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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0/13 00:05:20
Name   구밀복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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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네이버 연예·스포츠 댓글 폐지하자 커뮤니티에 '풍선효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142
...연예 이슈를 중심으로 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의 [네이버 댓글 폐지] 이전 100일의 평균 댓글수는 324개였고, [네이버 연예뉴스 댓글 폐지] 이후와 [네이트 연예뉴스 댓글 폐지] 사이인 139일 동안 평균 댓글 수는 423개로 늘었다. 이어 네이트 댓글 폐지 이후 100일 동안에는 평균 댓글이 520개로 늘어난다. 조회수의 경우 네이버 댓글 폐지 이전에는 특별한 경향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이후에는 기울기 37.3으로 유의미한 증가 추세로 전환됐고, 해당 추세는 네이트 댓글 폐지 이후에도 35.6으로 일관되게 유지됐다.

DC인사이드의 연예인 갤러리(남연갤, 여연갤, 국연갤) 세 곳의 정보를 수집해 같은 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역시 유의미한 변화가 포착됐다. DC인사이드는 댓글이 크게 늘었다고 보기는 힘들었지만 조회수는 포털의 연예뉴스 댓글 폐지를 기점으로 뚜렷한 ‘반전세’가 나타났다. 네이버 연예뉴스 댓글 폐지 이전 100일에는 평균 조회수가 5698회에 그쳤으나, 네이버 연예뉴스 댓글 폐지 이후와 네이트 연예뉴스 댓글 폐지 이전 사이의 시기에는 평균 조회수가 8628회로 급증했다. 네이트 연예뉴스 댓글 폐지 이후 100일 동안 1만1003회로 또 다시 늘었다.

.... 혐오발언과 악플을 판별하는 HateScore알고리즘... 분석 결과 네이트 댓글 폐지 이후 DC인사이드 세 갤러리의 악플 비율이 33%(네이버 댓글폐지 이전)에서 40.9%로 늘었다. 이른바 ‘악플’을 쓰는 이용자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로 무대를 옮겼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기울기로 보면 기존의 10배 이상 기울기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였다.

... [스포츠댓글 폐지] 이후 펨코 검색량은 구글 기준 43.3에서 79.8로, 네이버 검색량은 35.5에서 70.8로 늘었다. 스포츠 댓글 폐지를 기점으로 상승세가 작게는 약 2배에서 크게는 약 3.8배까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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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포털의 기능을 커뮤니티가 대체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대중 집단 전체에 대한 다이렉트 노출량을 기준으로 놓고 생각해 볼 때 포털에서 까판이 펼쳐지는 것보다는 커뮤에서 벌어지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셀럽 개인 입장에서 포털에서 바로 악플 보기 vs 커뮤 찾아가서 보기로 비교 해 보면 후자 쪽이 완충 효과가 있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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