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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가
1) 처음부터 6기 들여옴. 일부 언론에는 6기 들여온게 보도됨
2) 국뻥부에서는 보고할때 2기 들여왔다고 거짓말
3) 청와대에서 '일부 언론 보니까 6기 들여왔다는데 보고서는 아니라네. 이게 뭔 일이지?' 하고 몇기 들여왔는지 자체적으로 알아보니 6기.
4) 괘씸해서 국뻥부를 한번 더 떠봄. 한민구 "그런건 전 모르는디요?"
5) 문재인이 폭발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퍼트려서 일을 키움
글쎄, 이게 욕 좀 먹고 적당히 넘어갈 일은 아니어 보여요. 언론에서 애초에 보도됐던 거라고 해서 보고를 뻥으로 했다... 더 보기
1) 처음부터 6기 들여옴. 일부 언론에는 6기 들여온게 보도됨
2) 국뻥부에서는 보고할때 2기 들여왔다고 거짓말
3) 청와대에서 '일부 언론 보니까 6기 들여왔다는데 보고서는 아니라네. 이게 뭔 일이지?' 하고 몇기 들여왔는지 자체적으로 알아보니 6기.
4) 괘씸해서 국뻥부를 한번 더 떠봄. 한민구 "그런건 전 모르는디요?"
5) 문재인이 폭발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퍼트려서 일을 키움
글쎄, 이게 욕 좀 먹고 적당히 넘어갈 일은 아니어 보여요. 언론에서 애초에 보도됐던 거라고 해서 보고를 뻥으로 했다... 더 보기
사건 개요가
1) 처음부터 6기 들여옴. 일부 언론에는 6기 들여온게 보도됨
2) 국뻥부에서는 보고할때 2기 들여왔다고 거짓말
3) 청와대에서 '일부 언론 보니까 6기 들여왔다는데 보고서는 아니라네. 이게 뭔 일이지?' 하고 몇기 들여왔는지 자체적으로 알아보니 6기.
4) 괘씸해서 국뻥부를 한번 더 떠봄. 한민구 "그런건 전 모르는디요?"
5) 문재인이 폭발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퍼트려서 일을 키움
글쎄, 이게 욕 좀 먹고 적당히 넘어갈 일은 아니어 보여요. 언론에서 애초에 보도됐던 거라고 해서 보고를 뻥으로 했다는 게 달라지진 않으니까요.
문재인이 워낙 국방부를 벼르고 있기도 했고.. 그리고 지금 이 사태에서 국방부에 엄청나게 열받은 사람들이 다들 문재인 지지자들의 양념질은 아닐테죠.
1) 처음부터 6기 들여옴. 일부 언론에는 6기 들여온게 보도됨
2) 국뻥부에서는 보고할때 2기 들여왔다고 거짓말
3) 청와대에서 '일부 언론 보니까 6기 들여왔다는데 보고서는 아니라네. 이게 뭔 일이지?' 하고 몇기 들여왔는지 자체적으로 알아보니 6기.
4) 괘씸해서 국뻥부를 한번 더 떠봄. 한민구 "그런건 전 모르는디요?"
5) 문재인이 폭발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퍼트려서 일을 키움
글쎄, 이게 욕 좀 먹고 적당히 넘어갈 일은 아니어 보여요. 언론에서 애초에 보도됐던 거라고 해서 보고를 뻥으로 했다는 게 달라지진 않으니까요.
문재인이 워낙 국방부를 벼르고 있기도 했고.. 그리고 지금 이 사태에서 국방부에 엄청나게 열받은 사람들이 다들 문재인 지지자들의 양념질은 아닐테죠.
군 내무실에 침상이 양 옆으로 배치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폭이 1미터 정도 되는 짧은 복도가 있지요. 왼쪽 침상에서 오른쪽 침상으로 갈 때, 장정들은 가볍게 훌쩍 건너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건너뛰면 온 내무실이 발칵 뒤집히는 대형사건이 됩니다. 일반적인 사회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인데, 군대에선 그게 대형사건입니다. 병사가 사역을 하다가 생리적인 이유로 급히 화장실에 갑니다. 터질 것 같은 내 하복부를 움켜쥐고 간신히 일을 치르고 왔습니다. 헌데, 화장실에 갈 때 상급자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다녀... 더 보기
군 내무실에 침상이 양 옆으로 배치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폭이 1미터 정도 되는 짧은 복도가 있지요. 왼쪽 침상에서 오른쪽 침상으로 갈 때, 장정들은 가볍게 훌쩍 건너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건너뛰면 온 내무실이 발칵 뒤집히는 대형사건이 됩니다. 일반적인 사회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인데, 군대에선 그게 대형사건입니다. 병사가 사역을 하다가 생리적인 이유로 급히 화장실에 갑니다. 터질 것 같은 내 하복부를 움켜쥐고 간신히 일을 치르고 왔습니다. 헌데, 화장실에 갈 때 상급자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다녀왔다면, 단지 15분 자리를 비운 것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 곳이 군대입니다. 군대에서 '상명하복', '보고철저'는 지상의 과제입니다. 그것이 무기와 관련된 일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탄피 하나 잃어버린 것으로 백 명 단위 병력이 피와 눈물을 쏟아내는 일화는 수도 없죠. 만일 총기 숫자 하나의 오류라면? 신문에 날 일입니다. 헌데, [전략병기의 반입 상황을 의도적으로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건입니다.] 나라가 뒤집힐 만한 일이라고, 군 통수권자의 입장에서 불을 뿜어 죄다 태워죽일 만한 사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은 누군가가 무언가를 과장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사안의 중대성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직장 내에서도 일 못하면 consequence가 있잖아요]
통치권자이자 국군통수권자의 지휘체계에서 발생한 보고누락, 항명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한 일을 비교불가능한 직장에서 발생한 문제와 비교하시네요?
기본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왜곡하기 위해 무시하시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문통이 내부적으로 크게 호통]치고 끝낼 문제는 아니에요
그렇게 때문에 언론플레이니 뭐니하는 건 아주 부차적인 문제이지 이걸 문제 삼으면 문제의... 더 보기
통치권자이자 국군통수권자의 지휘체계에서 발생한 보고누락, 항명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한 일을 비교불가능한 직장에서 발생한 문제와 비교하시네요?
기본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왜곡하기 위해 무시하시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문통이 내부적으로 크게 호통]치고 끝낼 문제는 아니에요
그렇게 때문에 언론플레이니 뭐니하는 건 아주 부차적인 문제이지 이걸 문제 삼으면 문제의... 더 보기
[직장 내에서도 일 못하면 consequence가 있잖아요]
통치권자이자 국군통수권자의 지휘체계에서 발생한 보고누락, 항명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한 일을 비교불가능한 직장에서 발생한 문제와 비교하시네요?
기본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왜곡하기 위해 무시하시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문통이 내부적으로 크게 호통]치고 끝낼 문제는 아니에요
그렇게 때문에 언론플레이니 뭐니하는 건 아주 부차적인 문제이지 이걸 문제 삼으면 문제의 본질을 훼손하고 물타기하는 것이구요
피쟐 링크가져오셨는데 내용을 왜 선택적으로 취합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언론에 공개가 되었었어요]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언론에 공개되었으면 공적 라인을 통한 보고를 건너뛰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또한 언론에 공개된 내용-6기가 들어왔다는 이야기조차 미 국방성이나 청와대를 통한 공식 논평이 아닌 기자의 취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죠
애초에 2기가 들어오기로 했는데 6기가 들어왔으면 왜 들어왔는지, 6기가 들어왔는데 설치가 되었는지, 구체적 운용 계획이 어떤지 최소한 청와대 공적 라인을 통해서는 보고되어야하는 것 아니에요?
[문통의 사드 국회동의는 수사인 걸 거예요. 실은 아무의미가 없는. 이미 홍석현이 미국 갔을 때도 저런 비슷한 말 했을 듯해요. 그러니까 트럼프가 좋아했겠죠.]
이건 그냥 눈부심님의 근거 없는 추측일 뿐이지 사실이 아니죠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미국이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어제 사드와 관련한 나의 지시는 전적으로 국내적 조치이며 기존의 결정을 바꾸려거나 미국에 다른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즉 문통은 애초부터 국회에서 사드를 미국으로 돌려보낼 것인지를 논의할 의도가 없었어요.]
사드 반대하는 제 입장에서 문의 이러한 태도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렇다고 눈부심님의 근거 없는 추측이 맞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는 전혀 되지 못해요
[사드배치는 6기 다 들어왔다는 사실이 공중파 뉴스에도 나왔는데]
위에도 적었듯이 사드가 6기가 들어왔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설치가 되었는지, 운용 계획과 미국측의 외교 대책은 어떠한지에 대한 훨씬 많은 내용이 필요한데 뉴스에서 6기가 들어왔다는 것을 보도했으니 이미 모든 내용이 알려진 것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죠
그런데 계속 언론 보도를 통해 모든 내용이 공개된 것처럼 말씀하시거든요?
통치권자이자 국군통수권자의 지휘체계에서 발생한 보고누락, 항명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한 일을 비교불가능한 직장에서 발생한 문제와 비교하시네요?
기본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왜곡하기 위해 무시하시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문통이 내부적으로 크게 호통]치고 끝낼 문제는 아니에요
그렇게 때문에 언론플레이니 뭐니하는 건 아주 부차적인 문제이지 이걸 문제 삼으면 문제의 본질을 훼손하고 물타기하는 것이구요
피쟐 링크가져오셨는데 내용을 왜 선택적으로 취합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언론에 공개가 되었었어요]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언론에 공개되었으면 공적 라인을 통한 보고를 건너뛰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또한 언론에 공개된 내용-6기가 들어왔다는 이야기조차 미 국방성이나 청와대를 통한 공식 논평이 아닌 기자의 취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죠
애초에 2기가 들어오기로 했는데 6기가 들어왔으면 왜 들어왔는지, 6기가 들어왔는데 설치가 되었는지, 구체적 운용 계획이 어떤지 최소한 청와대 공적 라인을 통해서는 보고되어야하는 것 아니에요?
[문통의 사드 국회동의는 수사인 걸 거예요. 실은 아무의미가 없는. 이미 홍석현이 미국 갔을 때도 저런 비슷한 말 했을 듯해요. 그러니까 트럼프가 좋아했겠죠.]
이건 그냥 눈부심님의 근거 없는 추측일 뿐이지 사실이 아니죠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미국이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어제 사드와 관련한 나의 지시는 전적으로 국내적 조치이며 기존의 결정을 바꾸려거나 미국에 다른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즉 문통은 애초부터 국회에서 사드를 미국으로 돌려보낼 것인지를 논의할 의도가 없었어요.]
사드 반대하는 제 입장에서 문의 이러한 태도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렇다고 눈부심님의 근거 없는 추측이 맞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는 전혀 되지 못해요
[사드배치는 6기 다 들어왔다는 사실이 공중파 뉴스에도 나왔는데]
위에도 적었듯이 사드가 6기가 들어왔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들어왔는지 들어와서 설치가 되었는지, 운용 계획과 미국측의 외교 대책은 어떠한지에 대한 훨씬 많은 내용이 필요한데 뉴스에서 6기가 들어왔다는 것을 보도했으니 이미 모든 내용이 알려진 것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죠
그런데 계속 언론 보도를 통해 모든 내용이 공개된 것처럼 말씀하시거든요?
음... 눈부심님께서 이 일로 관심이 많으신것 같기도하고, 저도 마음이 쓰이기도 해서 정리를 좀 하자면,
저는 이 "언플"의 목적이 국내정치, 특히 국방쪽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방산비리를 비롯한 국방개혁에 큰 도움이 될만한 건수고, 그래서 큰 증거 없이 터뜨렸음에도 언플이 필요하다는 입장인거고... 눈부심님은 이 "언플"의 외교적 효과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싶었던것 같아요. 아마 제 생각에도 이 언플의 외교적 효과는 문대통령이 기대했던바는 아니였던것 같고, 눈부심님의 표현대로 삽질에 가까운게 맞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외교상의 문제야 (모양이 빠지긴하지만) 그래도 잘 해결한듯 해 보여서, 앞으로의 국방개혁이 더 기대가 되는 입장입니다.
저는 이 "언플"의 목적이 국내정치, 특히 국방쪽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방산비리를 비롯한 국방개혁에 큰 도움이 될만한 건수고, 그래서 큰 증거 없이 터뜨렸음에도 언플이 필요하다는 입장인거고... 눈부심님은 이 "언플"의 외교적 효과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싶었던것 같아요. 아마 제 생각에도 이 언플의 외교적 효과는 문대통령이 기대했던바는 아니였던것 같고, 눈부심님의 표현대로 삽질에 가까운게 맞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외교상의 문제야 (모양이 빠지긴하지만) 그래도 잘 해결한듯 해 보여서, 앞으로의 국방개혁이 더 기대가 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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