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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25 19:09:35
Name   Picard
Subject   "'추천인 전광훈' 입당 원서 쏟아진다"…與에 부는 '아스팔트 바람'
https://v.daum.net/v/2022112505001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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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3개월여 뒤 전당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물밑에선 각 당권 후보 지지 세력의 당원 가입도 줄을 잇고 있다. ‘3개월 이상 당비 납부’ 조건을 충족해야 전당대회 때 투표권을 행사하는 책임당원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국민의힘에 접수된 입당 원서엔 ‘추천인 전광훈’이란 표현이 자주 눈에 띈다고 한다. 시·도당의 당원 가입 상황을 잘 아는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당원 가입 추천인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이름을 쓴 신청서가 뭉텅이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 등을 이끌고 야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서울 도심에서 주말마다 열고 있다. 야권뿐 아니라 여권에서도 그런 그를 “극우 인사”로 분류하곤 한다. 이 때문에 ‘추천인 전광훈’ 입당 원서를 두고 당내에선 “아스팔트 보수가 적극적으로 전당대회에서 조직력을 발휘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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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견제한다고 당원 90%, 100% 얘기 하던데 참…. 황전도사님 당대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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