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3 17:19:09
Name   과학상자
Subject   TV조선 재승인 심사 수사 이후 방송 재허가 점수 ‘급등’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462

///주목할만한 대목은 방송사들의 점수가 급등했다는 점이다. OBS는 지난 재허가 심사 때는 652점을 기록했으나 이번 재허가 심사에선 120점이상 급등해 779점을 기록했다.

지난 심사 대비 도로교통공단 산하 교통방송들의 재허가 점수도 대폭 상승했다. 11개 방송사가 모두 800점 이상을 기록했는데 전에 비해 100~150점 가량 높아진 수치다.

제주(703점→853점), 부산(707점→851점), 광주(706점→858점), 대구(706점→855점), 대전(703점→847점), 인천(703점→843점), 전주(703점→853점), 울산(703점→855점), 창원(702→860점), 원주(702점→853점), 포항(707점→856점) 등이다.

전례없는 높은 점수에 방통위 일각에서도 수사의 영향으로 심사위원들이 낮은 점수를 책정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책정했지 않았나하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심사 방식에 큰 변화가 없는 데다 방송사의 특별한 부침이 없었던 도로교통공단 산하 교통방송들의 점수가 급격하게 높아진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OBS의 경우 경영실적이 개선되는 등 전보다 긍정적 평가를 받을 요인이 있었던 건 사실이나 700점대 후반 점수를 기록한 점은 이례적이다.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977

방통위 직원 한 명이 구속되었습니다. 수사 이전과 수사 이후 중에서 심사위원들의 채점 어느 한쪽은 비정상이라고 봐야하겠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33 사회TV조선 재승인 심사 수사 이후 방송 재허가 점수 ‘급등’ 10 과학상자 23/01/13 1770 0
33032 사회기초수급 어르신이 들고 온 가스통…열고선 깜짝 놀랐다 7 Beer Inside 23/01/13 1954 0
33031 경제모건스탠리 "작년 한국인 '1인당 명품소비' 세계 1위" 16 다군 23/01/13 2243 0
33030 의료/건강국민 98.6%가 코로나19 항체 보유…70%가 코로나 걸려봤다(종합2보) 9 다군 23/01/13 1964 0
33029 스포츠"메시는 호르몬 난쟁이" 바르사 수뇌부 대화방, 충격 유출 swear 23/01/13 1462 0
33028 방송/연예유명 래퍼 라비 입건…'병역 비리' 수사 연예계로 확대 8 swear 23/01/13 1826 0
33027 정치與 "시선 분산용" 野 "졸렬한 인식"…이재명 기자회견 이틀째 공방 40 매뉴물있뉴 23/01/13 1993 0
33026 IT/컴퓨터"빌 게이츠는 폰 바꿀 때 이재용 회장에게 직접 간다" 8 Darwin4078 23/01/13 1960 0
33025 사회통일교, 한일해저터널 지으려고 14만평 규모 토지매입 17 카르스 23/01/13 1954 0
33024 정치윤석열 대통령 ‘핵 보유’ 발언에…미국 “한반도 비핵화” 재강조 5 알탈 23/01/13 1961 0
33023 정치기준금리 3.5%...사상 첫 7연속 인상 6 알탈 23/01/13 1491 0
33021 정치대통령실 "통 큰 결단" MBC 대통령 순방기 탑승 결론 12 dolmusa 23/01/13 1955 0
33020 정치교육부, '혁신신약학과' 설치 논의…약사회 “강력히 반대” 10 알탈 23/01/13 1318 0
33019 정치대장동 실체 담긴 ‘정영학 녹취록’ 1,325쪽 전문 공개 27 과학상자 23/01/12 2530 1
33018 정치나경원, 내일 사직서 낸다···“사의에 대한 확고한 의지” 2 오호라 23/01/12 1962 0
33017 의료/건강탈모 약 잘 팔리니 투석 환자가 운다? "이 약만 듣는데…" 9 하트필드 23/01/12 1962 0
33016 사회태백서 혹한기 대비 ‘내한 훈련’ 참여 군 장병 숨져 7 swear 23/01/12 1953 0
33015 사회‘母 음료수에 화학물질’ 살해 30대 딸…“명의도용 대출 발각돼 범행” swear 23/01/12 1298 0
33014 경제오케스트라PE, 치킨 프랜차이즈 KFC 인수 5 다군 23/01/12 1332 0
33013 정치대통령실 "尹, 나경원 애정 커…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10 오호라 23/01/12 1887 0
33012 정치“또 바꿔?!” 시장따라 바뀌는 도시 슬로건 6 OneV 23/01/12 1439 0
33011 정치김기현·안철수···국민의힘 판 ‘토착왜구’ 논쟁 3 오호라 23/01/12 1969 0
33010 국제18세 美 최연소 흑인 시장 탄생…슈퍼마켓 유치 공약 먹혔다 2 야얌 23/01/12 1785 0
33009 정치참사 당시, 용산구청 직원들 ‘윤 대통령 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4 야얌 23/01/12 1844 0
33008 정치"검사장이 전화했다더라"‥김만배 검찰 간부 통해 수사무마? 9 dolmusa 23/01/12 180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