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17/06/01 12:55:51 |
Name | Beer Inside |
Subject | 한국당, '문자폭탄'에 법적조치…野3당 공동대응 제안 |
한국당, '문자폭탄'에 법적조치…野3당 공동대응 제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07945 무분별하게 오는 대출상담 및 휴대폰 교환 전화, 선거기간에 무분별하게 살포하는 SMS부터 처벌하면 안되겠니?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Beer Inside님의 최근 게시물
|
국회의원들이 문자때문에 시달려서 고통받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은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직업과는 다른 직업이지요.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문자폭탄을 날리면 그것은 생업에 장애를 주는 행위이지만,
그들은 국민들과 소통해서 불편한 것이 있으면 입법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심지어 선거기간에는 불특정 자수에게 문자를 보내고,길을 막고 스피커를 이용해서 유세를 하는 것도 허용되는 직업이지요.
그... 더 보기
하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은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직업과는 다른 직업이지요.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문자폭탄을 날리면 그것은 생업에 장애를 주는 행위이지만,
그들은 국민들과 소통해서 불편한 것이 있으면 입법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심지어 선거기간에는 불특정 자수에게 문자를 보내고,길을 막고 스피커를 이용해서 유세를 하는 것도 허용되는 직업이지요.
그... 더 보기
국회의원들이 문자때문에 시달려서 고통받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은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직업과는 다른 직업이지요.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문자폭탄을 날리면 그것은 생업에 장애를 주는 행위이지만,
그들은 국민들과 소통해서 불편한 것이 있으면 입법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심지어 선거기간에는 불특정 자수에게 문자를 보내고,길을 막고 스피커를 이용해서 유세를 하는 것도 허용되는 직업이지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타인의 비난을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은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직업과는 다른 직업이지요.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문자폭탄을 날리면 그것은 생업에 장애를 주는 행위이지만,
그들은 국민들과 소통해서 불편한 것이 있으면 입법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심지어 선거기간에는 불특정 자수에게 문자를 보내고,길을 막고 스피커를 이용해서 유세를 하는 것도 허용되는 직업이지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이 타인의 비난을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겠지요.
국회의원은 기본적으로 공적 영역에 속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개인과는 다른 특성을 갖지요.
개인의 과거기록을 털면 범죄행위이자 폭력이 맞지만, 국회의원의 과거기록을 터는 건 인사검증이겠지요. 국회의원은 공인이지 그저 개인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청문회 도중에 역으로 문자로 인사검증 받는 것들을 폭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허위사실 날조나 인신공격 같은 것은 지양 및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데에 속하지 않으나 단순한 감정의 배설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건.. (18원 입금 등)
좋게 보이진 않는데 뭘로 처벌... 더 보기
개인의 과거기록을 털면 범죄행위이자 폭력이 맞지만, 국회의원의 과거기록을 터는 건 인사검증이겠지요. 국회의원은 공인이지 그저 개인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청문회 도중에 역으로 문자로 인사검증 받는 것들을 폭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허위사실 날조나 인신공격 같은 것은 지양 및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데에 속하지 않으나 단순한 감정의 배설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건.. (18원 입금 등)
좋게 보이진 않는데 뭘로 처벌... 더 보기
국회의원은 기본적으로 공적 영역에 속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개인과는 다른 특성을 갖지요.
개인의 과거기록을 털면 범죄행위이자 폭력이 맞지만, 국회의원의 과거기록을 터는 건 인사검증이겠지요. 국회의원은 공인이지 그저 개인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청문회 도중에 역으로 문자로 인사검증 받는 것들을 폭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허위사실 날조나 인신공격 같은 것은 지양 및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데에 속하지 않으나 단순한 감정의 배설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건.. (18원 입금 등)
좋게 보이진 않는데 뭘로 처벌해야 할지는 생각이 안나는군요. 입법되면 100% 악용될 조항이라서.
그런데 홍차넷이 전반적으로 그런 걸 옹호하는 것 같진 않고, 지금 국회의원들에게 가는 문자들이 다 그런 종류인 것 같진 않고요.
그리고 문빠만 문자폭탄을 보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개인의 과거기록을 털면 범죄행위이자 폭력이 맞지만, 국회의원의 과거기록을 터는 건 인사검증이겠지요. 국회의원은 공인이지 그저 개인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청문회 도중에 역으로 문자로 인사검증 받는 것들을 폭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허위사실 날조나 인신공격 같은 것은 지양 및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데에 속하지 않으나 단순한 감정의 배설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건.. (18원 입금 등)
좋게 보이진 않는데 뭘로 처벌해야 할지는 생각이 안나는군요. 입법되면 100% 악용될 조항이라서.
그런데 홍차넷이 전반적으로 그런 걸 옹호하는 것 같진 않고, 지금 국회의원들에게 가는 문자들이 다 그런 종류인 것 같진 않고요.
그리고 문빠만 문자폭탄을 보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문자행동이라는 말은 좀 오버스럽기는 한데
이게 참 막기가 그렇습니다.
당장 민주당은 아무내색도 안하고 있고 (민주당도 이런거 당하고 있긴 하거든요)
자한당과 이언주(..)만 유독 날선 반응을 보이는 데
물론 말씀하신대로 지나친 폭력행위는 없어져야하는 게 맞는 데
그렇다고 저거 자체를 막는 게 맞냐?하면 또 그건 아니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심정적으로만 이해가 가는 정도지 막을 수도 막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걸 막을거면 저걸 막기 이전에 국민소환제 같은 걸로 국회의원을 국민이 견제하기 쉽게 바꾸고 나서 해야한다고 생각... 더 보기
이게 참 막기가 그렇습니다.
당장 민주당은 아무내색도 안하고 있고 (민주당도 이런거 당하고 있긴 하거든요)
자한당과 이언주(..)만 유독 날선 반응을 보이는 데
물론 말씀하신대로 지나친 폭력행위는 없어져야하는 게 맞는 데
그렇다고 저거 자체를 막는 게 맞냐?하면 또 그건 아니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심정적으로만 이해가 가는 정도지 막을 수도 막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걸 막을거면 저걸 막기 이전에 국민소환제 같은 걸로 국회의원을 국민이 견제하기 쉽게 바꾸고 나서 해야한다고 생각... 더 보기
문자행동이라는 말은 좀 오버스럽기는 한데
이게 참 막기가 그렇습니다.
당장 민주당은 아무내색도 안하고 있고 (민주당도 이런거 당하고 있긴 하거든요)
자한당과 이언주(..)만 유독 날선 반응을 보이는 데
물론 말씀하신대로 지나친 폭력행위는 없어져야하는 게 맞는 데
그렇다고 저거 자체를 막는 게 맞냐?하면 또 그건 아니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심정적으로만 이해가 가는 정도지 막을 수도 막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걸 막을거면 저걸 막기 이전에 국민소환제 같은 걸로 국회의원을 국민이 견제하기 쉽게 바꾸고 나서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한당놈들이 그동안 한 짓거리들이 있어서 저놈들이 저러는 건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해서 짜증난다라고 칭얼대는 거 이상으론 안보이는 것도 한몫하네요)
이게 참 막기가 그렇습니다.
당장 민주당은 아무내색도 안하고 있고 (민주당도 이런거 당하고 있긴 하거든요)
자한당과 이언주(..)만 유독 날선 반응을 보이는 데
물론 말씀하신대로 지나친 폭력행위는 없어져야하는 게 맞는 데
그렇다고 저거 자체를 막는 게 맞냐?하면 또 그건 아니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심정적으로만 이해가 가는 정도지 막을 수도 막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걸 막을거면 저걸 막기 이전에 국민소환제 같은 걸로 국회의원을 국민이 견제하기 쉽게 바꾸고 나서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한당놈들이 그동안 한 짓거리들이 있어서 저놈들이 저러는 건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해서 짜증난다라고 칭얼대는 거 이상으론 안보이는 것도 한몫하네요)
[치매설을 퍼뜨린 사람에게 고소로 으름장을 놓았던 것에 무척 비판적이었어요.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입을 봉하는 야당의 문자고소도 비판적인데]
비교 불가능한 사안을 비교하시네요
허위사실유포와 유권자의 의견 전달 과정은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죠
전자는 그 자체로 잘못된 행위이지만 후자는 잘못 사용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도 결실을 맺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일 거예요]
전혀 틀린 말이에요
지난 탄핵 가결 과정에서 비박계... 더 보기
비교 불가능한 사안을 비교하시네요
허위사실유포와 유권자의 의견 전달 과정은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죠
전자는 그 자체로 잘못된 행위이지만 후자는 잘못 사용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도 결실을 맺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일 거예요]
전혀 틀린 말이에요
지난 탄핵 가결 과정에서 비박계... 더 보기
[치매설을 퍼뜨린 사람에게 고소로 으름장을 놓았던 것에 무척 비판적이었어요.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입을 봉하는 야당의 문자고소도 비판적인데]
비교 불가능한 사안을 비교하시네요
허위사실유포와 유권자의 의견 전달 과정은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죠
전자는 그 자체로 잘못된 행위이지만 후자는 잘못 사용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도 결실을 맺지 않고 있다는 게 문제일 거예요]
전혀 틀린 말이에요
지난 탄핵 가결 과정에서 비박계 의원들이 탄핵 가결에 표를 던지게 하는데 그들을 다독이고 꾸짖는 문자의 영향이 컸어요
국민의당 의원들이 캐스팅보드를 쥐기위해 정치공학적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효과도 냈구요
실제 탄핵 결정 이후 바른정당 의원들 경우 그 시절이 그리웠다고 표현하는 의원들도 있죠
또한 이번 청문회에서도 밑도끝도 없는 말꼬리 잡고, 보기 민망할 정도의 마타도어를 자한당에서 벌이지 않도록 만드는데는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줌마들 사이트에서 전화번호 돌리면서 '문자 보냅시다!' 이러는 거 보고 있으면 소통을 원하는 국민인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소통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어떻게 아시고 타인에 대해서 쉽게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아니 그 이전에 유권자가 공인에게 할말이 있으면 하는거지 굳이 소통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저렇게 하면 강경화나 김상조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느냐=> 아니오가 명백하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어요.]
장관은 굳이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되고, 김상조는 오늘 무사히 청문회 마쳤습니다
[저런 종류의 문빠들 때문에 한동안 증오에 불 타 있었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문빠의 난동으로 일반화하시네요
정의당 지지자들도 많은데 섭섭하겠네요
저는 뭐 그닥 김어준 좋아하지 않지만 김어준 좋아할 수도 있지 뭘 그런 걸 갖고 그러세요
물론 음모론을 바탕으로 타 진영을 이유 없이 공격하고 그러면 안 되겠죠
그런데 반대로 나름대로의 이유와 적의 때문에 쉽게 일반화하시는 눈부심님은요?
극과 극 아닌가요?
저도 문자로 욕설 도배해서 보내고 그러는걸 옹호하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그게 극렬 문빠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안빠는요? 박사모는요?
진보정당은 의원수도 얼마 안되고 보좌진도 얼마 안돼서 일터지면 연락망이 집중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거대 정당하고 비교도 안 될... 더 보기
물론 음모론을 바탕으로 타 진영을 이유 없이 공격하고 그러면 안 되겠죠
그런데 반대로 나름대로의 이유와 적의 때문에 쉽게 일반화하시는 눈부심님은요?
극과 극 아닌가요?
저도 문자로 욕설 도배해서 보내고 그러는걸 옹호하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그게 극렬 문빠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안빠는요? 박사모는요?
진보정당은 의원수도 얼마 안되고 보좌진도 얼마 안돼서 일터지면 연락망이 집중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거대 정당하고 비교도 안 될... 더 보기
저는 뭐 그닥 김어준 좋아하지 않지만 김어준 좋아할 수도 있지 뭘 그런 걸 갖고 그러세요
물론 음모론을 바탕으로 타 진영을 이유 없이 공격하고 그러면 안 되겠죠
그런데 반대로 나름대로의 이유와 적의 때문에 쉽게 일반화하시는 눈부심님은요?
극과 극 아닌가요?
저도 문자로 욕설 도배해서 보내고 그러는걸 옹호하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그게 극렬 문빠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안빠는요? 박사모는요?
진보정당은 의원수도 얼마 안되고 보좌진도 얼마 안돼서 일터지면 연락망이 집중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거대 정당하고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비규환이거든요?
그때 절 엄청 애먹였던게 안빠였는데 안빠에 대해서 눈부심님처럼 제가 말해도 될까요?
아뇨 저는 안 그럴 거예요
대중정치인이라면 대중정당이라면 그걸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솔직히 지금에야 상황이 바뀌었지 불과 얼마전까지 더민주, 정의당 의원들이 욕설문자 더 많이 받았어요
왜냐
연락처를 공개했으니까
그런데 오히려 감사하다고하면 했지 단 한번도 불만 표시한 적 없어요 사꾸라 제외
비판하는 것 갖고 제가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도대체 누구의 무엇을 적의로 삼고 계시는지 불분명해 보여서 그랬던 거예요
물론 음모론을 바탕으로 타 진영을 이유 없이 공격하고 그러면 안 되겠죠
그런데 반대로 나름대로의 이유와 적의 때문에 쉽게 일반화하시는 눈부심님은요?
극과 극 아닌가요?
저도 문자로 욕설 도배해서 보내고 그러는걸 옹호하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그게 극렬 문빠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안빠는요? 박사모는요?
진보정당은 의원수도 얼마 안되고 보좌진도 얼마 안돼서 일터지면 연락망이 집중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거대 정당하고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비규환이거든요?
그때 절 엄청 애먹였던게 안빠였는데 안빠에 대해서 눈부심님처럼 제가 말해도 될까요?
아뇨 저는 안 그럴 거예요
대중정치인이라면 대중정당이라면 그걸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솔직히 지금에야 상황이 바뀌었지 불과 얼마전까지 더민주, 정의당 의원들이 욕설문자 더 많이 받았어요
왜냐
연락처를 공개했으니까
그런데 오히려 감사하다고하면 했지 단 한번도 불만 표시한 적 없어요 사꾸라 제외
비판하는 것 갖고 제가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도대체 누구의 무엇을 적의로 삼고 계시는지 불분명해 보여서 그랬던 거예요
저도 특정 지지자가 다른 지지자 두들겨패는 것 좋아하지 않아요
오유에서 방금도 싸우다 온게 문빠가 이빠 패길래 그런거구요
그런데 다른 지지자라고 다를까요?
그냥 지금은 문빠가 힘이 세서 패는 것일 뿐이에요
이건 힘의 특성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어요
뭐 제가 문제의식이 결여되어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김어준에 대해 표현의 자유조차 막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눈부심님은 스스로에 대한 문제의식 결여 아닌가 싶은데요 솔직히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김어준의 음모론에... 더 보기
오유에서 방금도 싸우다 온게 문빠가 이빠 패길래 그런거구요
그런데 다른 지지자라고 다를까요?
그냥 지금은 문빠가 힘이 세서 패는 것일 뿐이에요
이건 힘의 특성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어요
뭐 제가 문제의식이 결여되어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김어준에 대해 표현의 자유조차 막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눈부심님은 스스로에 대한 문제의식 결여 아닌가 싶은데요 솔직히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김어준의 음모론에... 더 보기
저도 특정 지지자가 다른 지지자 두들겨패는 것 좋아하지 않아요
오유에서 방금도 싸우다 온게 문빠가 이빠 패길래 그런거구요
그런데 다른 지지자라고 다를까요?
그냥 지금은 문빠가 힘이 세서 패는 것일 뿐이에요
이건 힘의 특성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어요
뭐 제가 문제의식이 결여되어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김어준에 대해 표현의 자유조차 막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눈부심님은 스스로에 대한 문제의식 결여 아닌가 싶은데요 솔직히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김어준의 음모론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동의하진 않지만 문제의식이 들 수밖에 없는 지점, 문제에 대한 결론은 구분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구분 짓지 않으시더라구요?
이둘을 구분 짓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는 크죠
솔직히 말하면 눈부심님은 사회 변화에 있어 긍정적 역할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김어준은 그래도 많이 했어요
제가 김어준을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음모론은 더더욱 그렇지만 음모론을 아무리 크게 잡아도 김어준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역할, 활동에 있어 1프로도 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해요
그러니까 묻히는 거구요
실제 사회신뢰비용을 증가시켰느냐
그렇지도 않아요
그냥 듣기 싫은 사람이 스트레스 받는 걸 갖고 사회신뢰비용이 증가했다고 말하지는 않으니까요
또한 음모론이 터질 때마다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므로 오히려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도 있구요
근데 관심이 집중되니까 세월호 신발 상업화하는 것도 찬성하지 않으셨어요?
그건 오히려 사회신뢰비용을 증가시키는 거였는데;;;
결국 김어준이 쌓은 신뢰비용은 인정하기 싫어도 0보다 훨씬 큰거예요
[정치화 되어버렸었어요]
그러고보니까 세월호 신발 때 이 문제 제가 지적했었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잖아요?
도덕적 결벽 이야기하셨는데 비극을 비극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말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애초에 덜 비극적으로 느끼신 것 같은데요?
저는 너무 슬퍼서 이것저것 따지고말고 생각할 겨를도 없었거든요
진보는 보수가 깔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보수가 진보 깔본다고 하시는 걸 보니 눈부심님이 보수가 맞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아요
진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오유에서 방금도 싸우다 온게 문빠가 이빠 패길래 그런거구요
그런데 다른 지지자라고 다를까요?
그냥 지금은 문빠가 힘이 세서 패는 것일 뿐이에요
이건 힘의 특성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어요
뭐 제가 문제의식이 결여되어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김어준에 대해 표현의 자유조차 막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눈부심님은 스스로에 대한 문제의식 결여 아닌가 싶은데요 솔직히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김어준의 음모론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동의하진 않지만 문제의식이 들 수밖에 없는 지점, 문제에 대한 결론은 구분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구분 짓지 않으시더라구요?
이둘을 구분 짓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는 크죠
솔직히 말하면 눈부심님은 사회 변화에 있어 긍정적 역할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김어준은 그래도 많이 했어요
제가 김어준을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음모론은 더더욱 그렇지만 음모론을 아무리 크게 잡아도 김어준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역할, 활동에 있어 1프로도 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해요
그러니까 묻히는 거구요
실제 사회신뢰비용을 증가시켰느냐
그렇지도 않아요
그냥 듣기 싫은 사람이 스트레스 받는 걸 갖고 사회신뢰비용이 증가했다고 말하지는 않으니까요
또한 음모론이 터질 때마다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므로 오히려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도 있구요
근데 관심이 집중되니까 세월호 신발 상업화하는 것도 찬성하지 않으셨어요?
그건 오히려 사회신뢰비용을 증가시키는 거였는데;;;
결국 김어준이 쌓은 신뢰비용은 인정하기 싫어도 0보다 훨씬 큰거예요
[정치화 되어버렸었어요]
그러고보니까 세월호 신발 때 이 문제 제가 지적했었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잖아요?
도덕적 결벽 이야기하셨는데 비극을 비극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말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애초에 덜 비극적으로 느끼신 것 같은데요?
저는 너무 슬퍼서 이것저것 따지고말고 생각할 겨를도 없었거든요
진보는 보수가 깔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보수가 진보 깔본다고 하시는 걸 보니 눈부심님이 보수가 맞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아요
진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뭐 결례라면 죄송하네요
하지만 분명 눈부심님은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아야한다는 발언을 했어요
손석희에 대한 비판을 그런식으로 표현했고 방송 출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표현했어요
자신이 한 발언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음모론에 대해 비판할 수 있고 그러한 사람을 충분히 비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경중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이나 더민주나, 보수나 진보나, 김어준이네 일베나 등등의 말은 이러한 경중에 대해 무지or무시하는 대표적인 말인데 눈부심님도 무시하고 계시네요
반대로... 더 보기
하지만 분명 눈부심님은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아야한다는 발언을 했어요
손석희에 대한 비판을 그런식으로 표현했고 방송 출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표현했어요
자신이 한 발언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음모론에 대해 비판할 수 있고 그러한 사람을 충분히 비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경중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이나 더민주나, 보수나 진보나, 김어준이네 일베나 등등의 말은 이러한 경중에 대해 무지or무시하는 대표적인 말인데 눈부심님도 무시하고 계시네요
반대로... 더 보기
뭐 결례라면 죄송하네요
하지만 분명 눈부심님은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아야한다는 발언을 했어요
손석희에 대한 비판을 그런식으로 표현했고 방송 출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표현했어요
자신이 한 발언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음모론에 대해 비판할 수 있고 그러한 사람을 충분히 비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경중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이나 더민주나, 보수나 진보나, 김어준이네 일베나 등등의 말은 이러한 경중에 대해 무지or무시하는 대표적인 말인데 눈부심님도 무시하고 계시네요
반대로 원칙에 입각해서 기계적으로 적용하느냐 그런것도 아니에요
그냥 내키는대로 그때그때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으니까요
잘생각해보세요
정말 김어준에 대한 미움은 김어준 자체에 대한 미움이에요?
아니면 정확하게 김어준을 추종하는 무리들에 대한 미움인가요?
순식간에 김어준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반화하여 ㅂㅅ으로 만들어놓고 도대체 도덕적 우월성은 누가 드러내고 있죠?
정말 한 인간으로서의 김어준에 대한 사회신뢰비용을 바탕으로 가치 판단을 객관적으로 했다고 보세요?
저 또한 사실 요며칠간 눈부심님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위해 읽어 보지도 않은 기사를 가져와서 왜곡하고
분명 본인이 과거에 했던 발언인데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이중잣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적용하고
한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자마자 남의 탐라에 그런 식으로 댓글 달기 쉽지 않거든요
저는 미러링 되게 좋아해요
상대방이 했던 말 기억해서 돌려주고 했던 짓 생각해서 그대로 돌려주고 그러는 거요
오만함이요?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 틀린 이야기를 늘어놓으셨던 과거를 생각 못하시나봐요
새벽이라서 짜증이 났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지금 위에 적은 건 있는 그대로 표현한거예요
솔직히 저는 김어준 추종자들이나 눈부심님이나 방향만 다를 뿐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판단 방식, 판단의 정확도 등등을 따져보면 크게 차이가 나질 않거든요
그런데도 그 사람들을 욕하시니 제눈에는 내로남불로 밖에 보이질 않구요
아마 나는 다르다고 주장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럼 저는 또 눈부심님의 다른 과거 발언을 가져올 거예요
하지만 분명 눈부심님은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아야한다는 발언을 했어요
손석희에 대한 비판을 그런식으로 표현했고 방송 출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표현했어요
자신이 한 발언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돌이켜 생각해보세요
음모론에 대해 비판할 수 있고 그러한 사람을 충분히 비판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경중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이나 더민주나, 보수나 진보나, 김어준이네 일베나 등등의 말은 이러한 경중에 대해 무지or무시하는 대표적인 말인데 눈부심님도 무시하고 계시네요
반대로 원칙에 입각해서 기계적으로 적용하느냐 그런것도 아니에요
그냥 내키는대로 그때그때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으니까요
잘생각해보세요
정말 김어준에 대한 미움은 김어준 자체에 대한 미움이에요?
아니면 정확하게 김어준을 추종하는 무리들에 대한 미움인가요?
순식간에 김어준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반화하여 ㅂㅅ으로 만들어놓고 도대체 도덕적 우월성은 누가 드러내고 있죠?
정말 한 인간으로서의 김어준에 대한 사회신뢰비용을 바탕으로 가치 판단을 객관적으로 했다고 보세요?
저 또한 사실 요며칠간 눈부심님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위해 읽어 보지도 않은 기사를 가져와서 왜곡하고
분명 본인이 과거에 했던 발언인데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이중잣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적용하고
한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자마자 남의 탐라에 그런 식으로 댓글 달기 쉽지 않거든요
저는 미러링 되게 좋아해요
상대방이 했던 말 기억해서 돌려주고 했던 짓 생각해서 그대로 돌려주고 그러는 거요
오만함이요?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 틀린 이야기를 늘어놓으셨던 과거를 생각 못하시나봐요
새벽이라서 짜증이 났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지금 위에 적은 건 있는 그대로 표현한거예요
솔직히 저는 김어준 추종자들이나 눈부심님이나 방향만 다를 뿐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판단 방식, 판단의 정확도 등등을 따져보면 크게 차이가 나질 않거든요
그런데도 그 사람들을 욕하시니 제눈에는 내로남불로 밖에 보이질 않구요
아마 나는 다르다고 주장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럼 저는 또 눈부심님의 다른 과거 발언을 가져올 거예요
음... 왜곡과 날조를 아주 일상화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그쪽 입을 틀어막는다고요?
제가 음모론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뭐라하지 않는다고 처음부터 계속 얘기했던건데요?
김어준이랑 그쪽이랑 도대체 차이가 뭔지;;;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다보니 기사도 그딴 걸 가져온거예요
아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저는 아주 생글생글 웃으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그리고 음모론 때문에 천안함 얘기가 나온다구요?
다시 한번 그쪽의 왜곡 날조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천안함 얘기는 세월호 뿐만 아니라 그 이전 사고,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튀... 더 보기
제가 그쪽 입을 틀어막는다고요?
제가 음모론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뭐라하지 않는다고 처음부터 계속 얘기했던건데요?
김어준이랑 그쪽이랑 도대체 차이가 뭔지;;;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다보니 기사도 그딴 걸 가져온거예요
아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저는 아주 생글생글 웃으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그리고 음모론 때문에 천안함 얘기가 나온다구요?
다시 한번 그쪽의 왜곡 날조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천안함 얘기는 세월호 뿐만 아니라 그 이전 사고,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튀... 더 보기
음... 왜곡과 날조를 아주 일상화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그쪽 입을 틀어막는다고요?
제가 음모론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뭐라하지 않는다고 처음부터 계속 얘기했던건데요?
김어준이랑 그쪽이랑 도대체 차이가 뭔지;;;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다보니 기사도 그딴 걸 가져온거예요
아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저는 아주 생글생글 웃으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그리고 음모론 때문에 천안함 얘기가 나온다구요?
다시 한번 그쪽의 왜곡 날조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천안함 얘기는 세월호 뿐만 아니라 그 이전 사고,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튀어나온 레퍼토리였어요
음모론이 없을 때에도 세월호 기사가 뜨면 밑에 천안함 관련 댓글은 하나씩 꼭 달렸었구요
거의 만물일베설급 만물음모론설이네요 ㄷㄷ
모든건 음모론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음모론 때문에 국가기관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지 않는다구요?
너무 음모론에 대해서 확대해석 하시네요
어떤 음모론도 그 사회의 전반적인 사회신뢰비용을 초과하진 않아요
오버해서 뇌피셜로 소설쓰지 마세요
김어준의 음모론을 비판하는 것과 별개로 그쪽 말은 김어준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한다는 것이잖아요?
법적으로 제재를 해야만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건가요?
자꾸 되도 않는 말장난을 하시는데 저한테는 말장난 안 통해요
그쪽 같은 사람 수두록하게 봤거든요
게다가 김어준이랑 인간 하나를 놓고 까기위해 거의 난사 수준으로 김어준 방송에 출연하는 놈, 김어준 안 깠던 놈, 김어준 방송 듣는 놈 이놈저놈 할 것 없이 갈겨댔잖아요
적폐 이름 붙여서 두들겨패는 거랑 하등 차이가 없죠
도대체 그쪽이랑 김어준이랑 차이가 뭐예요?
게다가 음모론 내용 자체에 대한 비판이나 반박할 수준은 되지 않으니까 김어준이라는 인간 자체를 가증스러운 인간과 같은 용어를 통해 비하, 절하하시는 전형적인 일베충이나 박사모가 할 법한 방식을 사용하셨구요
만만한게 홍차넷이라고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홍차넷 와서 여기저기다가 난사하고 사람들 유탄 맞게 만들고 ㅋㅋㅋ
에혀...
게다가 만만한 사람에게는 결례되는 표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다가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에게는 둥글게둥글게 ㅋㅋㅋ
정말 비열하고 저열한 모습에 제 닉네임 같은 기분이었어요
일개 아줌마든 뭐든
김어준? 욕하실 수 있어요
근데 왜 난사를 해서 지나가던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들이 유탄 맞도록 민폐를 끼치냐고요
문빠? 싫어할 수 있어요
근데 왜 문빠와 상관 없는 사람들조차 보면서 불쾌하도록 만들면서 민폐를 끼치냐고요
사드?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 생사가 걸려있는 사람들이 불쾌할 정도로 뇌피셜로 소설을 써서 기분을 더럽게 만드냐고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 생각 안하고 사시나봐요?
저는 기본적으로 박사모나 일베충이나 김어준이나 그쪽이나 보수라고 생각해요
진보진영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얘기한거예요
페미니즘 걱정하는 성적대주의자
국가주의 걱정하는 아나키스트
진보 걱정하는 보수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갈 길 가시라구요
다만 말장난이나 몰상식에는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더라구요
사실 돌려 말하면 예전에 쪽지 주고 받던 시절부터 생각하고 싶으신대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돌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했어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지금까지 키배하면서도 권고란에 닉넴 남지 않을만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느라 리미트를 넘지 않았는데 덕분에 오늘 넘었네요
김어준을 까든 문빠를 까든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몰상식에는 반응하게 되네요
제가 그쪽 입을 틀어막는다고요?
제가 음모론에 대해서 비판하는 건 뭐라하지 않는다고 처음부터 계속 얘기했던건데요?
김어준이랑 그쪽이랑 도대체 차이가 뭔지;;;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다보니 기사도 그딴 걸 가져온거예요
아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저는 아주 생글생글 웃으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그리고 음모론 때문에 천안함 얘기가 나온다구요?
다시 한번 그쪽의 왜곡 날조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천안함 얘기는 세월호 뿐만 아니라 그 이전 사고,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튀어나온 레퍼토리였어요
음모론이 없을 때에도 세월호 기사가 뜨면 밑에 천안함 관련 댓글은 하나씩 꼭 달렸었구요
거의 만물일베설급 만물음모론설이네요 ㄷㄷ
모든건 음모론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음모론 때문에 국가기관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지 않는다구요?
너무 음모론에 대해서 확대해석 하시네요
어떤 음모론도 그 사회의 전반적인 사회신뢰비용을 초과하진 않아요
오버해서 뇌피셜로 소설쓰지 마세요
김어준의 음모론을 비판하는 것과 별개로 그쪽 말은 김어준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한다는 것이잖아요?
법적으로 제재를 해야만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건가요?
자꾸 되도 않는 말장난을 하시는데 저한테는 말장난 안 통해요
그쪽 같은 사람 수두록하게 봤거든요
게다가 김어준이랑 인간 하나를 놓고 까기위해 거의 난사 수준으로 김어준 방송에 출연하는 놈, 김어준 안 깠던 놈, 김어준 방송 듣는 놈 이놈저놈 할 것 없이 갈겨댔잖아요
적폐 이름 붙여서 두들겨패는 거랑 하등 차이가 없죠
도대체 그쪽이랑 김어준이랑 차이가 뭐예요?
게다가 음모론 내용 자체에 대한 비판이나 반박할 수준은 되지 않으니까 김어준이라는 인간 자체를 가증스러운 인간과 같은 용어를 통해 비하, 절하하시는 전형적인 일베충이나 박사모가 할 법한 방식을 사용하셨구요
만만한게 홍차넷이라고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홍차넷 와서 여기저기다가 난사하고 사람들 유탄 맞게 만들고 ㅋㅋㅋ
에혀...
게다가 만만한 사람에게는 결례되는 표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다가 공격적으로 나오는 사람에게는 둥글게둥글게 ㅋㅋㅋ
정말 비열하고 저열한 모습에 제 닉네임 같은 기분이었어요
일개 아줌마든 뭐든
김어준? 욕하실 수 있어요
근데 왜 난사를 해서 지나가던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들이 유탄 맞도록 민폐를 끼치냐고요
문빠? 싫어할 수 있어요
근데 왜 문빠와 상관 없는 사람들조차 보면서 불쾌하도록 만들면서 민폐를 끼치냐고요
사드?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왜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 생사가 걸려있는 사람들이 불쾌할 정도로 뇌피셜로 소설을 써서 기분을 더럽게 만드냐고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 생각 안하고 사시나봐요?
저는 기본적으로 박사모나 일베충이나 김어준이나 그쪽이나 보수라고 생각해요
진보진영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얘기한거예요
페미니즘 걱정하는 성적대주의자
국가주의 걱정하는 아나키스트
진보 걱정하는 보수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갈 길 가시라구요
다만 말장난이나 몰상식에는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더라구요
사실 돌려 말하면 예전에 쪽지 주고 받던 시절부터 생각하고 싶으신대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돌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했어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지금까지 키배하면서도 권고란에 닉넴 남지 않을만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느라 리미트를 넘지 않았는데 덕분에 오늘 넘었네요
김어준을 까든 문빠를 까든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몰상식에는 반응하게 되네요
다시 말하지만 김어준의 음모론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전혀 문제 삼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음모론이라 불리는 내용 중에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 의식으로부터 이어진 결론은 구분할 줄 아시는게 좋아요
그쪽은 결론만 갖고 음모론의 전부로 치부하잖아요
진보진영 지식인들이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음모론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에 대해서는 동의하거나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니까요
뭐 여기 말고 다른 기사글에서는 둥글게 말씀하시길래 제가 그렇게 생각... 더 보기
그런데 음모론이라 불리는 내용 중에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 의식으로부터 이어진 결론은 구분할 줄 아시는게 좋아요
그쪽은 결론만 갖고 음모론의 전부로 치부하잖아요
진보진영 지식인들이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음모론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에 대해서는 동의하거나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니까요
뭐 여기 말고 다른 기사글에서는 둥글게 말씀하시길래 제가 그렇게 생각... 더 보기
다시 말하지만 김어준의 음모론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전혀 문제 삼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음모론이라 불리는 내용 중에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 의식으로부터 이어진 결론은 구분할 줄 아시는게 좋아요
그쪽은 결론만 갖고 음모론의 전부로 치부하잖아요
진보진영 지식인들이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음모론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에 대해서는 동의하거나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니까요
뭐 여기 말고 다른 기사글에서는 둥글게 말씀하시길래 제가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그건 제가 오해겠죠
그런데 전반적으로 여기있는 사람들, 이 공간을 만만하게 보시는 건 잘 알겠어요
시정권고는 그저 귀찮은 사안 정도일 뿐이구요
[정치가 사람을 저래 만드는구나'라고 생각이라도 했음]
정당화는 하지 않는게 좋죠
본인이 삐딱해진 건 오롯이 본인의 선택이지 정치 잘못이 아니에요
게다가 사람을 삐딱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도 아니구요
뭐 나름 직설적이고 공격적으로 말했다 생각했는데 부족했나 보네요
다음엔 조금 더 수위를 올려볼게요
그런데 음모론이라 불리는 내용 중에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 의식으로부터 이어진 결론은 구분할 줄 아시는게 좋아요
그쪽은 결론만 갖고 음모론의 전부로 치부하잖아요
진보진영 지식인들이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음모론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에 대해서는 동의하거나 이미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니까요
뭐 여기 말고 다른 기사글에서는 둥글게 말씀하시길래 제가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그건 제가 오해겠죠
그런데 전반적으로 여기있는 사람들, 이 공간을 만만하게 보시는 건 잘 알겠어요
시정권고는 그저 귀찮은 사안 정도일 뿐이구요
[정치가 사람을 저래 만드는구나'라고 생각이라도 했음]
정당화는 하지 않는게 좋죠
본인이 삐딱해진 건 오롯이 본인의 선택이지 정치 잘못이 아니에요
게다가 사람을 삐딱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도 아니구요
뭐 나름 직설적이고 공격적으로 말했다 생각했는데 부족했나 보네요
다음엔 조금 더 수위를 올려볼게요
김어준이 음모론을 펼치는 이유가 아니라 개별 음모론이 나오게 된 상황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즉 지금도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이 무엇인지조차 그쪽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문재인이 당선 안되면 깽판치려고 한 거예요]
뇌피셜 자제요
저도 저런 내용 본적은 있지만 뇌피셜이기 때문에 웃어 넘겼어요
[자기는 손 하나 까닥 안해도 좀비들이 들고 일어날 거 아니까요. 이게 정말 가증스럽지 않으세요?]... 더 보기
즉 지금도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이 무엇인지조차 그쪽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문재인이 당선 안되면 깽판치려고 한 거예요]
뇌피셜 자제요
저도 저런 내용 본적은 있지만 뇌피셜이기 때문에 웃어 넘겼어요
[자기는 손 하나 까닥 안해도 좀비들이 들고 일어날 거 아니까요. 이게 정말 가증스럽지 않으세요?]... 더 보기
김어준이 음모론을 펼치는 이유가 아니라 개별 음모론이 나오게 된 상황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즉 지금도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이 무엇인지조차 그쪽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문재인이 당선 안되면 깽판치려고 한 거예요]
뇌피셜 자제요
저도 저런 내용 본적은 있지만 뇌피셜이기 때문에 웃어 넘겼어요
[자기는 손 하나 까닥 안해도 좀비들이 들고 일어날 거 아니까요. 이게 정말 가증스럽지 않으세요?]
뭐 피해의식이 극단적으로 치닫게되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벌어지지 않을 상황, 벌어지기에 인과관계가 빈약한 상황을 미리 상정해놓고 판단하고 싶지 않네요
그건 음모론자들이나 하는 짓이죠
그런 점에서 저는 deontologist가 아니에요
생리현상 해결이나 스포츠할 때 말고는 직관으로 판단하지 않거든요
집요할 정도로 인과관계를 따져야 속이 편해요
만약 제가 의무론자였다면 운동하던 시기에 선배들이랑 피 터지게 싸웠을 일도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결과까지의 과정 예측, 결과 자체에 대한 해석이 틀린 방향을 향하기 때문에 그쪽이 consequentialist라는 말도 틀렸어요
무식한 저도 이정도는 알겠네요
오히려 저한테는 결과주의자란 말이 더 맞아요
실제 선배들에게 비판 받았던 부분도 이러한 부분이었구요
저는 인간의 선의는 믿지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선의는 인간에 대한 평가 사항에 포함되지 않구요
한 개인의 사회적 평가라는 것은 그 사람이 적립한 신뢰비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요
그런데 그쪽은 이러한 내용은 무시하고 직관적인 판단, 개인적 감정, 빈약한 경험을 통해 부정적 요소만 선택적으로 취합하는 옹졸한 방식을 동원하고 있구요
[바닥까지 가는 사람이 결국엔 자괴감 느끼고 창피해져요.]
충고는 고마우나 본인이 한 짓이랑 본인에게 벌어진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제가 그쪽이었으면 이런 충고 못하거든요 쪽팔려서
즉 지금도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이 무엇인지조차 그쪽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문재인이 당선 안되면 깽판치려고 한 거예요]
뇌피셜 자제요
저도 저런 내용 본적은 있지만 뇌피셜이기 때문에 웃어 넘겼어요
[자기는 손 하나 까닥 안해도 좀비들이 들고 일어날 거 아니까요. 이게 정말 가증스럽지 않으세요?]
뭐 피해의식이 극단적으로 치닫게되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벌어지지 않을 상황, 벌어지기에 인과관계가 빈약한 상황을 미리 상정해놓고 판단하고 싶지 않네요
그건 음모론자들이나 하는 짓이죠
그런 점에서 저는 deontologist가 아니에요
생리현상 해결이나 스포츠할 때 말고는 직관으로 판단하지 않거든요
집요할 정도로 인과관계를 따져야 속이 편해요
만약 제가 의무론자였다면 운동하던 시기에 선배들이랑 피 터지게 싸웠을 일도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결과까지의 과정 예측, 결과 자체에 대한 해석이 틀린 방향을 향하기 때문에 그쪽이 consequentialist라는 말도 틀렸어요
무식한 저도 이정도는 알겠네요
오히려 저한테는 결과주의자란 말이 더 맞아요
실제 선배들에게 비판 받았던 부분도 이러한 부분이었구요
저는 인간의 선의는 믿지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선의는 인간에 대한 평가 사항에 포함되지 않구요
한 개인의 사회적 평가라는 것은 그 사람이 적립한 신뢰비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요
그런데 그쪽은 이러한 내용은 무시하고 직관적인 판단, 개인적 감정, 빈약한 경험을 통해 부정적 요소만 선택적으로 취합하는 옹졸한 방식을 동원하고 있구요
[바닥까지 가는 사람이 결국엔 자괴감 느끼고 창피해져요.]
충고는 고마우나 본인이 한 짓이랑 본인에게 벌어진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제가 그쪽이었으면 이런 충고 못하거든요 쪽팔려서
[입진보들이 진보진영 깽판칠까봐 가만 있으란 말씀이신가요]
선의가 아니라 결과론적으로 바라보니까요
그리고 저는 김어준이 나쁜사람은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두둔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것이구요
물론 비판은 해요
지금 두둔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메갈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의 비상식적인 말에 대해 반박한다는 것만으로 메갈 옹호하는거냐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메갈이나 김어준이나 잘못된 구조로 인해 발생된 존재라고 생각해요
구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탄생할 수 없거... 더 보기
선의가 아니라 결과론적으로 바라보니까요
그리고 저는 김어준이 나쁜사람은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두둔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것이구요
물론 비판은 해요
지금 두둔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메갈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의 비상식적인 말에 대해 반박한다는 것만으로 메갈 옹호하는거냐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메갈이나 김어준이나 잘못된 구조로 인해 발생된 존재라고 생각해요
구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탄생할 수 없거... 더 보기
[입진보들이 진보진영 깽판칠까봐 가만 있으란 말씀이신가요]
선의가 아니라 결과론적으로 바라보니까요
그리고 저는 김어준이 나쁜사람은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두둔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것이구요
물론 비판은 해요
지금 두둔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메갈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의 비상식적인 말에 대해 반박한다는 것만으로 메갈 옹호하는거냐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메갈이나 김어준이나 잘못된 구조로 인해 발생된 존재라고 생각해요
구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탄생할 수 없거든요
사회적 존재가 사회적 의식을 규정한다
사회구조를 뛰어넘는 의식을 갖는 존재가 쉽게 대규모로 발생하기란 쉽지 않은데 지금 극단적 상황을 상정해야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계속 얘기하는 걸로 보아 그쪽도 음모론자예요
온전히 개인의 책임으로만 묻고 싶지 않고, 결과적으로 긍정적 결과도 많이 발생시켰어요
저한테는 그냥 음모론 좋아하는 스피커가 큰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리고 김어준이란 한 개인에 대한 문제의식과 김어준의 음모론에 대한 문제의식은 다른 문제죠
음모론 유포하는 사람이니 옳은 비판도 막아야 한다?
전혀 동의할 수 없어요
얼마전에 손석희 깠다고 가증스러운 새끼라고 엄청 까시던데요?
나쁜놈이니 옳은 말도 못하게 해야한다~ 캬~ 이 얼마나 신박한 발상인지~
무엇보다 저는 저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에게 쉐도우복싱하고 싶지 않아요
이래도 제가 의무론자인가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야죠
그리고 김어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뉴스공장이나 파파이스 게시판 가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가장 중요한 음모론에 대한 책임, 그건 본인의 신뢰비용을 깎아먹으면서 본인이 온전히 안고 감당하면 되는 문제죠
근데 음모론 빽거리는 사람들에 비해 김어준의 음모론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질 않아 신뢰비용도 적게 깎아먹는다는 점이 있죠
사실 한번 큰코 다쳐야 음모론 펼칠 때 조심하는데... 여러 조건상 그렇지가 않아요
뭐 이런 점때문에 그쪽 같은 극렬 김어준까들이 계속 약이 오르는 것도 있구요
[정보수정도 않으면서 시치미 떼며 다른 정치진영 간 정보비대칭, 적대감을 꾸준히 반복해서 키운 점이에요]
그런 점에서 이말도 완벽히 틀린 뇌피셜에 지나지 않아요
굳이 정보수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용의 수정이 대중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이게 그쪽이 오버하는만큼 적대감을 키우는 요소도 되지 않거든요
갈라설 인간들은 뭘 핑계 대서라도 갈라져요
[<더플랜>이 완벽한 엉터리란 걸 인정하지 않는 건 비겁하기 짝이 없는 거예요]
이런 소리를 아직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봐서 여전히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는 것은 제가 잘 알겠네요
[김어준이 정부를 너무너무 불신한 나머지 이성을 잃은 사람 정도로 보시나요]
이걸 봐도 그렇구요
[김어준은 도대체 대선 한 달 전에 그 영화를 공개한 이유가 뭐예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싶은 것 아니었을까 혹은 투개표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기위함이라 추측하지만 그건 본인 말고는 모르는 문제기 때문에 제가 판단할 이유도 없고 방법도 없죠
전 선의를 믿지 않는만큼 관심법은 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담 '너가 틀렸어' 하고 제정신이 돌아오게 해주면 '아 내가 당치도 않은 소리를 했구나'란 걸 인정을 해야할 것 아닌가요]
아니 그러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파파이스, 뉴스공장 게시판 가서 했어야죠
결국 김어준 음모론 비판하는 사람들도 의욕, 능력이 없어서 음모론에 밀린 것 아니에요?
본인이 consequentialist라면 이렇게 생각해야하지 않아요?
deontologist인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사람이 비열하다고 하는 기준이 그런 식이면 우웩 님의 사고가 심각하게 사안의 우열을 못가리는 거예요]
비열하다고 한 적 없는데요
역시 왜곡과 날조가 일상화 된 분이라 그런가...
옹졸한 방식으로 선택적 취합한다고 했어요
사안의 우열은 그쪽이 못가리고 있죠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선 안에서 자유롭게 비판하는 것이고 그쪽은 김어준과 관련된 모든 것을 쓸어버려야하기위해 난사해야한다는 거고 그러고 있잖아요
많이 그렇게 하세요
참 많이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동의하겠습니다
[개표과정의 개선은 엉터리논문 음모론 굳이 가지고 오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얼토당토 않은 충격요법이어야만이 개선이 되는 게 아니에요.]
솔직히 이것에 대해 제가 대답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그냥 음모론에 동의한 사람의 입장에 몰입해 보자면 개표과정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치뤄진 선거기 때문에 시기상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선의가 아니라 결과론적으로 바라보니까요
그리고 저는 김어준이 나쁜사람은 아니고 그냥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두둔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것이구요
물론 비판은 해요
지금 두둔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은 메갈에 대해 비난하는 사람의 비상식적인 말에 대해 반박한다는 것만으로 메갈 옹호하는거냐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메갈이나 김어준이나 잘못된 구조로 인해 발생된 존재라고 생각해요
구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탄생할 수 없거든요
사회적 존재가 사회적 의식을 규정한다
사회구조를 뛰어넘는 의식을 갖는 존재가 쉽게 대규모로 발생하기란 쉽지 않은데 지금 극단적 상황을 상정해야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계속 얘기하는 걸로 보아 그쪽도 음모론자예요
온전히 개인의 책임으로만 묻고 싶지 않고, 결과적으로 긍정적 결과도 많이 발생시켰어요
저한테는 그냥 음모론 좋아하는 스피커가 큰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그리고 김어준이란 한 개인에 대한 문제의식과 김어준의 음모론에 대한 문제의식은 다른 문제죠
음모론 유포하는 사람이니 옳은 비판도 막아야 한다?
전혀 동의할 수 없어요
얼마전에 손석희 깠다고 가증스러운 새끼라고 엄청 까시던데요?
나쁜놈이니 옳은 말도 못하게 해야한다~ 캬~ 이 얼마나 신박한 발상인지~
무엇보다 저는 저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에게 쉐도우복싱하고 싶지 않아요
이래도 제가 의무론자인가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야죠
그리고 김어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뉴스공장이나 파파이스 게시판 가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가장 중요한 음모론에 대한 책임, 그건 본인의 신뢰비용을 깎아먹으면서 본인이 온전히 안고 감당하면 되는 문제죠
근데 음모론 빽거리는 사람들에 비해 김어준의 음모론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질 않아 신뢰비용도 적게 깎아먹는다는 점이 있죠
사실 한번 큰코 다쳐야 음모론 펼칠 때 조심하는데... 여러 조건상 그렇지가 않아요
뭐 이런 점때문에 그쪽 같은 극렬 김어준까들이 계속 약이 오르는 것도 있구요
[정보수정도 않으면서 시치미 떼며 다른 정치진영 간 정보비대칭, 적대감을 꾸준히 반복해서 키운 점이에요]
그런 점에서 이말도 완벽히 틀린 뇌피셜에 지나지 않아요
굳이 정보수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용의 수정이 대중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이게 그쪽이 오버하는만큼 적대감을 키우는 요소도 되지 않거든요
갈라설 인간들은 뭘 핑계 대서라도 갈라져요
[<더플랜>이 완벽한 엉터리란 걸 인정하지 않는 건 비겁하기 짝이 없는 거예요]
이런 소리를 아직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걸봐서 여전히 문제의식을 갖도록 만든 상황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는 것은 제가 잘 알겠네요
[김어준이 정부를 너무너무 불신한 나머지 이성을 잃은 사람 정도로 보시나요]
이걸 봐도 그렇구요
[김어준은 도대체 대선 한 달 전에 그 영화를 공개한 이유가 뭐예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싶은 것 아니었을까 혹은 투개표 과정을 철저히 감시하기위함이라 추측하지만 그건 본인 말고는 모르는 문제기 때문에 제가 판단할 이유도 없고 방법도 없죠
전 선의를 믿지 않는만큼 관심법은 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담 '너가 틀렸어' 하고 제정신이 돌아오게 해주면 '아 내가 당치도 않은 소리를 했구나'란 걸 인정을 해야할 것 아닌가요]
아니 그러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파파이스, 뉴스공장 게시판 가서 했어야죠
결국 김어준 음모론 비판하는 사람들도 의욕, 능력이 없어서 음모론에 밀린 것 아니에요?
본인이 consequentialist라면 이렇게 생각해야하지 않아요?
deontologist인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사람이 비열하다고 하는 기준이 그런 식이면 우웩 님의 사고가 심각하게 사안의 우열을 못가리는 거예요]
비열하다고 한 적 없는데요
역시 왜곡과 날조가 일상화 된 분이라 그런가...
옹졸한 방식으로 선택적 취합한다고 했어요
사안의 우열은 그쪽이 못가리고 있죠
저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선 안에서 자유롭게 비판하는 것이고 그쪽은 김어준과 관련된 모든 것을 쓸어버려야하기위해 난사해야한다는 거고 그러고 있잖아요
많이 그렇게 하세요
참 많이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동의하겠습니다
[개표과정의 개선은 엉터리논문 음모론 굳이 가지고 오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얼토당토 않은 충격요법이어야만이 개선이 되는 게 아니에요.]
솔직히 이것에 대해 제가 대답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그냥 음모론에 동의한 사람의 입장에 몰입해 보자면 개표과정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치뤄진 선거기 때문에 시기상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저는 뭐 김어준이 못할 말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에요
틀린 말을 했다면 내용을 비판해야지 스피커를 공격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스피커 자체에 문제를 제기해버리면 눈부심님은 토론장에 대한 말할 자격이 없어요
제가 지켜본 눈부심님의 토론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일단 지르고 본다는 거예요
내용 자체의 적확성, 상대방에 대한 고려 없이 일단 지른 다음 상대방이 불쾌함을 표현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낼 경우 바로 둥글게 변하면서 말을 돌려요
또 다른 하나는 사실관계나 이론적 바탕이라고 할 수 있... 더 보기
틀린 말을 했다면 내용을 비판해야지 스피커를 공격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스피커 자체에 문제를 제기해버리면 눈부심님은 토론장에 대한 말할 자격이 없어요
제가 지켜본 눈부심님의 토론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일단 지르고 본다는 거예요
내용 자체의 적확성, 상대방에 대한 고려 없이 일단 지른 다음 상대방이 불쾌함을 표현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낼 경우 바로 둥글게 변하면서 말을 돌려요
또 다른 하나는 사실관계나 이론적 바탕이라고 할 수 있... 더 보기
저는 뭐 김어준이 못할 말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에요
틀린 말을 했다면 내용을 비판해야지 스피커를 공격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스피커 자체에 문제를 제기해버리면 눈부심님은 토론장에 대한 말할 자격이 없어요
제가 지켜본 눈부심님의 토론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일단 지르고 본다는 거예요
내용 자체의 적확성, 상대방에 대한 고려 없이 일단 지른 다음 상대방이 불쾌함을 표현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낼 경우 바로 둥글게 변하면서 말을 돌려요
또 다른 하나는 사실관계나 이론적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커니즘과 프로세스를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 판단과 뒤섞어 버려요
가끔은 사실관계나 이론적 바탕을 배제한 채 감정과 경험으로 새로운 내용을 만들기도 해요
이러한 부분을 반박 당하면 말을 뒤틀며 물타기나 말장난을 해요
가짜뉴스와 음모론은 이렇게 만들어져요
그렇기때문에 김어준과 눈부심님 사이에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구요
차이가 있다면 김어준을 싫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딱 이 정도구요
눈부심님의 기준을 교조적으로 적용한다면 눈부심은 절대 공론의 장에서 플레이어로 뛰어서는 안 될 사람이에요
저는 김어준 방송을 듣지 않아요
전문가 불러놓고 해당 분야의 사전지식 없이 지 생각이나 늘어놓는 주제에 초대한 전문가보다 말을 많이 하거든요
가끔 듣는 경우가 있는데 노회찬 의원이 출연하거나 진짜 신박한 인물이 출연했을 때만 들어요
그렇기때문에 눈부심님의 난사를 통해 제가 유탄을 맞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이제는 눈부심님의 존재 자체가 저한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언제라도 저한테 난사할 수 있으니까요
마치 적폐라는 딱지를 붙여서 모든 행위에 면죄부를 주듯이요
도덕적 우월성은 도대체 누가 드러내고 있나요?
눈부심님에 대한 임계점은 어디쯤 잡아야 적당한 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정말이지 김어준과 차이가 없어요
김어준이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김어준이 싫은 건 싫은 거예요
김어준이 잘못했으니 너도 나처럼 싫어해라
이거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애도 아니고
차라리 이럴거면 주장을 하지 말고 징징거리면서 이해를 바라세요
지금 수필을 써놓고 주장문이라고 우기시는 거예요
누가 이걸 논의로 볼까요?
생각하시는 것과 다르게 눈부심님과 저의 관계와 상관 없이 아마 지금 이 댓글들을 읽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거예요
둘 사이에 쌍욕을 주고 받아도 기분이 상하지 않는 상황이더라도 3자가 봤을 때는 위화감이나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사람은 언어의 작용, 내용 이전에 언어의 형식, 겉모양으로 일단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러한 문제는 예전에 문빠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말씀하셨던 내용이기도 해요
"잘 모르면 좋게 설명해줘도 되는데 기분 나쁘게 무시하고 빈정대서 맞는 말이라도 동의하고 싶지 않다"
싸우다 정 든다고 일베처럼 어둠의 문사모 되신 건가요?
[이래야 토론장이 흥해요]
왜 이런 걸 걱정하세요?
마치 토론을 흥하게 만들기위해 몸소 솔선수범하신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런다고 난사했던 게 정당화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게 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해서도 안 되죠
저는 음모론자가 필요하다고 봐요
그들은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상상하면서 때로 정답을 제시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무분별한 음모론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음모론이 문제가 아니라 음모론에 맹목적으로 맹신하며 다른 스피커를 박살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 아니에요?
음모론자들이 다른 이야기하는 스피커 박살내라고 했나요?
음모론자들이 자신들의 개별 지지자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집단 속에서도 개별화된 개인으로 바라보고 개인의 발언이라도 개별 발언마다 다르게 판단해요
물론 눈부심님에게 이러한 관점을 강요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스펙트럼을 무시하고, 정도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눈부심님 또한 또 다른 가짜뉴스 생산자, 음모론자로서 의도와는 다르게 타인에게 폭력을 가할 수밖에 없고 이미 가하셨죠
참 잘하셨어요
저는 애초에 엘리트도 아니고 지식인도 아니에요
이제는 정치적 올바람을 지향해야 할 활동가도 아니구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저에게 도움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를 첫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고 옳고 그름은 그 이후 문제예요
김어준은 그래도 가끔씩 도움이 되는 편이고 개소리는 걸러듣고 그냥 그렇게 살아요
눈부심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극렬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 봐요
그런데 지향점이 다르다보니 도움이 되질 않죠
게다가 김어준은 안철수를 무진장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 엿 먹였으니까요
저는 지향점이 다르더라도 관용의 대상으로 판단해요
개인적으로 기특하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구요
사실 은머리님이 지난 며칠동안 했던 홍차넷 활동을 보면서 티탐과 탐라에 적었던 모든 글들을 정리했어요
부딪히다 시정권고 받으면 그냥 탈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커뮤니티 하나 관두는게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고 맑시스트들을 전부 80년대 교조적 사회주의자로 만들질 않나 최저임금 개념을 지 멋대로 사용하질 않나 만물품성론설을 꺼내질 않나 암튼 아무말 대잔치 지켜보는 것도 지쳤고 이제 눈부심님은 저한테 위협요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탈퇴할 때까지 눈부심님에 대한 제 태도는 이러한 모습을 벗어날 것 같지 않네요
유머게시판에 업로드한 자료들이 좀 아깝긴한데... 뭐...
암튼 또 다른 전장에서 만나죠 ㅃㅃ
틀린 말을 했다면 내용을 비판해야지 스피커를 공격하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스피커 자체에 문제를 제기해버리면 눈부심님은 토론장에 대한 말할 자격이 없어요
제가 지켜본 눈부심님의 토론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일단 지르고 본다는 거예요
내용 자체의 적확성, 상대방에 대한 고려 없이 일단 지른 다음 상대방이 불쾌함을 표현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낼 경우 바로 둥글게 변하면서 말을 돌려요
또 다른 하나는 사실관계나 이론적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커니즘과 프로세스를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 판단과 뒤섞어 버려요
가끔은 사실관계나 이론적 바탕을 배제한 채 감정과 경험으로 새로운 내용을 만들기도 해요
이러한 부분을 반박 당하면 말을 뒤틀며 물타기나 말장난을 해요
가짜뉴스와 음모론은 이렇게 만들어져요
그렇기때문에 김어준과 눈부심님 사이에 차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하구요
차이가 있다면 김어준을 싫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딱 이 정도구요
눈부심님의 기준을 교조적으로 적용한다면 눈부심은 절대 공론의 장에서 플레이어로 뛰어서는 안 될 사람이에요
저는 김어준 방송을 듣지 않아요
전문가 불러놓고 해당 분야의 사전지식 없이 지 생각이나 늘어놓는 주제에 초대한 전문가보다 말을 많이 하거든요
가끔 듣는 경우가 있는데 노회찬 의원이 출연하거나 진짜 신박한 인물이 출연했을 때만 들어요
그렇기때문에 눈부심님의 난사를 통해 제가 유탄을 맞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이제는 눈부심님의 존재 자체가 저한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언제라도 저한테 난사할 수 있으니까요
마치 적폐라는 딱지를 붙여서 모든 행위에 면죄부를 주듯이요
도덕적 우월성은 도대체 누가 드러내고 있나요?
눈부심님에 대한 임계점은 어디쯤 잡아야 적당한 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정말이지 김어준과 차이가 없어요
김어준이 잘못한 건 잘못한 거고 김어준이 싫은 건 싫은 거예요
김어준이 잘못했으니 너도 나처럼 싫어해라
이거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애도 아니고
차라리 이럴거면 주장을 하지 말고 징징거리면서 이해를 바라세요
지금 수필을 써놓고 주장문이라고 우기시는 거예요
누가 이걸 논의로 볼까요?
생각하시는 것과 다르게 눈부심님과 저의 관계와 상관 없이 아마 지금 이 댓글들을 읽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거예요
둘 사이에 쌍욕을 주고 받아도 기분이 상하지 않는 상황이더라도 3자가 봤을 때는 위화감이나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사람은 언어의 작용, 내용 이전에 언어의 형식, 겉모양으로 일단 판단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러한 문제는 예전에 문빠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말씀하셨던 내용이기도 해요
"잘 모르면 좋게 설명해줘도 되는데 기분 나쁘게 무시하고 빈정대서 맞는 말이라도 동의하고 싶지 않다"
싸우다 정 든다고 일베처럼 어둠의 문사모 되신 건가요?
[이래야 토론장이 흥해요]
왜 이런 걸 걱정하세요?
마치 토론을 흥하게 만들기위해 몸소 솔선수범하신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런다고 난사했던 게 정당화되지 않아요
그리고 그게 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해서도 안 되죠
저는 음모론자가 필요하다고 봐요
그들은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상상하면서 때로 정답을 제시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무분별한 음모론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음모론이 문제가 아니라 음모론에 맹목적으로 맹신하며 다른 스피커를 박살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 아니에요?
음모론자들이 다른 이야기하는 스피커 박살내라고 했나요?
음모론자들이 자신들의 개별 지지자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집단 속에서도 개별화된 개인으로 바라보고 개인의 발언이라도 개별 발언마다 다르게 판단해요
물론 눈부심님에게 이러한 관점을 강요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스펙트럼을 무시하고, 정도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눈부심님 또한 또 다른 가짜뉴스 생산자, 음모론자로서 의도와는 다르게 타인에게 폭력을 가할 수밖에 없고 이미 가하셨죠
참 잘하셨어요
저는 애초에 엘리트도 아니고 지식인도 아니에요
이제는 정치적 올바람을 지향해야 할 활동가도 아니구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저에게 도움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를 첫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고 옳고 그름은 그 이후 문제예요
김어준은 그래도 가끔씩 도움이 되는 편이고 개소리는 걸러듣고 그냥 그렇게 살아요
눈부심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극렬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 봐요
그런데 지향점이 다르다보니 도움이 되질 않죠
게다가 김어준은 안철수를 무진장 싫어하는 정도를 넘어 엿 먹였으니까요
저는 지향점이 다르더라도 관용의 대상으로 판단해요
개인적으로 기특하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구요
사실 은머리님이 지난 며칠동안 했던 홍차넷 활동을 보면서 티탐과 탐라에 적었던 모든 글들을 정리했어요
부딪히다 시정권고 받으면 그냥 탈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커뮤니티 하나 관두는게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고 맑시스트들을 전부 80년대 교조적 사회주의자로 만들질 않나 최저임금 개념을 지 멋대로 사용하질 않나 만물품성론설을 꺼내질 않나 암튼 아무말 대잔치 지켜보는 것도 지쳤고 이제 눈부심님은 저한테 위협요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탈퇴할 때까지 눈부심님에 대한 제 태도는 이러한 모습을 벗어날 것 같지 않네요
유머게시판에 업로드한 자료들이 좀 아깝긴한데... 뭐...
암튼 또 다른 전장에서 만나죠 ㅃㅃ
내가 지르고 보는 편인가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옛날부터 토론하는 자세에 대해 관심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 토론하는 거 구경하면서 nice한게 최선이구나라고 항상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불쾌함을 표현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내면 그 긴장을 완화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홍차넷의 커뮤니티가치가 더없이 좋았었어요. 상대방이 불쾌해 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내면 같은 수준으로 맞대응하지 않고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대화의 기술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거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에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 더 보기
내가 지르고 보는 편인가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옛날부터 토론하는 자세에 대해 관심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 토론하는 거 구경하면서 nice한게 최선이구나라고 항상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불쾌함을 표현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내면 그 긴장을 완화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홍차넷의 커뮤니티가치가 더없이 좋았었어요. 상대방이 불쾌해 하거나 공격성을 드러내면 같은 수준으로 맞대응하지 않고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대화의 기술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거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에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 젠더담론 때문에 다들 스트레스 받을 때 한쪽이 위축당할 것 같으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피력하려고 노력한 거예요. 이걸 두고 상대방이 공격성을 드러내면 쫄아서 설설 긴다는 식으로 이해를 하셨다니 정말 절 얼마나 형편없는 사람으로 보셨길래 그러신 거예요.
그리고 김어준에 대한 이견은 제가 양보하다보니 걔의 위선이 정당화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김어준은 우리 사회의 악 맞구요. 걔가 맞는말도 한다고 괜찮은 게 아니에요. 심지어는 일베도 맞는 말 해요. 이건 길지만 왜 그런지 설명을 해드릴게요.
현대 사회에서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의 자세나 미덕은 굉장히 중요해요. 미국의 많은 트럼프지지자들, 특히 그 중 저질 중의 저질들은 메이저언론을 불신하고 infowars같은 데서 각종 음모론에 심취해 살아요. 911테러는 정부의 작품이고, 정신질환을 앓는 소년에 의해 어린애들이 수십명 총격사살 당한 샌디훅 초등학교 테러사건은 총기규제 어젠다를 관철시키기 위한 정부의 연극이라고 믿어요. 이런 음모론들은 사람들이 콧웃음치고 말죠. 그치만 이보다는 양호하지만 인간에 유의미하게 유해한 음모론도 많아요. 백신이 자폐를 초래한다는 음모론은 전문가들이 그네들을 아무리 병신취급해도 여전히 팽배해요. 안아키의 폐해를 비판하고 안아키 추종하는 사람들 한심하다고 하면 홍차넷에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내 정치아이덴티티에 반하지 않으니까요. 사람들이 김어준이 아무리 병신같은 짓을 해도 봐주는 건 그래도 나름 공이 있어서가 아니고 정치적이라 같은 진영이 내로남불로 봐주기 때문이에요. 문통정권 하에서는 음모론이 사그라들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지만 저런 언론인같지도 않은 놈이 ‘진정한 언론인’으로 격상되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진정한 언론인은 진영논리를 배제하고 모두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이에요. 김어준은 극도로 정치적이고 자기 유리한 얘기만 집요하게 편집증적으로 파고 들어요. 그 놈 말만 듣고 반론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그리고 그런 사람이 많으면 그게 중우정치로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그 놈이 하는 말 가려서 안들으면 등신인 거 얘기해야 해요. 대중은 정보를 습득하는 데 있어 자기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하고 기분좋은 말만 들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이미 엄청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만 그걸 다 들여다보고 크로스체킹해가며 진실이 뭔지 알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는 행위에 인센티브도 없고 그러지 않는다고 해서 처벌받지도 않으니까요. 만약 선관위가 부정개표에 개입했나 하지 않았나에 대한 답을 대중에게 요구하며 답이 틀렸을 때 손가락을 잘라 버린다든지 밥줄을 끊어버린다면 이들이 과연 여전히 김어준의 음모론만 듣고 상대방 말은 들어보지도 않으려고 할까요? 내가 틀렸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에 많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노력할 거예요. 그치만 현실에선 정보취득방법이 얼마나 형편없고 게으르건 consequence도 없고 오히려 같은 편끼리 희희낙낙하기 좋아서 음모론이 고무되기만 해요. 이렇게 태평하게 민주적일 수밖에 나라에서는 정보비대칭을 수정할 마땅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김어준 같은 놈이 반지성주의자인 거 각인시키는 게 나쁜 게 아니에요. 민주주의 국가의 불행이 김어준같은 놈이에요.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으니까 저도 민주적인 방법으로 그놈의 위선을 이런 키배에서나 토로하는 거예요. 저의 방법은 전혀 비민주적이지 않아요. 그럼 된 거예요. 그놈 방관하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비난하는 등 강도가 쎄다 뿐이죠. 왜냐면 저 말고는 아.무.도. 얘기 잘 안 하잖아요. 해봤자 허~그 놈 참~ 이게 다예요.
그리고 탈퇴 전에는 토론의 핵심은 niceness라고 믿던 제가 재가입하자마자 이렇게 된 건 안철수지지자라고 김어준좀비형문빠들한테 당한 게 많아서 그래요. 그런만큼 그놈의 해악성을 절실히 체험했고요. 홍차넷이 지나치게 평화를 고집하다보니 사람입을 막아버리는구나란 걸 느끼게 됐어요. 이 글타래에서 위화감 느끼고 불쾌한 건 정치성향이 달라서지 우웩 님의 발언은 토론의 정석인데 저만 어거지를 부리고 왜곡에 뇌피셜을 일삼아서는 아니에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김어준의 해악성을 논파하려고 하는 거예요. 글 보고 불쾌한 건 정치성향이 달라서일 뿐이에요. 이건 각자가 감당해야 하는 문제이고 홍차넷은 그마나 정의당분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아서 마냥 문빠사이트는 살짜쿵 아니라 하더라도 여전히 친문이 대세인 곳이에요. 이런 곳에서 저 혼자 김어준 그 놈 좀 욕했다고 제가 이렇게나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취급을 받아야 하다니 공평하지 않아요.
전 저더러 모르는 소리 한다고 하면 그런가부다 그럼 맞는 소리는 뭐냐고 물어보거든요. 우웩 님은 줄곧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기기만 하는 무식쟁이취급을 하셨어요. 그런 태도는 제가 인내하고 보자면 우웩 님을 좀 아는 사람 심지어는 지식인 계열로 격상시켜요. 그러니까 스스로 그런 입장 아닌 거 아시면 저를 무지한 사람, 토론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는 발언은 삼가세요.
반복하셔서 저도 재언급하는데 제가 김어준을 비판하는 게 진영논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시니 저로선 이래가지고선 김어준 누구도 비판 못하겠구나 싶어요. 같은 편은 허허허 하지 다른 진영에서 비난이든 비판이든 하면 진영논리에 불과하니요. 저는 사람을 잘 믿기도 해서 누가 자신의 심정이 그런 거라고 하면 믿어주거든요. 제게 느끼신 감정들이 꽤 오랫동안 쌓이신건지 이게 뭐라고 저한테 단 댓글도 싹 지우고 탈퇴니 뭐니 그러세요. 멘탈이 이것밖에 안되시다니 이러고도 문빠, 안빠랑 화려하게 키배를 떴다는 소리를 자랑스럽게 하세요????
탈퇴하시면 꼭 제가 쫓아낸 것 같잖아요. 혼자 열받아서 저러시는 건데. 기냥 계세요 쫌. 저 차단하시면 되잖아요. 제가 있는 홍차넷은 꼴보기 싫은 거라면 그건 제가 막을 도리가 없군요.
그리고 김어준에 대한 이견은 제가 양보하다보니 걔의 위선이 정당화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김어준은 우리 사회의 악 맞구요. 걔가 맞는말도 한다고 괜찮은 게 아니에요. 심지어는 일베도 맞는 말 해요. 이건 길지만 왜 그런지 설명을 해드릴게요.
현대 사회에서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의 자세나 미덕은 굉장히 중요해요. 미국의 많은 트럼프지지자들, 특히 그 중 저질 중의 저질들은 메이저언론을 불신하고 infowars같은 데서 각종 음모론에 심취해 살아요. 911테러는 정부의 작품이고, 정신질환을 앓는 소년에 의해 어린애들이 수십명 총격사살 당한 샌디훅 초등학교 테러사건은 총기규제 어젠다를 관철시키기 위한 정부의 연극이라고 믿어요. 이런 음모론들은 사람들이 콧웃음치고 말죠. 그치만 이보다는 양호하지만 인간에 유의미하게 유해한 음모론도 많아요. 백신이 자폐를 초래한다는 음모론은 전문가들이 그네들을 아무리 병신취급해도 여전히 팽배해요. 안아키의 폐해를 비판하고 안아키 추종하는 사람들 한심하다고 하면 홍차넷에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내 정치아이덴티티에 반하지 않으니까요. 사람들이 김어준이 아무리 병신같은 짓을 해도 봐주는 건 그래도 나름 공이 있어서가 아니고 정치적이라 같은 진영이 내로남불로 봐주기 때문이에요. 문통정권 하에서는 음모론이 사그라들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지만 저런 언론인같지도 않은 놈이 ‘진정한 언론인’으로 격상되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진정한 언론인은 진영논리를 배제하고 모두의 의견을 경청하는 사람이에요. 김어준은 극도로 정치적이고 자기 유리한 얘기만 집요하게 편집증적으로 파고 들어요. 그 놈 말만 듣고 반론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그리고 그런 사람이 많으면 그게 중우정치로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그 놈이 하는 말 가려서 안들으면 등신인 거 얘기해야 해요. 대중은 정보를 습득하는 데 있어 자기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하고 기분좋은 말만 들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이미 엄청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만 그걸 다 들여다보고 크로스체킹해가며 진실이 뭔지 알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는 행위에 인센티브도 없고 그러지 않는다고 해서 처벌받지도 않으니까요. 만약 선관위가 부정개표에 개입했나 하지 않았나에 대한 답을 대중에게 요구하며 답이 틀렸을 때 손가락을 잘라 버린다든지 밥줄을 끊어버린다면 이들이 과연 여전히 김어준의 음모론만 듣고 상대방 말은 들어보지도 않으려고 할까요? 내가 틀렸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에 많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노력할 거예요. 그치만 현실에선 정보취득방법이 얼마나 형편없고 게으르건 consequence도 없고 오히려 같은 편끼리 희희낙낙하기 좋아서 음모론이 고무되기만 해요. 이렇게 태평하게 민주적일 수밖에 나라에서는 정보비대칭을 수정할 마땅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김어준 같은 놈이 반지성주의자인 거 각인시키는 게 나쁜 게 아니에요. 민주주의 국가의 불행이 김어준같은 놈이에요.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으니까 저도 민주적인 방법으로 그놈의 위선을 이런 키배에서나 토로하는 거예요. 저의 방법은 전혀 비민주적이지 않아요. 그럼 된 거예요. 그놈 방관하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비난하는 등 강도가 쎄다 뿐이죠. 왜냐면 저 말고는 아.무.도. 얘기 잘 안 하잖아요. 해봤자 허~그 놈 참~ 이게 다예요.
그리고 탈퇴 전에는 토론의 핵심은 niceness라고 믿던 제가 재가입하자마자 이렇게 된 건 안철수지지자라고 김어준좀비형문빠들한테 당한 게 많아서 그래요. 그런만큼 그놈의 해악성을 절실히 체험했고요. 홍차넷이 지나치게 평화를 고집하다보니 사람입을 막아버리는구나란 걸 느끼게 됐어요. 이 글타래에서 위화감 느끼고 불쾌한 건 정치성향이 달라서지 우웩 님의 발언은 토론의 정석인데 저만 어거지를 부리고 왜곡에 뇌피셜을 일삼아서는 아니에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김어준의 해악성을 논파하려고 하는 거예요. 글 보고 불쾌한 건 정치성향이 달라서일 뿐이에요. 이건 각자가 감당해야 하는 문제이고 홍차넷은 그마나 정의당분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아서 마냥 문빠사이트는 살짜쿵 아니라 하더라도 여전히 친문이 대세인 곳이에요. 이런 곳에서 저 혼자 김어준 그 놈 좀 욕했다고 제가 이렇게나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취급을 받아야 하다니 공평하지 않아요.
전 저더러 모르는 소리 한다고 하면 그런가부다 그럼 맞는 소리는 뭐냐고 물어보거든요. 우웩 님은 줄곧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기기만 하는 무식쟁이취급을 하셨어요. 그런 태도는 제가 인내하고 보자면 우웩 님을 좀 아는 사람 심지어는 지식인 계열로 격상시켜요. 그러니까 스스로 그런 입장 아닌 거 아시면 저를 무지한 사람, 토론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는 발언은 삼가세요.
반복하셔서 저도 재언급하는데 제가 김어준을 비판하는 게 진영논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시니 저로선 이래가지고선 김어준 누구도 비판 못하겠구나 싶어요. 같은 편은 허허허 하지 다른 진영에서 비난이든 비판이든 하면 진영논리에 불과하니요. 저는 사람을 잘 믿기도 해서 누가 자신의 심정이 그런 거라고 하면 믿어주거든요. 제게 느끼신 감정들이 꽤 오랫동안 쌓이신건지 이게 뭐라고 저한테 단 댓글도 싹 지우고 탈퇴니 뭐니 그러세요. 멘탈이 이것밖에 안되시다니 이러고도 문빠, 안빠랑 화려하게 키배를 떴다는 소리를 자랑스럽게 하세요????
탈퇴하시면 꼭 제가 쫓아낸 것 같잖아요. 혼자 열받아서 저러시는 건데. 기냥 계세요 쫌. 저 차단하시면 되잖아요. 제가 있는 홍차넷은 꼴보기 싫은 거라면 그건 제가 막을 도리가 없군요.
그쪽은 남이 하는 말을 제대로 보지 않고, 본인이 하는 말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틀렸다고 지적했는지,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생각 안하나봐요
[긴장을 완화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가 지적했던건 그쪽이 음모론의 결과라고 이야기하는 것의 인과관계가 틀렸다는 점이었어요
좀 읽으세요
지금 그쪽은 방법이 어떻느니 이야기할 처지가 아니에요
본인이 하는 말 자체가 거짓투성이 뇌내망상 ... 더 보기
[긴장을 완화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가 지적했던건 그쪽이 음모론의 결과라고 이야기하는 것의 인과관계가 틀렸다는 점이었어요
좀 읽으세요
지금 그쪽은 방법이 어떻느니 이야기할 처지가 아니에요
본인이 하는 말 자체가 거짓투성이 뇌내망상 ... 더 보기
그쪽은 남이 하는 말을 제대로 보지 않고, 본인이 하는 말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틀렸다고 지적했는지,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 생각 안하나봐요
[긴장을 완화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가 지적했던건 그쪽이 음모론의 결과라고 이야기하는 것의 인과관계가 틀렸다는 점이었어요
좀 읽으세요
지금 그쪽은 방법이 어떻느니 이야기할 처지가 아니에요
본인이 하는 말 자체가 거짓투성이 뇌내망상 소설이라는 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왜 자꾸 남이 한말을 무시해요?
인과관계가 틀렸다고 지적했는데 왜 자꾸 없는 소리 취급하냐구요
[그래서 그 놈이 하는 말 가려서 안들으면 등신인 거 얘기해야 해요]
이것도 거짓말
그쪽이 하는 말은 김어준의 스피커 자체를 봉쇄해야한다는 말이잖아요
무슨 음모론에 대한 비판 수준인 것처럼 얘기해요?
[김어준의 해악성을 논파하려고 하는 거예요]
밑에는 또 이런 식으로 적었음
[안철수지지자라고 김어준좀비형문빠들한테 당한 게 많아서 그래요]
본인의 선택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졸렬인간상 끝판대장의 교본
[김어준 그 놈 좀 욕했다고 제가 이렇게나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취급을 받아야 하다니 공평하지 않아요]
김어준과 똑같은 짓을 하길래 똑같은 취급을 해줬더니 억울함 토로
억울함 토로하는 것도 김어준 판박이
내로남불의 전형
[같은 진영이 내로남불로 봐주기 때문이에요]
그러면서 타인의 내로남불을 지적
내로남불 따따블이라는 새로운 유형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기기만 하는 무식쟁이취급을 하셨어요]
그쪽을 잘 몰라도 그쪽 하는 말 중에서 무엇이 사실관계로부터 틀렸는지는 알 수 있죠
그걸 지적했는데도 위에 말한 것처럼 마치 지적 받지 않은양 뇌내망상으로 행복회로 최대로 돌려서 스스로를 정당화하구요
[저한테 단 댓글도 싹 지우고]
타인의 말을 자기 멋대로 해석한다는 또다른 증거
분명 티탐과 탐라 글을 정리했다고 했는데 본인한테 달았던 댓글이라고 이해함
[멘탈이 이것밖에 안되시다니 이러고도 문빠, 안빠랑 화려하게 키배를 떴다는 소리를 자랑스럽게 하세요]
자랑스러워한 적 없는데요?
이것도 본인 멋대로 해석
중요한 건 본인은 2번째 재가입
남의 멘탈 지적할 상황이 아님
또 내로남불
김어준 그 자체+김어준빠
[제가 김어준을 비판하는 게 진영논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시니]
어제 지적한 또 본인 멋대로 해석
같은 진영이었다면 지금처럼 적의를 가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이야기를 진영논리에 의해 김어준에 대한 적의를 가졌다고 멋대로 이해함
아니 비판하시라구요
난사하지 말고 정확하게
누가 뭐래요?
누구나 문제의식을 느낀 대상을 비판하기 위해 확대해석하고, 극단적 조건들을 대입하곤 하는데 미국 예시, 음모론의 결과라고 가져오는 것들을 그쪽도 다를 바가 없어요
그건 방향만 다를 뿐이지 김어준, 김어준 추종자와 똑같은 방식이구요
[그래도 나름 공이 있어서가 아니고 정치적이라 같은 진영이 내로남불로 봐주기 때문이에요]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며 확정 짓는 걸 봐서 더욱 그래요
김어준에게 공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진보진영+야권 지식인 심지어 더플랜을 반박한 뉴스타파에서조차 아무도 없어요 왜냐
[정치적이라]
본인이 적었잖아요
정치적인 문제거든요
모든 건 결과로 설명하는 거예요
근데 그쪽이 고작 뇌에서 끄집어내는 김어준의 활동이라는게 방송, 음모론 밖에 없으니 정치적이라 적어놓고도 도대체 공이 있다는 사람들은 뭘 갖고 공이 있다는거지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공이라고 말하는 것도 뇌내 망상으로 부정해버리구요
계속 해보세요
짧게짧게 반박하니 편하네요
[긴장을 완화하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제가 지적했던건 그쪽이 음모론의 결과라고 이야기하는 것의 인과관계가 틀렸다는 점이었어요
좀 읽으세요
지금 그쪽은 방법이 어떻느니 이야기할 처지가 아니에요
본인이 하는 말 자체가 거짓투성이 뇌내망상 소설이라는 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왜 자꾸 남이 한말을 무시해요?
인과관계가 틀렸다고 지적했는데 왜 자꾸 없는 소리 취급하냐구요
[그래서 그 놈이 하는 말 가려서 안들으면 등신인 거 얘기해야 해요]
이것도 거짓말
그쪽이 하는 말은 김어준의 스피커 자체를 봉쇄해야한다는 말이잖아요
무슨 음모론에 대한 비판 수준인 것처럼 얘기해요?
[김어준의 해악성을 논파하려고 하는 거예요]
밑에는 또 이런 식으로 적었음
[안철수지지자라고 김어준좀비형문빠들한테 당한 게 많아서 그래요]
본인의 선택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졸렬인간상 끝판대장의 교본
[김어준 그 놈 좀 욕했다고 제가 이렇게나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취급을 받아야 하다니 공평하지 않아요]
김어준과 똑같은 짓을 하길래 똑같은 취급을 해줬더니 억울함 토로
억울함 토로하는 것도 김어준 판박이
내로남불의 전형
[같은 진영이 내로남불로 봐주기 때문이에요]
그러면서 타인의 내로남불을 지적
내로남불 따따블이라는 새로운 유형
[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기기만 하는 무식쟁이취급을 하셨어요]
그쪽을 잘 몰라도 그쪽 하는 말 중에서 무엇이 사실관계로부터 틀렸는지는 알 수 있죠
그걸 지적했는데도 위에 말한 것처럼 마치 지적 받지 않은양 뇌내망상으로 행복회로 최대로 돌려서 스스로를 정당화하구요
[저한테 단 댓글도 싹 지우고]
타인의 말을 자기 멋대로 해석한다는 또다른 증거
분명 티탐과 탐라 글을 정리했다고 했는데 본인한테 달았던 댓글이라고 이해함
[멘탈이 이것밖에 안되시다니 이러고도 문빠, 안빠랑 화려하게 키배를 떴다는 소리를 자랑스럽게 하세요]
자랑스러워한 적 없는데요?
이것도 본인 멋대로 해석
중요한 건 본인은 2번째 재가입
남의 멘탈 지적할 상황이 아님
또 내로남불
김어준 그 자체+김어준빠
[제가 김어준을 비판하는 게 진영논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시니]
어제 지적한 또 본인 멋대로 해석
같은 진영이었다면 지금처럼 적의를 가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이야기를 진영논리에 의해 김어준에 대한 적의를 가졌다고 멋대로 이해함
아니 비판하시라구요
난사하지 말고 정확하게
누가 뭐래요?
누구나 문제의식을 느낀 대상을 비판하기 위해 확대해석하고, 극단적 조건들을 대입하곤 하는데 미국 예시, 음모론의 결과라고 가져오는 것들을 그쪽도 다를 바가 없어요
그건 방향만 다를 뿐이지 김어준, 김어준 추종자와 똑같은 방식이구요
[그래도 나름 공이 있어서가 아니고 정치적이라 같은 진영이 내로남불로 봐주기 때문이에요]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며 확정 짓는 걸 봐서 더욱 그래요
김어준에게 공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진보진영+야권 지식인 심지어 더플랜을 반박한 뉴스타파에서조차 아무도 없어요 왜냐
[정치적이라]
본인이 적었잖아요
정치적인 문제거든요
모든 건 결과로 설명하는 거예요
근데 그쪽이 고작 뇌에서 끄집어내는 김어준의 활동이라는게 방송, 음모론 밖에 없으니 정치적이라 적어놓고도 도대체 공이 있다는 사람들은 뭘 갖고 공이 있다는거지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공이라고 말하는 것도 뇌내 망상으로 부정해버리구요
계속 해보세요
짧게짧게 반박하니 편하네요
[안아키의 폐해를 비판하기 위해 당치도 않은 유사과학 하나하나 다 반박해야 하는 게 아니잖아요]
비교불가능한 문제를 동일선상에 놓는데 천부적 재능이 있음
국가에서 상 줘야 함
심지어 방금 [정치적이라]고 해놓고 이런 이야기를 함
정치는 말 그대로 결과로 말하기 때 어느 것이 무조건 옳고 어느 것이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입을 막아서는 안되는 것인데 안아키와 비교했음
대단함
[우웩... 더 보기
비교불가능한 문제를 동일선상에 놓는데 천부적 재능이 있음
국가에서 상 줘야 함
심지어 방금 [정치적이라]고 해놓고 이런 이야기를 함
정치는 말 그대로 결과로 말하기 때 어느 것이 무조건 옳고 어느 것이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입을 막아서는 안되는 것인데 안아키와 비교했음
대단함
[우웩... 더 보기
[안아키의 폐해를 비판하기 위해 당치도 않은 유사과학 하나하나 다 반박해야 하는 게 아니잖아요]
비교불가능한 문제를 동일선상에 놓는데 천부적 재능이 있음
국가에서 상 줘야 함
심지어 방금 [정치적이라]고 해놓고 이런 이야기를 함
정치는 말 그대로 결과로 말하기 때 어느 것이 무조건 옳고 어느 것이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입을 막아서는 안되는 것인데 안아키와 비교했음
대단함
[우웩 님이 왜 이렇게까지 화를 내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커뮤니티에서 한쪽 얘기만 논의되는 건 독이에요]
본인이 난사한 건 생각 안하고 왜 화내냐고 묻는...하 이건 말 못하겠음
한쪽 얘기만 논의되는 건 독이라고 하면서 하나의 스피커를 죽여야한다는 이중잣대의 끝판대장
저 화 안났는대...
심각한 정보불균형에 처할 수밖에 없는 기득권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대다수가 정보의 접근 문제때문에 추론을 활용할 수밖에 없어요
이게 심하면 음모론자로 취급당하기도 하는거구요
그런데 눈부심님처럼 난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추론, 의심하는 행위 그자체가 악으로 규정될 수 있어요
이건 건강한 사회가 아니에요
김어준이 하는 말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걸러들어야한다
백번 동의해요
그런데 김어준이 하는 모든 말은 개소리 취급해야한다
이건 동의 못해요
말하자면 눈부심님은 지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해 합리적 추론부터 의심이라 말할 수 있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조차 악으로 규정되어버리도록 만드시는거예요
아 근데
[내가 욕하니까 너도 욕해줘]
나이 드실만큼 드신 분이 뭐하세요?
비교불가능한 문제를 동일선상에 놓는데 천부적 재능이 있음
국가에서 상 줘야 함
심지어 방금 [정치적이라]고 해놓고 이런 이야기를 함
정치는 말 그대로 결과로 말하기 때 어느 것이 무조건 옳고 어느 것이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입을 막아서는 안되는 것인데 안아키와 비교했음
대단함
[우웩 님이 왜 이렇게까지 화를 내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커뮤니티에서 한쪽 얘기만 논의되는 건 독이에요]
본인이 난사한 건 생각 안하고 왜 화내냐고 묻는...하 이건 말 못하겠음
한쪽 얘기만 논의되는 건 독이라고 하면서 하나의 스피커를 죽여야한다는 이중잣대의 끝판대장
저 화 안났는대...
심각한 정보불균형에 처할 수밖에 없는 기득권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대다수가 정보의 접근 문제때문에 추론을 활용할 수밖에 없어요
이게 심하면 음모론자로 취급당하기도 하는거구요
그런데 눈부심님처럼 난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추론, 의심하는 행위 그자체가 악으로 규정될 수 있어요
이건 건강한 사회가 아니에요
김어준이 하는 말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걸러들어야한다
백번 동의해요
그런데 김어준이 하는 모든 말은 개소리 취급해야한다
이건 동의 못해요
말하자면 눈부심님은 지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해 합리적 추론부터 의심이라 말할 수 있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조차 악으로 규정되어버리도록 만드시는거예요
아 근데
[내가 욕하니까 너도 욕해줘]
나이 드실만큼 드신 분이 뭐하세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