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16 18:50:01
Name   syzygii
File #1   0000001234_006_20221013124101962.jpg (120.3 KB), Download : 7
Subject   세금도둑 이은재를 5조 5천억 관리하는 자리에?


https://vop.co.kr/A00001621341.html
이은재 전 의원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으로 내정된 것은 결국 윤석열 정권의 입김이 작용한 인사로 볼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건설이나 금융에 경험도 없는 이은재 전 의원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겠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물론 문재인 정권에서도 이런 식의 ‘낙하산 인사’를 하지 않았느냐? 는 반론을 펼 수 있다.

그러나 이은재 전 의원은 단순히 전문성이 없는 차원을 벗어난 사람이다. 세금도둑질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세금도둑질을 한 사람이 자본금만 5조5천억원에 달하는 조직의 관리를 맡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중략)
그런데 ‘뉴스타파’ 취재진이 보좌관의 지인을 찾아가서 정책연구용역을 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자, 보좌관의 지인은 ‘소주 한잔 얻어먹고 명의만 빌려준 것’이라고 실토했다. 보좌관의 지인은 국회사무처로부터 받은 용역비를 다시 이은재 전의원 보좌관 계좌로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게 빼돌린 국민세금이 1,200만 원에 달한다.
-------
1줄요약
피해자가 국가인 사기죄로 재판중인 사람을 낙하산으로 꽂아넣음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309 경제롯데 빼빼로서 애벌레 여러 마리.."아이들이 먹다가 발견" 3 tannenbaum 18/11/11 4208 2
27645 외신일론 머스크, 조 로건 옹호 10 구밀복검 22/01/18 4208 0
21248 정치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와 논란인 류호정 의원 50 BigBlur 20/08/06 4207 0
33793 정치김동연, "법치 내세운 새로운 형식의 독재 시대" 3 과학상자 23/03/16 4207 0
25091 사회정부 "모더나사가 '생산 문제' 있다고 통보…사실관계 파악 중" 3 다군 21/07/26 4207 0
34821 정치민주당 청년 정치인들 “개딸 폭력 방치…이런 환경서 정치하는 게 맞나” 44 뉴스테드 23/05/27 4207 0
33286 정치천공 ‘한남동 공관' 방문, 남영신 육군총장이 화장실서 몰래 알렸다 8 오호라 23/02/02 4207 0
6152 스포츠100일 앞둔 평창…'바가지 요금'에 적자 우려까지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02 4207 0
12814 사회'휴대전화 시범 사용' 병사, 인터넷 도박하다 적발 2 일자무식 18/09/24 4207 0
16144 경제수출물량도 금액도 곤두박질..."반도체경기 부진 영향" 4 판다뫙난 19/07/24 4207 0
4628 방송/연예태연 "자카르타 공항서 위험한 상황…질서 지켜달라" 당부 (전문) 벤젠 C6H6 17/08/18 4207 0
23317 정치금태섭 “안철수와 내일 첫 토론 무산…安측에 유감” 6 empier 21/02/14 4207 1
38677 사회조선일보 논설위원-국정원 직원, 여성 기자 사진 공유하며 성희롱 55 swear 24/08/21 4207 1
4119 방송/연예체스터 베닝턴(린킨 파크, 스톤 템플 파일럿의 보컬)이 자살했습니다 8 레지엔 17/07/21 4207 0
28184 사회군대 안가려 '지능 66' 지적장애 연기…'학점 4.43' 과수석 꼼수 5 다군 22/02/15 4207 0
10778 정치박영선 "이재명 스캔들보다 문대통령에 대한 열망 더 컸다" 5 맥주만땅 18/06/14 4207 0
17434 사회대한민국 여론 움직이는 6대 온라인 커뮤니티 20 하트필드 19/11/09 4207 0
2588 IT/컴퓨터장애인부부 요금폭탄 사건의 진실 4 Leeka 17/04/02 4207 0
11292 의료/건강전 세계 판매량 1위 증류주는 '진로'..'처음처럼' 7위 16 우분투 18/07/09 4207 0
14878 방송/연예승리, 해외 도박 혐의 및 해외 성매매 알선 의혹 7 Cascade 19/03/14 4207 0
32800 정치MBC,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1위 9 매뉴물있뉴 22/12/30 4207 1
21538 사회양떼목장 글에 대뜸 성관계 영상…'여행에 미치다' SNS 파문 4 구박이 20/08/30 4207 0
23843 정치선관위 "`내로남불` 사용 안돼"…野 "국민들 입 막을거냐" 반발 16 사과농장 21/04/04 4207 0
18981 사회천안 '줌바' 교습장..천안·아산지역 코로나19 온실 되나(종합) 12 Erzenico 20/02/28 4207 0
32301 사회김천 한 초교서 동료 교사간 부적절한 관계 '발칵' 8 danielbard 22/11/19 42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