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25 10:11:20수정됨
Name   Leeka
Subject   14년간 후크 등기 임원' 이선희, 이승기 '정산 0원' 몰랐다면 '어불성설'
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선희는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 설립 이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약 4년을 제외하고, 후크의 등기 임원을 지냈다.

이선희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후크의 이사로 등재됐고, 2006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나 2010년 돌아온 이후 2018년까지 약 8년 간 사내이사를 지냈다. 후크에 소속된 경영진으로서 회사 내부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위치였다는 것.

최근 가수 이승기의 '음원 정산 0원' 파문이 세간에 충격을 준 가운데, '과연 이선희가 몰랐을까' 하는 이선희 책임론이 설득력을 얻는 대목이다. 2018년까지 후크의 경영진이었던 이선희가 이승기의 정산 여부를 몰랐으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공범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582264


사외이사도 아니고 '사내이사' 기 때문에...
왠지 이름만 걸어놨을거 같긴 하지만..  
한국이 '이름을 올려놓는다는 것에 대한 무게감' 이 약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86 스포츠메시 지운 기록 행진...지금은 '호날두 시대' 메리메리 17/06/06 3549 0
30531 스포츠前야구선수 임창용, 또 도박 걸렸다…이번엔 1.5억 바카라 12 정중아 22/07/26 3549 0
31305 정치尹 "검찰총장 그만두고 코딩학원 다녔다" 깜짝 고백 21 22/09/14 3549 0
38480 사회사람 밀치고 길 막고 인증샷… 민폐 러닝크루 11 swear 24/07/26 3549 0
8288 의료/건강부산백병원, 이번엔 고인이 된 환자에게 예약진료비 받아 3 알겠슘돠 18/02/27 3549 0
14947 정치박양우, 억대 연봉 딸 건보 피부양자 올려 6 맥주만땅 19/03/22 3549 0
14958 사회“아이보다 하루 더 사는 게 소원인 나라, 바뀌어야” 1 알겠슘돠 19/03/22 3549 1
18045 국제수하물 양말에 훔친 '암세포 샘플'…中연구원, 美공항서 체포돼 5 세란마구리 20/01/02 3549 1
37588 정치[100분토론] 선택 2024, 당신의 마음은? 16 당근매니아 24/04/02 3549 0
14808 정치"의원직 총사퇴 불사"…한국당, 패스트트랙 총력 방어태세 19 알겠슘돠 19/03/08 3549 0
25328 사회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 요금 최대 5천원→2천원으로 조정(종합) 7 다군 21/08/13 3549 0
31759 정치윤정부 국공립 어린이집 예산 삭감 18 구밀복검 22/10/12 3548 1
31823 스포츠'야신' 김성근 감독, 은퇴 결심 "50년 넘은 지도자 생활 마침표" 7 danielbard 22/10/16 3548 0
875 기타박지원 "박통 명예퇴진? 문재인, 대통령된 것처럼 오버" 2 나호토WTFM 16/11/23 3548 0
10605 IT/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깃허브 인수 2 이울 18/06/04 3548 0
19829 정치"좌파는 김남국 싸고 도는데 미통당은 내게"..차명진 '뒤끝 작렬' 7 empier 20/04/17 3548 0
32631 의료/건강차기 질병관리청장 ‘물망’ 지영미 소장 8 포르토네 22/12/17 3548 0
28305 정치李 “기축통화국” 발언…되레 전경련은 “한국은 非기축통화국” 6 그저그런 22/02/22 3548 0
3561 IT/컴퓨터아마존의 홀푸드 인수로 식료품업계 초토화? 7 알겠슘돠 17/06/17 3548 0
37124 사회문경 화재 참변…고립 ‘27·35세 소방관’ 2명 모두 사망 9 swear 24/02/01 3547 0
12551 정치밥 우드워드 신간에 발칵 뒤집힌 백악관..트럼프 "사기·속임수" JUFAFA 18/09/05 3547 0
33294 사회2001 아카시 유족이 2022 이태원 유족에게 6 dolmusa 23/02/02 3547 13
27156 정치[뉴시스Pic] 윤석열 "박근혜 사면 늦었지만 환영… 형집행정지 불허 내가 한거 아냐" 1 Picard 21/12/24 3547 1
33559 정치與 '아들 학폭 논란' 정순신 국수본부장에 "본인 능력으로 판단해야" 9 퓨질리어 23/02/25 3547 1
19992 사회[재난 기본소득] 이왕 다 줄 거면 기부할 권리도 함께 주자. 5 Bergy10 20/04/27 35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