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12 13:35:48
Name   구밀복검
File #1   FoplOjXaQAADnUD.jfif (109.7 KB), Download : 1
Subject   수서차량기지 상부 덮어 복합개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018131878826
서울시는 직접 개발이 가능한 철도차량기지 중 수서차량기지를 우선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입체 복합개발을 위한 사업화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수서 일대가 지역중심 기능 강화를 위한 신 성장산업·지원기능 확충이 필요한 지역인 만큼, 인프라·주거·문화 등 유연한 복합구성을 허용해 동남권 디지털 기반 첨단산업 복합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수서차량기지 개발 규모는 9~16층, 연면적 약 66만5000㎡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86만1547㎡)의 80% 정도다. 인공데크(약 8만3000㎡) 건설비는 조성 후 토지 가치의 46% 수준으로 서울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체복합 개발은 차량기지 상부를 인공데크로 덮어 그 위에 건축물을 올리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차량기지 상부는 복합도시, 하부는 철도기지로 조성된다. [차량운행을 유지하면서 약 8만7000㎡의 가용부지를 확보]하게 된다. 그동안 차량기지와 탄천으로 단절된 동서를 연결한다. 상부에 보행체계를 구축하고 수서·문정을 잇는 보행교를 설치한다. 더불어 입체복합 개발시 [동부간선도로와 자곡로를 직접 연결]해 지역간 연계 기능을 갖추고, 동서·남북간 단절된 녹지 생태축과 도시축을 만들어 광역 환승 거점인 수서역 일대를 중심지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서울 도시 계획을 개략적으로 보여주는 그림 모음
https://twitter.com/developermin1/status/1624221928402862081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54 사회의사협회 "동네의원도 주 40시간 단축 진료 추진" 9 the 24/03/31 1871 0
32947 정치제주행 거절당한 나경원…도당 "분란 일으켜 부적절" 11 오호라 23/01/09 1871 1
9396 사회김창준 위원장 "수밀상태만 잘 유지됐어도 침몰까지 안 갔을 것" 알겠슘돠 18/04/16 1871 0
8374 사회"왜 긁어 부스럼 내나" 피해자에 더 가혹한 현실 2 알겠슘돠 18/03/03 1871 0
2487 정치전두환 부인 이순자, 자서전 통해 “우리도 5·18 희생자” 4 Bergy10 17/03/24 1871 0
6327 정치5·18 암매장 증언 "야전삽으로 파묻은 학생, 지금도 떠올라" 3 tannenbaum 17/11/15 1871 0
35767 사회대구 달성공원 침팬지 2마리 탈출…40대 사육사 팔 물려 병원 이송 6 Beer Inside 23/08/11 1871 0
35770 사회.철근누락 5곳 알고도 발표 안 한 LH… "전체 임원 사직서" 2 활활태워라 23/08/11 1871 0
17083 사회짓밟지 마세요 살고 싶어요 1 tannenbaum 19/10/11 1871 0
32955 정치 尹 "임금, 투쟁 아닌 경제 성장이 올려…복지서비스 산업화해야"(종합) 17 야얌 23/01/10 1871 0
5565 정치김빛이라 KBS 기자 - 이제 마음의 빚을 갚아야 할 때 벤젠 C6H6 17/09/28 1871 0
33728 국제獨, 강제노역자 166만 명에 6조 원 배상 4 활활태워라 23/03/11 1871 5
34240 스포츠LG, 또 선수 말만 믿다가 치명상…미숙한 대처에 비판 쇄도 3 다군 23/04/14 1871 0
9925 사회세종보 수문 개방 6개월..썩은 뻘 대신 금빛 모래 Credit 18/05/04 1871 0
13510 정치그는 왜 장충기 사장에게 문자를 보냈나 3 CONTAXS2 18/11/24 1871 0
37577 사회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포천~인천, 파주~위례신도시 연결 14 the 24/04/02 1871 0
37833 정치‘뇌피셜’ 정치 평론은 무엇을 남겼나 17 카르스 24/04/29 1871 2
37578 사회검찰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 5 the 24/04/02 1871 0
32204 정치주머니 손 넣고 집으로…용산구청장, CCTV에 드러난 거짓말 4 Picard 22/11/11 1871 0
16592 사회'7천만 원' 역대 최대 통행료 체납왕 체포 The xian 19/08/28 1871 0
7634 정치우상호 "박영선, 원조 친文 아냐…文대통령 대표 시절 비판" 16 이울 18/01/23 1871 0
12243 사회광장으로 나온 워마드.."착한 시위로는 더 이상 안 된다" 1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16 1871 0
13524 정치'독립유공자 생계비 지원기금' 국회서 막혀..野 제동에 의결 실패 1 프로눈팅러 18/11/25 1871 0
3030 정치"절절한 엄마의 마음...너무 아픕니다", 세월호 기사 댓글 단 문재인 2 벤젠 C6H6 17/05/13 1871 0
20182 사회3천만원 뜯어낸 보이스피싱 수금책…잡고 봤더니 변호사 1 다군 20/05/12 187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