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14 01:24:12
Name   뉴스테드
Subject   ‘개딸’ 이정미 폭언에…민주당 일각선 “부끄럽다, 예의 지켜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41515?sid=100

지난 11일 오후 열린 ‘강제동원 굴욕해법 강행 규탄 2차 범국민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들이 이정미 대표를 향해 야유와 폭언을 쏟아낸 것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일각에선 이 대표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민주당과 정의당 측 지도부가 참여해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 다음 차례로 이정미 대표가 강단에 서자 일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야유와 폭언을 쏟아냈다. 이들은 이정미 대표가 발언할 때마다 ‘내려와라, 듣기 싫다’ 등 목소리를 높이며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이현정 정의당 부대표는 13일 오전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의견이 다르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민주당의 민주주의냐”고 비판했다. 이 부대표는 “발언을 위해 연단에 오르는 이 대표에게 적지 않은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발언을 하기 힘들 정도의 야유를 보내고 위협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정의당의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은 직접적인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야유와 폭행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집회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우리 정부의 굴욕적인 협상 문제에 대해 같은 마음이었는데도 야유와 폭행이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누구나 짐작하듯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원칙적인 입장을 취한 사람들에 대한 민주당 일부 당원과 지지자들의 분노가 정의당을 향해 쏟아진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일각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송갑석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월 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강제동원 정부해법 강행규탄 긴급 시국선언’ 당시 일부 지지자들이 이정미 대표에게 야유를 보냈을 때도, 사실은 참 마음이 불편하고 부끄럽고, 이 대표에게 미안했다”며 “일주일 새 반복된 부적절한 일에 대해 당 지도부는 아니지만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한 명으로서 정의당과 이정미 대표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그나마 일부 민주당의원 중 자성의 목소리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7212?sid=100

이에 민주당은 그날 벌어진 일이 민주당의 책임과 무관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았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3일 오후 이현주 정의당 부대표 발언에 대한 견해를 묻는 미디어오늘의 질의에 SNS메신저 답변에서 "그 집회가 민주당에서 주최한 집회가 아니다"라며 "오로지 민주당 지지자분께서 비판의 말씀을 하신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을 취한 데 대해 민주당원이 분노를 쏟아낸 것', '의견이 다르다고 폭력을 행사하는 게 민주당의 민주주의냐'는 이현주 부대표 견해에 대한 질문에 "저 같은 사람에게도 정의당 외 국민의힘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야유와 조롱을 한다"며 "그렇다고 정의당과 국민의힘당 당원 및 지지자분들이 모두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썼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을 보고 있자면, 민주당이 집권 여당 같아 보인다. 집권 여당 책임 정당은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

--------------
이런 사람들이 더 눈에 뜨이는 법이지요.

국민을 설득해야 하는 건 여당이든 야당이든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집권여당이 아니면 저런 지지자들을 부추겨도 된다는 말인지 쯧쯧.
중도층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니네들에게서 마음이 떠나고 있는걸
왜 니들만 모르니.



2


자성은 자성은거고 정의당이 그동안 의 쌓은 업보?

그런데 왜저렇게 예민하게 구는건지 모르겠군요. 딱히 민주당 뿐만 아니라 저런말 듣는게 한두번은 아니었을거 같은데.
1
셀레네
그냥 저게 편하니까. 중도층? 눈에 안보이고 불확실하다고 여기니까..이건 걍 제 생각. 근데 저는 정의당이 저렇게 당한거 별로 안타까움은 안드네요..그 당을 어느정도는 아는 입장에서
1
the hive
뭐 개딸들 하는거 보면 이재명이 감옥가도 별로 안타깝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서로 예의는 지켜야
1
손가혁부터 유구한 전통이고 저희야 뭐 요즘 맨날 얻어터지는게 일인데 그러려니 하는거죠.. 제가 민주당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재명 대표님께서 어련히 잘 하시겠죠? ㅋㅋ
1
호에로펜
옛날부터 중도층을 포섭 못하고 목소리 큰 강성지지층 에게 휘둘리는 당은 결국 필패했죠.

이재명이 대표로 있는한 민주당의 미래는 암울할겁니다. 여론조사결과 민주당 지지율도 조금씩 계속 떨어지고 있었죠?

애초에 음주운전 전과 있는 전과 4범 범죄자를 당대표로 한 시점에서 민주당의 미래가 정해진 것 같습니다.
노바로마
https://www.sedaily.com/NewsView/29N0ER0MKR

죄송한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40%대에서 조금 올랐습니다. 대통령 및 여당 지지율 보다 높은수치구요. 호에로펜님의 개인 성향이야 제가 왈가왈부 할건 아니겠습니다만, 홍차넷은 여야, 보혁, 좌우 성향의 많은 사람이 있는데, 상당히 도발적인 발언이라고 느껴지네요.
4
스티브잡스
여론조사는 조사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호에로펜님의 바람이 담긴 조사만 찾아보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
정중아
https://redtea.kr/news/33745

지금상황에선 첫 문단에 해당하는 당이 국민의힘 같은데 말이죠.
전당대회같은 큰 행사 치뤘는데도 컨벤션효과 하나 못누리고 지지율 역전당한거 보면 더 그렇게 보입니다.
1
헬리제의우울
저도 07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안망하더라구요
서포트벡터
말씀대로면 이번 총선에서 법칙이 깨지겠군요. 둘다 필패해야 하는데 승부는 나야 하니 말입니다.
스티브잡스수정됨
뿌에엥 ㅠㅠ 대표를 담그려고 했지만 이성과 합리로 대해주세요 ㅠㅠ 이건 뭐 원내정당이 맞기는 한건지…민주주의 타령할거면 자당내 의사결정이나 그에 걸맞게 하던가 ㅋㅋㅋ 민주당 지지자는 자기당 대표 감옥보내려고 하는 사람도 박수로 맞이해줘야하는군요.
4
노바로마
제가 보면 폭행은 있었다면 명백히 잘못이라고 보고요. 다만 폭행의 경우 정의당 관계자의 발언인 만큼 사실인지 아닌지는 따져봐야 할겁니다. 이정미 대표 발언 중 야유는 좀 불편하긴 하지만 동시에 '잘못'까지 되나 싶긴 합니다. 원내정당 대표면 어디까지나 공인인 만큼 대중의 야유든 환호든 감내하긴 해야 하는거거든요.
노바로마님은 정의당의 말에 신뢰가 전혀 없네요. 어지간한 야유를 두고 이정미가 목소리를 높인 게 아니잖아요. 의사 발언을 방해하는 수준, 용인할만한 범위의 야유를 넘어섰으니 민주당 인물도 사과한 거죠. 또한 폭행도 정의당 관계자가 없는 사실을 그럼 지어냈다는 건지.
2
이건 신뢰의 문제가 아닙니다. 책임 소재를 가리려면 당연히 따질건 따져봐야죠. 폭행이 있었는지의 여부도 물론이거니와 어느정도 수준의 폭행이었는지, 민주당측 당원 혹은 관계자 등에 의한 폭행인지 등 다 따져봐야죠. 이건 다른 사례였어도 마찬가지라고 보는데요. 단순히 발언만 갖고 폭행이 있었으니 사과를 해야한다? 이건 신뢰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솔직히 범국민대회 자체가 집회 현장이고, 집회현장에서 정치인들이 발언한다고 나설 때 대중들의 야유 나오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당연히 이정미 대표 입장에서는 불쾌할만하고 저도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대중들이 연단에 선 사람에게 무조건 환호와 경청만 하기는 어렵거든요. 발언 하면서 야유나오는게 의사진행 자체가 안될 정도도 아니구요.
1
닭장군
손가혁의 전통
1
호에로펜
그리고 애초에 민주당에게 선거법으로 통수 맞은건 정의당 아니었나요?

필요할때는 감언이설로 같은 편인척 하다가 선거법 개정으로 통수때린게 누군데...

원래 과거부터 적보다, 친한척, 같은편인척 하다가 배신때리는 인간이 더 미운법이죠.

이재명 체포동의안에도 괜히 정의당이 표 준게 아닌데
1
당근매니아
위성정당 건으로 더민주가 욕 먹을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그럼 한달 전에 이미 국힘 측에서 위성정당 파고 우린 연동형비례대표제 무력화한 뒤 과실을 따먹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더민주는 그냥 눈뜨고 뺨 맞는 게 옳은 행동이었을까요. 전형적인 죄수의 딜레마인데 상대방이 날로 먹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상황에서 다른 선택지가 있습니까.
1
그렇다고 실제 피해를 입은 정의당이 그걸 헤아려달라고, 민주당지지자들이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2
당시 자유한국당은 연말부터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고 대놓고 꼼수 쓰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거법을 개정하던가 아니면 ‘더불어’ 가기 위해 민주당이 양보할만 했어요. 2월 중순까지 민주당 안팎에서도 위성정당 창당을 둘러싼 찬반 양론은 없는 수준을 넘어 안만드는 게 맞다가 중론이었어요.
자한당이 쓰는 꼼수를 쓰는 것은 이미 법안 통과시에 익스큐즈한 거란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정의‘롭기 위해 선거법을 바꾼건데 민주당도 꼼수에 동참에 자한당과 동급이 되었죠.
다른 선택지요? 자한당과 동급이 되지 않는 명확한 선택지가 있었죠.
2
당근매니아
아 대놓고 하겠다는 놈은 문제가 없지만, 거기에 말려들면 도덕상 하자가 생긴다는 의견이시군요.
사건에 대한 비판은 양자택일이 아닙니다. 민주당에 면죄부를 주지 말라는 것이 어떻게 자유한국당 옹호가 되죠?
3
당근매니아
더민주가 '설마 자한당이 아무리 치사하게 굴어도 진짜 위성정당까지 만들겠어?'라는 마인드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나이브함이 도덕적 질타를 받아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자한당이 위성정당 진짜 만들어도 더민주까지 그러겠어?라는 정의당의 나이브함도 질타 받아야겠죠. 애초에 심상정이 대표발의한 법안이고, 정의당 의원들 본회의 가결시킬 때 죄다 찬성표 던졌잖아요?
상대 평가가 아니라니까요. 그냥 일개 시민, 유권자의 입장에서 좋은 말이 안 나올 일을 했으니 비판하는 겁니다. 결국 개정의 취지를 하나도 살리지 못한 데에 거대 양당이 모두 기여한 건 인정하시죠? 자꾸만 '쟤가 더 나빴는데요?', '쟤도 잘못했는데요?', '우린 억울한데요?'라고 되물으신다면 저는 그저 머리가 아플 따름이고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4
dolmusa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정의당이 친성한 것은 특권 내려놓기라는 원칙에 의해 찬성한거지 민주당에 통수 맞아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맥락상 교묘하게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7
호에로펜
님은 정의당 실무진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단언하십니까? 당연히 정의당 입장에서는 통수 맞았다고 느낄 수 있죠. 당장 저 당시, 정의당 게시판 글 봐도 민주당 성토하는 글 많이 봤는데요
dolmusa
이재명 체포동의안 찬성했다고 집행부 성토하는 글도 많습니다. 위성정당 계속 끌고 와보셔야 저는 미래한국당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적당히 하시죠.
적당히 하고 싶으면 제 댓글에 답 안달면 그만 아닌가요? 어차피 피차 서로 설득도 안될거라면, dolmusa 님이 대댓글 안다시면 됩니다. 제가 dolmusa 지목해서 댓글 단거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음주운전 포함해 일반전과 4범인 사람을 대표로 미는 민주당과 지지자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이재명이 구차하게 인천 계양을 출마한 건 민주당을 위해서였는지?....
dolmusa
적당히 하고 싶을 때에는 내가 소속된 정당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틀린 이야기를 하면서 이용해먹어도 답댓글을 안 다는게 선생님의 답이군요? 알겠습니다.
네 서로 피차 설득도 안되고, 건설적인 토론도 가망없으면, 상호 차단이라는 홍차넷의 좋은 기능이 있으니까요.
전 현생이 바쁜 사람입니다.
도발적 표현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작성하신 댓글의 '갈라치기', '적당히 하시죠' 등의 표현이 상대를 도발하는 공격적 표현이라고 판단합니다.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하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시비를 거는 공격적 표현은 삼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중아
통수 맞았다고 생각 안했다는게 아니잖아요. ‘정의당이 이재명 체포 동의안에 찬성한 행동’은 비리혐의에 대해 특권 내려놓기라는 원칙에 의한거라는거죠. 원내대변인이 저렇게 괜히 표준게 아니라는 식으로 표현해서, 복수인것처럼 말씀하실 행동이 아니라는겁니다.
2
호에로펜
뭐, 표면적 명분 이유는 당연히 그렇게 말하는게 합당하죠. 하지만 정치도, 지지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건데, 그렇게 과거의 연대정당에게 통수맞은 인간의 심리를 아예 배제하는 설명은 사건의 정확한 이해에 있어서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괄하이드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는 이유가 있으니 본인의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음을 한번 고려해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의당은 제가 알기론 19대 국회 이후로, 즉 아무리 짧게 잡아도 10년 넘는 세월동안 국회의 [모든] 체포동의안에 대해 찬성을 던졌고, 그때마다 체포동의안이라는 특권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것이기때문에 개별 사안에 따라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해왔습니다. 심지어 어떤 의원은 만약 심상정 구속영장이 청구돼도 정의당은 찬성표 던질거라는 얘기까지 하던데요. 여기서 위성정당 통수건이 나올 껀덕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그 건은 통수 맞았다고 생각은 하겠습니다만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거랑 이 건이 관계는 없어보인다는 뜻입니다)
2
절 설득하려면, 제가 알기로~ 하면서 말하기보다는, 지금 말한것에 대한 정확한 출처와 자료를 적어주셔야죠. 지금 얘기한 것에 대한 자료 링크나 정확한 출처 부탁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라고 했는데, 본인을 포함해서 뉴스게시판에서 항상 익숙한, 누굴 지지하는지 뻔한 닉네임분들만 그리 얘기하니 신뢰가 안가네요.
괄하이드
..지금껏 홍차넷 뉴게에서 해온 대화중에 제일 황당하네요. 제 말에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을 지적하신것도 아니고, '정파성에 찌든 당신의 말은 신뢰할수 없으니 날 설득하고싶으면 자료를 가져오라'니요. 제가 왜 그래야 할까요..? 지나가다가 그냥 모르시는것 같은 부분을 알려드렸을 뿐입니다.

검색 키워드는 알려드렸고 정의당의 지난 체포동의안 표결 관련자료는 숱한 기사에 나와있으니 검색해보시면 되겠습니다.
2
호에로펜
뉴스게시판 정치란에 댓글을 달면, 항상 눈에 익숙한, 누구를 지지하는지 뻔한 뉴스게 고정 닉네임들만 몰려와서 당신이 틀렸다고 공격적인 어투로 쏘아붙이니 방어적인 태도가 안 될 수가 없지 않을까요? 물론 그 분들도 이재명의 인천계양을 출마가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명쾌한 답을 해주는 분들은 한 명도 없더라고요.
호에로펜 님// 호에로펜님은 인정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이재명의 계양출마는 민주당 당리당략상 도움이 됩니다. 현재로서 이재명은 민주당의 사실상 원톱입니다. 유일한 원톱자원을 놀리고 있느니 꾸준히 스포트라이트를 줘야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애초에 이재명은 볼 점유를 계속 해야 자기 가치가 유지되는 타입이고요. 이 원톱을 묵혀두는 것보다 즉시전력으로 써먹는게 훨씬 나은 선택 아닌가요?

대안도 딱히 없잖습니까? 이낙연은 경선 트롤링건과 나이문제로 이미 정치적 생명력이 꺼졌고, 김동연은 그나마 차기주자로 꼽힙니다만 이재명의 경쟁자 수준이라기에 체급이 작습니다. 나머지는 돋보이는 사람 없구요. 물론 다른 카드 육성은 민주당의 과제겠지만, 이재명이라는 카드를 버리는 건 다른 문제니까요.
도발적 표현에 추가로 시정권고 드립니다.

상대하는 회원과 다른 의견을 내는 다수 회원들을 '누굴 지지하는지 뻔한'으로 표현하신 것이 분쟁을 유발하는 도발적 표현이라고 판단합니다.

다수 회원을 상대하시면서 공격적 표현을 받으신 입장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시정권고를 드렸지만, 홍차넷에선 일반적으로 이 정도의 도발표현에는 정지를 드립니다.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성정당은 물론 민주당도 잘한 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미래한국당이 위성정당이라는 꼼수 플레이를 감행한 이상 민주당도 눈뜨고 당할 수는 없던 문제였다고 봅니다. 본질적인 책임은 현 국힘측에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 총선에는 이것도 보완하는 제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리고 현 민주당과 정의당의 갈등은 그런 치졸한 복수전이 아니라 양당 이해관계 및 이념차이에서 오는 갈등인 경우가 많아요.
호에로펜
표면적 명분 이유는 당연히 그렇게 말하는게 합당합니다. 하지만 정치도, 지지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인데, 과거에는 같이 힘을 모아서 연대도 같이 한 정당에게 통수맞은 측의 인간 심리를 배제하는 설명은 사건의 정확한 이해에 있어서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바로마
정치는 생물이고, 관계에 있어서 과거의 앙금은 의외로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지자 그룹에서는 그 앙금이 오래가기도 합니다만 실제 정치행위를 하는 실제 의원단, 혹은 정당 지도부 등은 앙금으로 정치하는 게 아니라 이념과 이해관계에 의해 정치를 합니다.
호에로펜
뭐 저나 노바로마님이나 둘 다 제 3자니까, 서로의 의견을 정확히 입증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일단은 알겠습니다.
도발적인 표현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각 사안에 대해 개인적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만, 여러 사안을 사람들이 동의하기 어려운 인과관계로 의미부여 하는 표현을 작성하신 것은 분쟁을 유발하는 도발적 표현이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한 단정적 말투 역시 도발적 표현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https://redtea.kr/notice/175

도발적 표현 사용을 삼가주시고, 다른 회원과 의견을 교환함에 있어 좀 더 수용적인 태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9050 4
38877 게임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702 0
38876 사회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836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1080 0
38874 스포츠‘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651 0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392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1211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2287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414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819 1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506 0
38867 사회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1230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2557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489 1
38864 국제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575 0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1060 1
38862 기타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1004 0
38861 스포츠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967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1049 0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803 0
38857 IT/컴퓨터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396 1
38856 IT/컴퓨터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1117 1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442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1282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10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