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11 12:55:29
Name   Picard
Subject   이준석 측, '가처분 항고' 고심..이르면 오늘 결단할 듯
https://v.daum.net/v/20221011102800753

===
이 전 대표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부의 기각 결정 이후 이 전 대표에게 항고를 요청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전 대표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률대리인은 "이 전 대표에게 항고장을 내달라는 연락이 와야 한다"며 "가처분 항고 기간도 있고 경찰 조사도 아직 안 끝났고, 전당대회 관련해 언론에서 나오는 얘기가 많아 정무적으로 판단할 게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솔직히 대충 여야 패널들 분위기가 '법원이 이제 이런거 가지고 오지 말고 너네가 스스로 해결해' 라는 시그널을 줬다는데 동의하는 것 같은데..
이준석이 다시 항고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까요?
그런데 지금 이준석 전대표가 항고를 고민할 틈이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48646632491936&mediaCodeNo=257&OutLnkChk=Y

===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대표를 지난 8일 2차 소환 조사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신속히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조사 당일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장시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성접대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와의 대질 신문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거부한 건 아니고, 대질 필요성이 별로 없었다”고 부연했다.

경찰 관계자는 “충분히 조사가 됐다”며 “무고와 증거인멸교사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접대 수수 의혹은) 전제되는 사실이니까 결과가 나오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과에 따라 유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그러니까 무고와 증거인멸교사를 기소한다는건 '성접대 받긴 받았다' 라고 경찰이 인증해준다는거 아닙니까..
하긴 뭐 김학의도 다음 총선에 공천 소문이 도는데... 성접대 좀 받았다고 정치 은퇴하란 법은 없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451 사회"아버지 병문안 마지막 될 것 같아" 자가격리 위반한 30대 150만원 벌금형 4 swear 21/03/02 4200 0
23712 외신북한, 지난 일요일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4 다군 21/03/24 4200 0
21411 사회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모름·무응답' 24.8%.. JTBC는 급락 11 과학상자 20/08/19 4200 0
22693 사회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성탄절·새해 연휴 핀셋방역 강화(종합) 19 다군 20/12/21 4200 0
29352 정치"군인들 집도 빼라"‥집무실 이전에 군 관사도 유탄 19 데이비드권 22/05/06 4200 2
33705 정치주69시간 ‘근무→야근→기절→병원’ 이게 내 미래야? 16 Ye 23/03/09 4200 0
27819 정치李, 네거티브 중단 선언 2시간 뒤 “리더가 술이나 마시고...” 17 주식하는 제로스 22/01/26 4200 0
34988 국제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북미 충전 표준화" 3 다군 23/06/09 4200 0
3502 문화/예술[인터뷰]풍월량, "시청자 덕분에 닉네임처럼 살 수 있게 됐다" 3 Han Solo 17/06/14 4200 0
18862 국제日 현장 의료진 '집단 따돌림'까지...확산하는 감염 공포 14 공기반술이반 20/02/25 4200 2
21171 외신[블룸버그] 베트남은 어떻게 방역강국이 되었나 12 기아트윈스 20/07/30 4200 3
21172 국제홍콩 '조슈아 웡' 등 민주파 12명 선거 후보자격 박탈당해 3 다군 20/07/30 4200 1
20412 의료/건강러 '투명보호복 비키니 논란' 간호사 응원 인증샷 줄이어 10 먹이 20/05/27 4200 0
4544 정치美합참의장 "전쟁 없이 이 상황에서 빠져나오길"…외교해법 방점 2 벤젠 C6H6 17/08/14 4200 0
23489 국제뉴질랜드 해역서 세차례 강진…규모 8.1 지진에 쓰나미 경보도(종합3보) 3 다군 21/03/05 4200 0
25538 사회부하 여직원 '남근카페' 데려간 서울시 직원 '감봉 3개월'..징계 처분 3년만에 확정 13 맥주만땅 21/08/30 4200 0
24011 국제해외 거주 미국인, 고국으로 '백신여행'…부자 외국인도 가세 7 다군 21/04/21 4200 0
18638 경제누구나 근사한 대책은 있다. 시장에 얻어맞기 전까지는. 6 Bergy10 20/02/14 4200 4
18128 경제삼성 준법감시위, 제대로 감시할 수 있을까? 4 메오라시 20/01/09 4200 0
24784 사회30·50번 헌혈자에 '짝퉁 만년필' 준 한적…"납품업체 법적조치" 5 다군 21/06/30 4200 2
23770 정치오세훈 "김어준, 계속 진행하되 교통정보 제공하시라" 6 empier 21/03/28 4200 0
19422 경제화사 곱창대란 1년 후, 한우 곱창 가격은 왜 폭락했나 7 Schweigen 20/03/23 4200 0
23525 정치조응천 "LH의혹,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검찰 직접수사' 불가" 42 Leeka 21/03/08 4200 2
28389 문화/예술영국인 줄 세운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 6 Beer Inside 22/02/26 4200 0
2022 방송/연예원로배우 김지영, 폐암으로 별세 4 은머리 17/02/19 42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