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9 18:09:25
Name   tannenbaum
File #1   30D2960C_14BC_45BB_98EC_44F8C908FB21.jpeg (117.5 KB), Download : 6
Subject   "이게 우리가 알던 은하?"..제임스 웹이 찍은 선명한 '나선 은하'


https://v.daum.net/v/20220929153230787

쌩 사진인지 보정이 들어간건진 모르겠지만 너무 황홀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은하의 모습은 허블이 촬영한 사진처럼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를 유지하고, 우주의 어두운 공간들이 나선팔 모양을 뚜렷하게 분리되어 있는 형태다. 반면 제임스 웹이 촬영한 은하는 나선 형태는 유지되어 있지만 나선팔 사이사이에 마치 엉켜있는 듯한 천체들의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차이는 은하 내에 퍼져있는 우주 먼지의 존재 때문에 나타난다. 자외선과 가시광선은 우주 먼지에 의해 산란되기 쉬운데, 그렇다 보니 허블은 자외선과 가시광선이 통과하지 못하는 먼지의 영역을 어둡게 촬영하게 된다. 하지만 제임스 웹은 적외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같은 먼지 영역까지도 명확하게 촬영할 수 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79 정치〈VOA〉 헤드라인과 '거꾸로 사진'... 尹 대통령 ‘조롱’ 5 야얌 22/09/30 4142 0
16733 정치장제원 아들 “다른사람 운전”→ 2시간뒤 “내가 운전” ArcanumToss 19/09/09 4142 0
1374 방송/연예"밖에 누구 없어요?" 모두를 울린 치타의 '옐로오션' 3 Credit 16/12/29 4142 1
16737 정치[청문회 영상] 조국 "동성애는 법적 사안 아니고 동성혼 허용은 이르다" 23 tannenbaum 19/09/09 4142 1
100 기타근혜봉사단 前회장,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님니리님님 16/09/10 4142 0
9060 IT/컴퓨터"푹 자고 일하고 싶어.." 웹디자이너의 마지막 소원 5 알겠슘돠 18/04/04 4142 0
34660 정치대통령실 출입기자들 "남은 4년이 더 막막하다" 32 R세제곱인생 23/05/16 4142 0
12647 국제확산되는 日아베 대세론..내각 지지율·총재 적합도 동반상승 6 벤쟈민 18/09/11 4142 0
20074 사회[삶과 문화] 이탈리아, 가리봉동, 원곡동의 추억 4 맥주만땅 20/05/03 4142 4
35435 정치尹지지율, 6%p 내린 32%…"오염수 방류 확정과 무관치 않은 듯"[한국갤럽] 5 매뉴물있뉴 23/07/14 4142 0
17006 기타나경원 딸에게 임원직 세습? '스페셜올림픽' 사유화 의혹 왜 나왔나 29 o happy dagger 19/10/04 4142 0
5238 과학/기술인공지능 시대… 바보야, 문제는 빅데이터야! 벤젠 C6H6 17/09/11 4142 0
25208 정치이준석 “내가 애송이? 계급에 경례하는 것” 국민의당 “계급장 타령 치사” 7 Picard 21/08/04 4142 0
23423 사회'대한민국 수립→대한민국 정부 수립'.. 교과서 무단수정한 교육부 간부 징역형 3 empier 21/02/26 4142 1
20353 의료/건강대구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환자 발생(종합2보) 3 다군 20/05/23 4142 1
34177 사회“사용기한 지난 연어·참치로 초밥 만들어”…日대형 초밥 체인 직원들 폭로 파문 1 Beer Inside 23/04/10 4142 0
26754 국제독일 녹색당 출신 새 외무장관에 긴장하는 중국 11 다군 21/12/01 4142 0
36739 사회34→39→45→49세…‘청년 나이’ 몇 세까지 늘어날까 15 Groot 23/12/07 4142 2
24715 정치법무부 감찰담당관에 임은정...검찰 '역대 최대' 중간간부 인사 18 토비 21/06/25 4142 0
1165 IT/컴퓨터前 신천지 간부의 고백, "새누리 당원 가입 강요 있었다" 2 tannenbaum 16/12/13 4142 0
24462 사회갑작스러운 20대 女 사망…2145번 성매매 강요한 친구 있었다 11 Regenbogen 21/06/03 4142 2
16531 스포츠'제2의 류현진' 쟁탈전? 한화-롯데, 끝모를 꼴찌 싸움 5 사나남편 19/08/24 4142 0
22931 정치與 "국민의힘, 동학개미 모욕 말고 공매도 금지 입장 내라" 16 맥주만땅 21/01/13 4142 0
20885 스포츠메시, 바르셀로나와 작별 고려...재계약 협상 중단 7 swear 20/07/03 4142 0
25494 게임'마인크래프트'가 쏘아 올린 공..셧다운제 10년 철옹성 뚫었다 11 먹이 21/08/26 414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