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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문화 후진국 시절로 돌아가기까지 6개월이면 충분하군요. 우리 국민들이 이명박근혜를 배출한 탄핵 정당이 내놓은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았을 때부터 예견됐던 일이기도 하지요.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도 많습니다만, 블랙리스트나 주 69시간 근무 같은 - 적어도 이재명 정부였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 일이 줄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천공은... 음...
예를들어 이번주 스트레이트 보도에서 제기된 내용들의 소스들을 보면
1 '천공밑에서 예전에 일하던 사람들'이 소스일때는 정권에 타격이 안가지만
2 '윤석열 밑에서 예전에 일하던 사람들'로 소스가 바뀌면 같은 내용이라도 타격이 더 갈꺼고
3 '현직 대통령실 관계자'로 소스가 또 바뀌면 같은 내용이라도 더 큰 타격이 갑니다.
만약 그 보도가 사실이기만 하다면
1-2-3을 거치면서 소스가 더 견고해지는 이 현상은 분명히, 확실히 재현됩니다.
천공은... 음...
예를들어 이번주 스트레이트 보도에서 제기된 내용들의 소스들을 보면
1 '천공밑에서 예전에 일하던 사람들'이 소스일때는 정권에 타격이 안가지만
2 '윤석열 밑에서 예전에 일하던 사람들'로 소스가 바뀌면 같은 내용이라도 타격이 더 갈꺼고
3 '현직 대통령실 관계자'로 소스가 또 바뀌면 같은 내용이라도 더 큰 타격이 갑니다.
만약 그 보도가 사실이기만 하다면
1-2-3을 거치면서 소스가 더 견고해지는 이 현상은 분명히, 확실히 재현됩니다.
요즘의 미디어 환경이라는게
그 한동훈청담동술자리 처럼 증거가 불충분한 건들도
더팩트 같은 신생 유튜브 채널을 타고 확산되는게 가능한 세상이라
어떻게든 제보자가 결심만 하면 소스가 얼마나 견고하냐의 차이만 있을뿐..
분명히 이슈가 되고 확실히 타오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