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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8/16 09:44:34
Name   Picard
Subject   '윤핵관과 전면전' 이준석 향한 훈수...홍준표 "떼쓰는 모습 보기 딱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164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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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 전 전당대회 때 당원과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무언가 바꾸어 보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준석 신드롬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한 뒤 "하지만 정권교체가 된 지금은 모두가 합심하여 윤(석열) 정권이 안정되고 잘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 민심과 당심"이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더 이상 이준석 신드롬은 없다"면서 "아직도 1년 전 상황으로 착각하고 막말을 쏟아내면서 떼를 쓰는 모습은 보기에 참 딱하다"고 표현했다. 아울러 "박근혜 정권 탄핵 때는 몰락해 가는 정권이어서 흔들기 쉬웠지만 윤 정권은 이제 갓 시작한 정권"이라면서 사자성어 '당랑거철'을 인용해 이 대표를 설득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당랑거철'은 사마귀가 수레 앞을 막아선다는 뜻으로, 무모한 도전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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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나라가 어려운 시기 정부 일 못하게 만들어"
안철수 "외부 적보다 무서운 게 내부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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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가 하나회 해체하면서 군에서 반발하자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라고 했었는데..
이준석이 혁신위 만든 것에 대해 권성동 원대가 부정적으로 말하자 저 말을 인용했죠.
지금 이준석이 똑같은 말 듣게 된 상황이네요.

게다가 이번 리얼미터 여조가 1.X% 올라서 30% 회복했다고 방금 기사 떴던데..
이준석이 계속 떠드는데 지지율이 오르면 그것도 참 웃기겠다 싶네요.

P.S)제가 대선 끝나고 민주당원 가입했는데.. 이재명 당대표 나오면 반대표 던지려고요..
이놈들 당원 투표 권한을 21년 12월 31일(이었나..)로 끊었더라고요.
준스톤이 계속 당원가입 독려하는데.. 전당대회 룰은 비대위가 만들거고..
적당한 선에서 끊고, 여조 반영율도 낮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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