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12860?cds=news_media_pc
상대적으로 수입이 어려운 흰 우유용 원유 가격은 유지하는 한편, 수입이 쉬운 버터나 치즈류용 원유에는 더 낮은 값을 지급해 가격 경쟁력을 올리는 '우유 원유 가격 용도별 차등가격제' 도입이 골자다. 흰 우유용 원유는 기존과 동일하게 ℓ당 1100원을 지급하고 치즈나 버터 생산에 쓰이는 가공용 원유에는 더 낮은 ℓ당 900원을 지급하는 것이다.(중략)
정부는 지난해부터 제도 개편을 추진했으나 생산자단체 반발로 제도 개편 관련 논의가 지지부진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공용 원유 매입 가격을 낮추더라도 생산량을 늘려 농가 소득이 줄지 않게 보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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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우유나 이마트 노브랜드 우유 아니면 거의 안사먹은지 오래됐습니다만..가끔 호빵같은게 들어와서 충동적으로 사먹고싶어도 정신이 번쩍드는 가격이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