2. 구국의 결단(?)으로 윤의 조건부 하야를 설득해 노태우 롤을 쟁취하고

다. 이재명만은 안된다라는 여론이 민주당내 & 국민들 사이에 대선보다도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이 모든 조건이 달성되어야지(이것도 최소조건입니다) 개헌안이 ... 더 보기
네, 맞습니다. 저도 실현될려면 IF가 덕지덕지 붙어야 한다고 보는데

가-1. 윤통이 지금처럼 6공의 존재의미를 계속 한계까지 밀어붙이는걸 국민들이 체감하고
가-2. 그러면서도 여당을 지금보다 더 자기 밑으로 꿇리며

나-1. 소통령이 지금처럼 언론의 보위를 받으며 성역화 되다가
나-2. 구국의 결단(?)으로 윤의 조건부 하야를 설득해 노태우 롤을 쟁취하고

다. 이재명만은 안된다라는 여론이 민주당내 & 국민들 사이에 대선보다도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이 모든 조건이 달성되어야지(이것도 최소조건입니다) 개헌안이 총선과 같이 올라가겠죠.

물론 지금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민주당이 총선에서 '윤석열 심판(견제)' 만 외치며 압승하는거긴 합니다만, 그러기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네요.
할로윈차차

준석아 니가 좋아하던 그 버튼이야.
휴머노이드
https://youtu.be/2FOBiDUdHPg
[정치人싸 3주년 특집] 이준석 오늘 기자회견ㅣ윤석열 대통령 3개월 평가ㅣ'비대위' 국힘, 민주, 정의당 앞날은


1시 2분 5초부터. 오늘 드는 생각은 박제할 거리들 많이 생겼다 정도?
뉴스테드
아니 이런 영상이 있었나요? 한번 보겠습니다.
휴머노이드
김병민 어금니 나가겄어
뉴스테드
그렇게 빨았는데 대통령실 못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머노이드
어깨 툭툭
다른 부분들은 그러려니하는데 기자회견 중간에 눈물을 흘리는 부분에서는 위선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착즙이라고 제일 큰 소리로 욕하고 다녔으면서 윤희숙 때도 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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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미르
사실상 실패한 윤핵관 워너비가 된것 같은데, 그런 포지션이라도 나름의 쓰임은 있을까요?
뉴스테드
대통령을 양이 아닌 개고기라고 말하는데 있어서 이미 쓰임새에 충분하다고 저는 봐요.
레디미르
개똥도 약으로 쓰고 옆산의 돌도 쓰임새가 있으니 그렇기야 하겠네요.
데이비드권
그니까 상한 음식인거 알고도 팔았다는거죠?
뉴스테드
개고기인걸 알고도 양머리라고 속여서 열과 성의를 다해 팔았다고 자백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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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네
ㅋㅋㅋ
사기꾼들끼리 내분 나서 한명이 징징 대는데 왜 징징대는 사기꾼을 응원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석이 1번이고 그 뒤로 2번, 3번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4
그래도 아직 보물해적선이라 누가 나올지요?
매뉴물있뉴
백프로 나올거라고 봅니다;;;
Beer Inside
와신상담이라는 고사를 한번 생각 좀 해 보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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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권
모든 정치 선배들이 입을 모아 참으라는데도 들이박다니 ㅋㅋ
매뉴물있뉴
박민영씨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가길래
윤스톤준스톤 대결국면 들어서자마자
둘이 같이가야한다던 메세지를 내던 사람을 영입했네?
라고 판단하고
둘이 화해하려는 제스쳐인가 했는데
오늘 준스톤이 낸 메세지를 보면
일절 두사람을 중간에서 화해하려는 움직임 자체가 없었나
싶은 말들만 나오는군요 ㄷㄷ
준스톤은 아마 제대로 싸우려고 작정한듯
뉴스테드
지지자도 아닌 저같은 사람이 커뮤니티에서 나마 힘을 실어주는 상황인데
제대로 싸우고 싶어도 체급이 워낙에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매뉴물있뉴
체급이 차이가 나긴 하는데...
대통령이 워낙에 삽질을 잘해서;;;
업셋이 안난다는 보장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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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그리고 저는 '양두구육'이 이준석 내면 인정욕구의 발현이라는 생각도 조금 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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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드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굳이 감추려고도 하지 않으니까요.
엘에스디
인간이란게 궁지에 몰릴수록 바닥이 드러나게 마련이라...
저도 저 발언이 무슨 양심고백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1) 윤통과 윤핵관은 개고기다
2) 나는 개고기를 양고기로 포장할 정도의 능력이 된다.
오히려 이런 자아도취적인 의미로 들려요. 윤통 엿먹이는건 덤이구요. 어차피 본인 지지자들이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거라는건 잘 알겠죠. 윤석열 뽑은 이준석 지지자들은 이준석이랑 상관없이 본인 선택을 정당화할 포인트가 있으니까요. 부동산이나 페미니즘, 이재명에 대한 불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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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본인이 '잘 몰랐다'는 인정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무조건 본인이 정치판에서 제일 똑똑하고, 본인은 사실 모든것을 알고 있고, 남들은 모르는 비단주머니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게 특기인 정치인이죠. (하지만 본인이 내쳐질 미래는 결국 몰랐..)

과연 본인이 양두구육을 했다고 고백한게 똑똑한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기만했다고 스스로 인정한 셈인데요, 이거 앞으로 뭔 말을 하든 소환되어서 발목잡고 비웃음당할 말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믿든 안믿든, ['윤석열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선... 더 보기
이준석은 본인이 '잘 몰랐다'는 인정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무조건 본인이 정치판에서 제일 똑똑하고, 본인은 사실 모든것을 알고 있고, 남들은 모르는 비단주머니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게 특기인 정치인이죠. (하지만 본인이 내쳐질 미래는 결국 몰랐..)

과연 본인이 양두구육을 했다고 고백한게 똑똑한 행동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기만했다고 스스로 인정한 셈인데요, 이거 앞으로 뭔 말을 하든 소환되어서 발목잡고 비웃음당할 말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믿든 안믿든, ['윤석열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선거기간에는 성실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했고, 내가 말하던 정책을 다 실행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당선되자마자 이렇게까지 타락할줄은 몰랐다']고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가 사람을 잘못봤다, 그럴줄 몰랐다는 말 대신 [나는 그때도 사실 다 알고있었다. 내가 윤석열이라는 썩은 고기를 알면서도 포장해서 국민들께 팔았다'] 라고 국민들에게 고백하는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본인에게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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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매니아
팬들이야 뭐 무조건 찬사를 보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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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준석처럼 난 알만큼알아서 우매한 니들에게 일침쟁이로 살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기는 계속 있을거같아요. 20,30 젊은층인기도 결국 그런 태도와 이미지에서 유지되는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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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반응은 엄청나게 뜨거웠는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냥 본인 지지층 결속력만 엄청나게 강화되는걸로 끝날 것 같기도 하구요.
뉴스테드

이런 식으로 조롱 받으며 정치인생 마감될 수도 있지요.
자업자득이니 누굴 원망 하겠습니까만 현정부에 어느정도 타격을 줄 수만 있다면
힘을 실어줄 예정입니다. ㅎㅎㅎㅎㅎ
지지층 생각하면 설령 정치판에서 나가리되도 정치유튜버같은거 하면서 나름대로 잘 살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강하게 나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정치뉴스에 누굴 향해서든 부정적인 댓글 안 다려고 노력했는데 오늘은 정말 쓰고싶어서....
준석아 니가 해온게 있는데 지금 그런 자리에서 우는게 맞다고 생각되니...?
뉴스테드
부정한 물건을 알고도 속여서 팔았으면 장사 접을 각오는 해야겠죠.
마음껏 퍼부으셔도 좋다고 봅니다.
맞든 틀리든 정치뉴스에 부정적인 감상을 남겨봐야 저한테 아무 도움도 안 되는것 같아서 그냥 말을 말아버리기로 결심했는데, 결국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짓을 한 번 추가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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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만 쳐야겠네요
뉴스테드
ㄹㅇㅋㅋ
메리메리
뭘 믿고 행동하는걸까요? 자기가 뭘 말하는지 통제가 안되는 수준인데?
뉴스테드
제가 이준석을 대변하는 입장에 있는게 아니라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단지 대통령을 들이받는 이준석에게 힘을 실어주는 입장에서는 꽤나 즐거운 행동이지요.
실드 구경하러 왔는데....(실망)
뉴스테드
아니 왜 제가 실드를 칠꺼라고 생각을 하셨습니까!!!
저는 절대로 이준석 실드를 칠 이유가 없는 중도주의자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뇨, 선생님 말고요.
댓글이 100개나 되길래, 실드 치면서 아옹다옹 하는 댓글도 있을 것 같아서 기대했단 말예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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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복구제발ㅠㅠ
이준석은 그냥 평범한 정치인에 불과하다고 얘기해도 굳이 그걸 인정 못하는 팬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준석의 그동안 행동을 보면.. 그냥 과거의 본인을 책임지지 못하는 인생인데.. 그냥 하버드 나와서 it회사 창업이나 해서 기업가나 하지..
정치생활을 관통하는 아무런 철학이 없어요. 있다면 절대권력에 딸랑딸랑 하면서 뭐 하나 떨어지길 바라다가, 그 권력 나가리되는것 같으면 돌아서는거. 그거 하나라고 봅니다. 박근혜나, 윤석열이나.
만약에 윤석열 지지율이 일정 수준 아래로 안떨어졌다면, 이준석이 들이받았을까요. 크크
물사조
개고기를 양고기로 판 사람이 이준석 씨든, 윤석열 대통령이든, 성매매 사실 확인과 투자 각서가 어찌되었든, 이준석 씨 개인 인성이 오만하건 개차반이건, 과거에 어떤 발언을 하였던 현재의 상태에 있어서 이준석 씨는 부당한 손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누구보다 이준석 씨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마소
앗 너무 늦게 봤다!
양두구육이라, 자기가 어떠한 행위를 해온건지에 대한 응답이 저 단어로 귀결되는 셈인데 그게 어떤 의미로 이어지는 지를 알고 사용한 게 맞는 걸까요. 어쩌면 그저 커뮤니티 등지에서 모범사례로 꼽히는 사과의 외양을 차용하려다 본인이 어느 지점에 놓이게 된 건지 알 수도 없을 지경에 이른 건 아닌지 싶은 생각이 들 뿐입니다. 총체적 거짓을 위해 정치판에 투신한 게 자신의 선택이었다... 고 스스로를 밝힐 의사가 있었던 걸까요 과연. 그리고 그 와중에도 빼놓지 않는 남의 문제 지적은 역시나 발표의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더 보기
앗 너무 늦게 봤다!
양두구육이라, 자기가 어떠한 행위를 해온건지에 대한 응답이 저 단어로 귀결되는 셈인데 그게 어떤 의미로 이어지는 지를 알고 사용한 게 맞는 걸까요. 어쩌면 그저 커뮤니티 등지에서 모범사례로 꼽히는 사과의 외양을 차용하려다 본인이 어느 지점에 놓이게 된 건지 알 수도 없을 지경에 이른 건 아닌지 싶은 생각이 들 뿐입니다. 총체적 거짓을 위해 정치판에 투신한 게 자신의 선택이었다... 고 스스로를 밝힐 의사가 있었던 걸까요 과연. 그리고 그 와중에도 빼놓지 않는 남의 문제 지적은 역시나 발표의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돌이켜보면 그에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야만 했던 가장 유력한 순간이 두번 있었죠. 당 대표 당선사례와 지금. 자신의 소감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노래 가사의 이상한 변주만 남아버린 그 때와, 자신의 행동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규정조차도 의아한 사과문 속에 타인에 대한 평론 가득한 일침들이 놓여진 현재. 존재만 남기고 언어를 지우는 게 정치라 생각한다면, 그에게 유능한 정치란 위험한 책임을 지울 단서를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었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그 순간 그의 모든 정치적 언어는 3인칭이 되며, 행위 주체가 사라지게 되는 걸테고. 그래서 정작 자신을 드러내야 할 시점마저 의도적이든 혹은 내재적으로 체화되었든 스스로를 은폐하는 작업에 몰두합니다. 선택과 주체성을 의무와 관성에 매몰시키는 현상은 아렌트가 이미 오래전에 많이 설명해온 거죠.
6
온세상에 아이히만이 가득해!
2
리플 수 보거 전쟁났구나! 하고 구경하러 왔는데 이렇게 다들 일치단결해서 준스톤을 까고 있을 줄이야… ㅋㅋㅋ
알료사
이제 펨코 정게 구경하시면 개꿀잼입니다 ㅋㅋㅋ 다들 눈이 하트가 되어서 질질 싸고 앉았음.. ㅋㅋㅋ
도발적/거친표현에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거친표현은 도발적이며 공격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니 거친표현을 삼가주십시오.
메존일각
제가 실드 쳐보겠읍니다!? (당당)

준스톤에게 그다지 호감을 갖고 있진 않으나,
딱 하나, 보여주기라도 해도 광주 태생으로서 그가 광주에서 보여줬던 행동만큼은 진심이 섞여 있었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마음이 1g은 있읍니다. 냉랭하게 대하는 광주 시민들에게 계속 유화적 제스처를 보냈잖아요. 그동안 국힘이든 그 전신이든 그런 태도를 보였던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의 감동을 받았던 건 부정할 수 없읍니다.
지나가던선비
지지하는 편인데 까시는분들 내용에 딱히 토달건 없어보입니다 이 기자회견이 득인가 실인가도 잘 모르겠어요 지지하는 쪽은 더 지지할거같지만 싫어하는 쪽이 저걸로 돌아설만한 건 아닌거같아서
윤석열이 안쳐냈을때 추진할만했던건 공천개혁이 있는데 계속 남아서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국힘 고인뮬들이 어차피 목숨걸고 막았을거라 할수있으려면 유승민이 당선되는 미래아니면 불가능했겠죠. 윤석열이 억까로 쳐내서 오히려 다행이다 싶은느낌이네요
과연 다음이 있을까요 예측이 싑진않지만 계속 있다보면 결국 기회는 올거같아요 나이도 어린편이니 근데 쉽진않을듯
이준석의 귀환이라...
뭐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으니 국힘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싹 물갈이가 되어서 이준석이 다시 공천받는 일이 없을거라고 확언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윤석열과 안철수의 핵심 지지층에게 아주 단단히 찍혔지요.
그건 매우 감정적인 이유이므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거나 용서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비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충분히 스윙 보트가 될 정도는 될겁니다.
최하로 잡아도 5%.. 최대로 잡으면 15%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계층은 원래라면 국힘의 핵심... 더 보기
이준석의 귀환이라...
뭐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으니 국힘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싹 물갈이가 되어서 이준석이 다시 공천받는 일이 없을거라고 확언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윤석열과 안철수의 핵심 지지층에게 아주 단단히 찍혔지요.
그건 매우 감정적인 이유이므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거나 용서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비율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충분히 스윙 보트가 될 정도는 될겁니다.
최하로 잡아도 5%.. 최대로 잡으면 15%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계층은 원래라면 국힘의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어 당연히 국힘 후보에게 표를 줘야 할 사람들이니...
이정도 표를 까먹고 시작해서야 어지간한 선거에선 이길 일이 없겠지요.
제 생각엔 옛날 철새로 유명했던 김민석같은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대중 선거에선 절대로 못이기는 그런 정치인생 말이죠...
tannenbaum
우왕 100플 넘었당.
얼마만의 100+ 게시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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