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2 07:14:16
Name   tannenbaum
File #1   488DC2B7_ACA0_4238_9FB4_A6F722D18349.jpeg (81.7 KB), Download : 0
Subject   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https://v.daum.net/v/20220922000208286


미리 말씀 드리지만 문재인 대신 윤석열 이명박 박근혜가 대신 자리했어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스포츠계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 사이에서도 자성이나 비판을 듣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심지어 도쿄올림픽에서는 4강에 오르고 메달은 못 딴 여자 배구의 선전에 ‘아름다운 패배’라는 칭찬이 쏟아졌다. 누구라도 성적 얘기를 꺼낼라치면 "시대가 바뀌었다"며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 대중이 직접 하는 사회 체육이 더 중요하다"는, 이른바 '개념 있는' 셀럽들의 목소리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국가대표 성적에 국민이 왜 과도하게 관심을 갖느냐"거나 아예 "성적 지상주의에서 탈피하라"는 식의 정치적 뉘앙스의 훈계도 이어졌다.

이제 정권이 바뀌었다. 윤석열 정부는 스포츠혁신위 권고의 부작용을 인정하고 개선책을 내겠다고 약속했다. 2002 월드컵 때 국민 모두 붉은색 셔츠를 입고 외치던 ‘대한민국’을 재현할 수 있도록 새 정부의 올바른 정책을 기대한다.

긴말 않겠습니다. 그냥 문재인 까서 현정부 올려치기 하고 싶다고 해요. 순위니 엘리트 스포츠니 핑계 대지 말고요.

여자배구 그 전력으로도 4위 한걸 끄집어 올 줄이야… ㅡㅡ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404 스포츠NC 김택진, 우승 트로피 들고 최동원 영정 찾은 까닭은? 6 알겠슘돠 20/11/26 4213 0
30602 사회"밝은 아이였는데"...단골손님 성추행에 스러진 모델의 꿈 11 swear 22/07/29 4213 0
25483 국제"상처에 소금 뿌렸다".. 美 '8·31아프간 철군' 고집에 삐걱대는 대서양 동맹 5 은하노트텐플러스 21/08/25 4213 0
20622 정치“벤츠 2대…친구사이”, 조국 민정수석실의 감찰은? 8 맥주만땅 20/06/11 4213 0
23182 사회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모두 무죄 10 empier 21/02/03 4213 0
32143 정치국감서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김은혜 "죄송, 사적 얘기" 25 퓨질리어 22/11/08 4213 1
2448 방송/연예'프듀' 시즌2, 카스트제 도입?… "화장실도 등급별行" 6 베누진A 17/03/21 4213 0
23449 정치김진애 "국회의원직 사퇴"..범여권 단일화 배수진 16 empier 21/03/02 4213 0
5018 의료/건강의협 "생리대 방출물질 유해성 판단 어렵다" 6 벤젠 C6H6 17/09/01 4213 0
33946 경제'비계투성이 삼겹살' 비판에 정부, "포장지에 비계 양 표시 기준 마련" 7 swear 23/03/26 4213 0
20123 정치정경심 재판부 “왜 피고인 컴퓨터에서 총장 직인 파일 나왔나” 해명 요구 10 그저그런 20/05/07 4213 0
28315 국제독일, 러 잇는 가스관사업 중단…'대러 핵심제재'(종합) 10 다군 22/02/22 4213 0
13725 문화/예술한 달 몇천 원에 무제한 독서… 넷플릭스 닮아가는 e북 시장 7 벤쟈민 18/12/06 4213 0
17567 스포츠스틸에잇, 보호했다던 카나비와 '노예계약' 웬말? 4 The xian 19/11/23 4213 2
28576 국제우크라 군 매복 작전에 '딱' 걸린 러시아 기갑부대 '속수무책' 17 매뉴물있뉴 22/03/11 4213 0
19622 국제해외판 신천지 사태?..종교행사서 '무더기 감염' 4 The xian 20/04/04 4213 0
26534 사회"현역 아니면 남자가 아니냐"..병무청 영상에 네티즌 '대폭발' 9 Regenbogen 21/11/13 4213 1
24743 방송/연예'뭉쏜', 승부조작 강동희 출연 논란…제작진 "고개 숙여 사과" 3 swear 21/06/28 4213 0
28844 방송/연예'강철부대' 육준서, 넷플릭스 '스위트홈2' 출연…송강·이진욱과 호흡 2 Regenbogen 22/03/31 4213 0
13998 국제[세계의 분쟁지역] 암살·고문까지 대행하는 용병, 처벌할 법망은 애매모호 4 월화수목김사왈아 18/12/22 4213 0
33454 IT/컴퓨터포드, SK온 배터리 문제로 전기 픽업트럭 생산 멈췄다. Beer Inside 23/02/16 4213 0
16817 방송/연예유승준 "처음에 군대 가겠다고 내 입으로 말한 적 없다" 15 The xian 19/09/16 4213 0
37553 정치조국혁신당 돌풍에 20대 거부감…민주당에 악영향 주나 47 메존일각 24/03/31 4213 0
28851 의료/건강"죽어야 나오는 코로나 감옥"…한달 사망 2550명 요양병원의 비명 11 Beer Inside 22/03/31 4213 1
31414 정치尹, 차분한 어조로 유엔 무대 성공 데뷔…김건희 여사, 연설 지켜봐 16 과학상자 22/09/21 42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