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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21 17:02:35
Name   Picard
Subject   대통령실, MBC기자 징계추진…출입기자단 "의견 내지 않기로
https://www.nocutnews.co.kr/news/585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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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단은 논의 결과 "이번 사안은 전적으로 대통령실과 해당 언론사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판단했다"며 "어떠한 의견 제시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사단은 "MBC 기자가 품위를 손상했는지 여부 등은 간사단이 판단할 영역이 아니다"면서 "출입기자 징계 근거가 되는 현행 '출입기자 규정'(대통령실 규정과 별도임)에는 도어스테핑에 대한 사안이 포함되지 않아 개정 작업중에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제반 사항에 대해 기자단 내부 의견이 크게 갈리는 만큼, 기자단 차원의 입장 정리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간사단은 이번 징계논의와 관련해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기로 했으며, 특정 언론과 대통령실의 대결 구도가 이어지면서 이번 사안과 무관한 다수 언론이 취재를 제한 받는 상황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20일 오전 전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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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이기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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