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25 16:01:59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학생감소에 서울 일반고도 문 닫는다…신입생 ‘45명’ 도봉고 결국 통폐합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XPFV9X4/GK01

서울 일반고 최초 통·폐합…학령인구 감소여파
올해 신입생, 인근 학교로 지난달 재배치 끝내
現 고2 졸업하는 2024년에 통합 학교 결정
"고2 재학생 학습권 보장위해 전폭 지원"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고등학교가 2024년을 기하여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올해 신입생이 45명 밖에 안 되어서 다른 학교로 재배치하고 내년부터 신입생 안 받는다고 합니다.
도봉고 신입생이 2006년만 해도 249명이었는데, 2011년 198명, 2016년 123명에서 작년엔 67명, 올해 45명이랍니다.
허 진짜 출산율 감소 출산율 감소 말만 들었는데 이런 사례를 보니 실감이 되네요.
그나마 도봉고 위치를 보니 서울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의정부에 가깝긴 한데...
20220825-155848
그래도 서울에서도 이런다고 하니 참 놀랍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97 사회학생의 ‘운동권’은 기본권이 아닌가요 17 Beer Inside 22/07/05 4426 2
23802 게임[LCK] 포모스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7 swear 21/03/31 4426 0
8208 사회안산 대형병원서 신생아 돌연 숨져..경찰 수사 37 맥주만땅 18/02/22 4425 0
28709 의료/건강코로나 팬데믹 스트레스, '월요병'의 5배…MIT 등 국제공동연구 3 Beer Inside 22/03/21 4425 1
23089 국제홍콩정부, 140억원 마스크 구매계약 사기 당해.."원산지 속여" empier 21/01/26 4425 0
23861 정치생태탕집 아들 "吳 얼굴 몰랐지만 옷은 기억난다" 19 주식하는 제로스 21/04/06 4425 1
28992 사회文정부 시민들 '우클릭'…"난 보수" 30.4%로 9.4%P 급증 25 다군 22/04/10 4425 5
28995 정치경제부총리 추경호…국토 원희룡·여가 김현숙·문체 박보균(종합) 23 다군 22/04/10 4425 0
18500 사회"품위 유지 위반"…문신·피어싱 공무원 '감봉 3개월' 논란 57 분투 20/02/04 4425 2
29044 사회나 몰래 수백만 원 긁혔다…공통점은 '신한카드' 18 구밀복검 22/04/13 4425 0
29559 의료/건강유럽서 원숭이두창 확산 100명 이상 감염..."WHO 긴급회의" 7 dolmusa 22/05/21 4425 0
24440 정치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이틀 뒤 1000만 원 건넸다 21 Profit 21/06/02 4425 5
9081 경제"방송PD에도 자료 넘기겠다"… 삼성 첨단 3D낸드 공정까지 만천하에 10 뒷장 18/04/05 4425 0
22149 국제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12 다군 20/10/29 4425 1
21921 국제트럼프 "코로나 검사 받고 자가격리"…최측근 감염에 `비상'(종합) 9 다군 20/10/02 4425 0
19400 의료/건강FDA, 45분 만에 결과 나오는 코로나 검진 키트 승인 8 먹이 20/03/22 4425 1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4425 0
21977 사회“밥 대신 초코파이” 군산 개야도 탈출한 동티모르인 21 메오라시 20/10/09 4425 2
19423 의료/건강서정진 "항체개발, 셀트리온 '선두'… 7월 말 인체 투여"  16 bullfrog 20/03/23 4425 0
22243 게임T1 사무국 향한 팬들의 분노, 트럭 시위까지 이어져 1 swear 20/11/08 4425 0
30179 사회공중화장실 세면대서 샤워..골칫덩이 '차박족' 11 tannenbaum 22/07/04 4425 1
27893 정치[취재파일] '無힘'이라 '유죄'라는 거대 여당의 모순 11 empier 22/01/31 4425 4
22544 국제美육군 20살 여군 성폭행 피살 관련 장성 등 14명 징계 3 구밀복검 20/12/09 4424 5
23839 사회쓴 맛이 사는 맛. 그래도 단 맛이 달더라 (웃음) 9 기아트윈스 21/04/03 4424 11
21802 국제“그냥 죽게 놔둬요” 부모 학대에 치료 거부한 7살 아이 2 swear 20/09/19 442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