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09 12:14:24
Name   cummings
Subject   국내 국제학교 학생들, 챗GPT로 과제 대필… ‘전원 0점’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78495
“챗GPT로 못풀 시험문제만 낼것”… 국내서도 AI 대필 비상
챗GPT 대필 0점 처리… AI로 쓰기 쉬운 에세이 과제 변경
“대필 한번만 걸려도 낙제” 지침도
대학선 “검증 프로그램 쓸지 고민중”
전문가들 “AI 활용교육 병행해야”

A국제학교는 재학생 7명이 지난달 말 영문 에세이 과제를 작성하면서 챗GPT를 사용한 사실을 적발했다. 학교 측은 과제에 AI 프로그램이 활용됐는지 확인하는 교사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챗GPT 사용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학교 측은 “챗GPT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GPT제로(Zero)’ 프로그램으로 에세이 과제를 점검하겠다”고 공지했다. GPT제로는 미 프린스턴대 재학생이 개발한 챗GPT 활용 적발용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 학교의 한 교사는 “지난달부터 챗GPT를 활용해 영문 에세이 과제를 하는 학생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 학교 재학생 B 군은 “구글보다 빠르게 과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최근 챗GPT 사용을 시작했다”며 “문장이나 단어 몇 개를 바꾸면 아직 적발이 안 되고 있어 여전히 사용하는 학생도 적지 않다”고 했다. A학교 측은 “과제 대필이나 표절 문제는 AI 활용 논란이 불거지기 전부터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며 “표절 검사 프로그램을 사용해 학생들의 과제에 정당한 점수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란 입장을 밝혔다

------------------------------------------------------------------------
챗GPT를 막는 GPT제로가 나온거면
챗GPT한테 GPT제로한테 안걸리도록 에세이 써달라고 요청하면 똑똑한 AI가 해결해주지 않으려나요?

AI그림의 손모양 기괴한것도 점차 좋아지고있고, 손을 가리거나 안보이는 방향으로 그림요청해서
거의 실사에 가까운 모델링 수준으로 좋아지는걸 보면

도둑과 경찰의 대결에서 결국 도둑이 이길거같은데 말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83 사회미 국방장관 "고의로 분계선 넘어"... '미군 월북' 공식 확인 9 곰곰이 23/07/19 1833 0
5020 정치일본 시민들 “망각은 악몽을 낳는다” 3 JUFAFA 17/09/02 1833 2
2721 정치[토론] 대선후보 꼬리무는 난타전…文-安 정면충돌, 洪은 '전방위전투' 6 기아트윈스 17/04/13 1833 0
11425 사회이영훈 재판장, 선고 앞두고 '사법농단 의혹' 보도 반박 6 April_fool 18/07/13 1833 0
5794 정치한국당 "靑 문서공개, 세월호 정치적 이용 그만 둬야" 6 벤젠 C6H6 17/10/12 1833 0
32674 정치"노조 부패는 3대 부패" 연일 노동계 공격하는 윤 대통령, 배경은? 7 알탈 22/12/21 1833 0
2215 사회고교에 저출산 쓰나미.. 신입생 올 7만, 내년 6만명 급감 1 NF140416 17/03/06 1833 0
14759 사회한유총 "유치원 개학 일정 연기는 준법 투쟁" 4 Darker-circle 19/03/03 1833 0
7081 사회이마트 노조가 '저녁 있는 삶'에 반기를 든 까닭 9 알겠슘돠 17/12/21 1833 0
33708 과학/기술게이츠 "에너지 소비 줄이기나 채식으로는 기후위기 해결 안돼" 10 moqq 23/03/10 1833 0
2734 정치美, 아프가니스탄 IS 근거지에 대형 폭탄 투하 6 Beer Inside 17/04/14 1833 0
2223 사회지적장애인 수면제 먹이고 상습폭행한 사회복지사 1 NF140416 17/03/06 1833 0
2479 사회위안부 할머니에 “몸 팔아서”…폭행·폭언한 간병인 2 우웩 17/03/23 1833 0
12979 사회F-35, F-4의 꽃길을 걸을까? F-111의 험로로 나갈까? 먹이 18/10/14 1833 0
2997 정치한국당, "조국, 국보법 위반 전력…법치·원칙 세울수 있나?" 비판 4 우리아버 17/05/11 1833 0
1718 정치입맛 따라 사실이 달라진다? … 백악관의 ‘대안적 팩트’ 1 베누진A 17/01/25 1833 0
32697 기타맥도날드 초코콘 애플파이 필레오피쉬 단종 4 유미 22/12/23 1833 0
11450 정치안상수 "김성태에 비대위원장 최종 후보 선정권한 일임" CONTAXS2 18/07/14 1833 0
35002 정치김기현 "이재명, '침략국' 대사에게 굽신…호국영웅 폄훼" 5 당근매니아 23/06/10 1833 1
31676 사회관세청, 해외직구 ‘합산과세’ 불합리한 기준 정비 2 땡땡 22/10/06 1833 0
5822 사회'부동의 1위' 등산 제쳤다..국민 취미생활 1위는? 7 알겠슘돠 17/10/15 1833 0
5568 정치文 대통령 "계란의 힘 믿었다" CNN 인터뷰 미방영분 보도 벤젠 C6H6 17/09/28 1833 1
7618 정치[중앙일보] 이명박과 노무현, 무엇이 다른가 2 이울 18/01/23 1833 0
9158 정치뇌물 건네다 적발돼도 감옥은 안 간다?..'넷 중 셋은 집행유예' 알겠슘돠 18/04/07 1833 0
1736 사회여직원 복장 규정… 아직도 이런 회사가 3 베누진A 17/01/26 183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