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23781?sid=102
내년 서울 공립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115명으로 확정됐다. 10년 새 선발 규모가 10분의 1로 줄었다. 서울교대 입학정원이 355명인 걸 감안하면 졸업생 중 200명 이상이 ‘임용절벽’에 부닥쳐 임용시험 재수·삼수를 하거나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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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교사 채용 규모는 2013학년도에 990명 뽑았고, 2017학년도까지 매년 600~900명 규모를 유지했다. 그러다 2018학년도엔 전년도(846명)의 절반 수준인 385명을 선발했고, 이후 2022학년도 216명, 2023학년도 115명으로 가파르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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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교수들이 꿀빨고 폭탄은 지금 학생들일때 터졌는데 뭐 어쩔수없고 교대 정원이나 1/10으로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