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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9/16 20:38:02 |
Name | syzygii |
Subject | 우윳값 결정체계 '용도별 차등가격제'로 개편…만장일치 의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43742?rc=N&ntype=RANKING 대안으로 제시된 용도별 차등가격제는 원유를 음용유와 가공유로 나누고 음용유 가격은 현 수준을 유지하되 가공유 가격은 더 낮게 책정하는 것이다. 도입될 경우 유업계에서 가공유를 더 싼값에 사들여 국산 유가공 제품의 가격도 낮아지고, 값싼 수입산과의 경쟁에서 버틸 수 있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장기적으로는 우유 자급률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중략) 이 경우 원유 가격은 최근 1년(혹은 2년)간 생산비 증감분의 ±10% 범위에서 정해진다. 재작년과 작년 원유 생산비가 L(리터)당 52원이 오른 점을 고려하면 원유 가격은 L당 47∼58원 오르게 되는 셈이다. 이는 원유 생산비 연동제가 시행된 2013년 이후 최대 인상폭이다. 업계에서는 원윳값이 이 정도 오르면 우유 소비자 가격은 L당 300∼500원씩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폴란드 우유 마시면 그만이야~ 대충 외치는 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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