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19 18:21:34수정됨
Name   syzygii
Subject   ‘땅콩 회항’ 박창진 “정의당 떠난다, 내가 생각한 정당 아냐”
https://naver.me/F4tvG0Gt

박 전 부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올리고 “지금 정의당은 자신들만 옳다고 주장하는 정당이 되어버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략)
특히 “지방선거 참패 이후 비례대표 국회의원단의 책임을 묻는 투표가 당원들에 의해 불같이 일어나자, 그제야 노동자들의 곁에 서겠다며 현장에 앉아 있고, 그 모습을 SNS에 올리는 일에만 집중하는 모습, 노동자 서민을 위한 당이 다시 되어달라는 당원들의 요구를 자신들의 기득권을 해체하려는 음모처럼 여기는 모습에 괴로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시민의 상식에 부응하는 당이 되자는 수많은 당원의 목소리를 반여성주의와 민주당2중대라 낙인찍는 당내 정치가들의 모습이 과연 기득권 정당들의 패권적 선전 선동과 별반 다름없음을 본다”라고 했다.

------
정의당에 남은 네임드가 또상정 말고 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매력있는 인물이나 확실한 비전은 보이지 않네여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43 경제서울 강남 집값은 왜 계속 뛰는 걸까 8 Beer Inside 17/10/05 2743 0
31254 스포츠WBC, 너무 나가고 싶지만..." 김하성의 고민 10 danielbard 22/09/09 2743 0
8247 스포츠"할아버지가 참전했던 정선… 슬로프에 유골 뿌려드려" 4 맥주만땅 18/02/24 2743 0
21333 외신텐센트 2분기 실적발표 - 게임 부분 급속한 성장, 위챗 금지의 위험성 공존 11 존보글 20/08/12 2743 0
27506 사회‘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6 the 22/01/11 2743 0
19610 의료/건강국내 최대 아산병원 코로나에 뚫렸다 6 Schweigen 20/04/03 2743 0
24477 사회추락한 50대 노동자 이튿날 숨진 채 발견...생일에 주검으로 2 the 21/06/04 2743 0
19877 국제한국군 의사 무시한 채..군사보안 맘대로 공개한 미 대사 6 empier 20/04/20 2743 0
28849 사회뇌출혈 아버지 '간병 살인' 논란 20대 징역 4년 확정 2 다군 22/03/31 2743 0
29885 사회35살 방역 공무원의 죽음…마지막 말 “초라해” 15 구밀복검 22/06/15 2743 18
20941 과학/기술10일부터 교회 정규예배 외 소모임·단체식사 금지…QR코드 도입 4 빛새 20/07/08 2743 0
16368 사회세금 줄줄 ‘황금 마케팅’ …이번엔 신안 ‘100억 황금바둑판’ 22 세란마구리 19/08/12 2743 0
6901 기타삼양식품, 쌈장과 라면의 황금비율 '쌈장라면' 출시 3 열대어 17/12/13 2743 0
19489 경제한은 "금융권에 무제한 자금"..'한국형 양적완화' 처방 8 하우두유두 20/03/26 2742 0
19245 사회"경찰이 신고자 신원 유출"…조폭에게 보복 폭행 당해 늑골 부러져 2 swear 20/03/13 2742 1
19787 스포츠배구 '슈퍼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흥국생명서 '합체' 3 나쁜끠 20/04/14 2742 0
32130 의료/건강"친누이가 질병청장"...백경란 남동생, 가족 지위 이용 '논란' 12 Picard 22/11/07 2742 0
24200 사회구미 3세 여아 친모, 두 번째 재판서도 "출산 사실 없다" 거듭 주장 4 매뉴물있뉴 21/05/11 2742 0
26513 정치조선일보-한겨레 사설 동시 등장한 ‘민주당 꼼수’ 7 매뉴물있뉴 21/11/11 2742 0
18606 국제크루즈선내 ‘신종 코로나’ 감염자 40명 추가 발생 22 Cascade 20/02/12 2742 0
16332 사회'동료 못지켰다 자책감에'..눈물바다된 한 소방대원의 장례식 3 알겠슘돠 19/08/09 2742 0
26878 정치노재승 "임태희, 당이 내게 빚을 진 것이라고 말했다" 15 대법관 21/12/09 2742 0
15107 방송/연예경찰, 공항서 마이크로닷 부모 신병 확보 2 OshiN 19/04/08 2741 0
25604 정치권익위 "추석 선물한도액 상향 논의 중"…전원위는 부정적 7 the 21/09/03 2741 0
1287 정치헌재 "朴대통령, 시각별로 세월호 7시간 일정 해명하라"(속보) 9 하니n세이버 16/12/22 27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