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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1/15 14:07:46
Name   Picard
Subject   장제원 子 노엘, 이번엔 디스곡 가사 논란…'전두환 시대' 발언 뭇매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7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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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노엘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조용히 살려고 비활성화했더니 어디 급도 안되는 XX가 기어오르네. 이거 X맞고 지옥 가라 넌"이라는 글과 함께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다. 이는 래퍼 플리키뱅의 디스곡에 대한 맞디스곡이다.

그러나 그가 쓴 가사가 공개되자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다는 비판 여론이 거센 상황이다.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가사 때문. 누리꾼들은 5공화국 시절을 경험한 군부독재 피해자는 물론, 국민들을 조롱하는 가사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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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장제원이 이번에는 국힘 사무총장 좀 해보려는 것 같은데, 아들놈이 또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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