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14 09:39:28
Name   퓨질리어
Subject   오세훈 “한국도 핵무장 할 시점 다가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10584?sid=100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eoul-mayor-calls-south-korean-nuclear-weapons-counter-threat-north-2023-03-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321?sid=100

--------------------------------------------------------------------------

전당대회 끝나고 나니 다시 자체 핵무장론의 군불을 떼는군요.

제가 가진 의문은
1. 이전 정부가 원잠용 고농축 원자로 도입을 시도하다 실패했는데 이번 정부의 외교력으로 가능한 과제인가?
2. VOA 및 전현직 미국 관료들이 일관되게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는데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온당한 발언인가?
3. 여당 및 보수언론들이 강제 징용 해법을 합리화하며 '한미일 경제 및 안보공조 강화'를 내세웠는데, 그럼 자체 핵무장과 다국적 경제안보공조는 상충되지 않을 수 있는 기조인가?
정도로 되겠네요.

제 아둔한 머리로는 달이 지날 수록 쌓여만 가는 무역적자를 보고도
올곧게 핵무장론을 외치는 이유를 납득하기 힘드네요. 하다못해 전 정부처럼 원잠부터 간보는 것도 아니구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61 정치[돋을새김] 직장동료정권 2 오호라 23/03/14 2056 0
33760 정치오세훈 “한국도 핵무장 할 시점 다가오고 있다” 10 퓨질리어 23/03/14 1970 0
33759 정치‘개딸’ 이정미 폭언에…민주당 일각선 “부끄럽다, 예의 지켜야” 43 뉴스테드 23/03/14 3081 2
33758 정치‘이재명 리스크’에 가린 윤석열의 진짜 위기 4 뉴스테드 23/03/14 1911 1
33756 정치강제동원 생존자 전원 '제3자 변제' 거부... 외통위선 '철회 결의안' 野 단독 처리 6 매뉴물있뉴 23/03/14 1950 0
33752 정치김광동 “5·18, 북한 개입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또 주장 8 오호라 23/03/13 2061 0
33750 정치곽상도 하나은행 로비 혐의...김만배 육성엔 "최순실 통해 해결" 6 Beer Inside 23/03/13 1960 0
33748 정치합치면 40%인데 "손 안 잡는다"…안철수∙이준석 '5년 앙심' 6 Picard 23/03/13 1962 0
33745 정치김재원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팔아" 14 괄하이드 23/03/13 1955 0
33741 정치尹 방미 앞두고 사퇴, 의전비서관 미스터리…배우 박선영 남편 3 매뉴물있뉴 23/03/12 2109 0
33738 정치‘친일파 자처’ 논란 김영환…“조국에 대한 단심 확고” 반박 7 오호라 23/03/12 1983 0
33732 정치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적 인간’ 이재명 22 Profit(Profit) 23/03/11 2312 0
33729 정치검사 출신 한석훈 기금위원 “국민연금, 복지부가 지시하면 따라야” 25 오호라 23/03/11 2404 1
33727 정치외교부 "징용해법 여론 비관적이지 않아…위안부 때와 달라" 41 오호라 23/03/10 2792 0
33720 정치일 외무상 “강제동원 없었다, 이미 다 끝난 문제”…발표 3일 만에 속내 드러내 14 붉은 시루떡 23/03/10 1969 0
33715 정치5번째 죽음...유서에 이재명 대표 언급 32 cummings 23/03/10 2148 0
33711 정치유동규 "김용에게 쇼핑백으로 돈 전달"…재판부 "좀 이상해" 1 과학상자 23/03/10 1976 0
33710 정치중앙일보 “성남공항 통해 달러뭉치 北으로 나갔다” 단독 보도에 억대 소송 3 오호라 23/03/10 1963 0
33707 정치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종합) 48 다군 23/03/09 2901 0
33705 정치주69시간 ‘근무→야근→기절→병원’ 이게 내 미래야? 16 Ye 23/03/09 1968 0
33702 정치"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18 매뉴물있뉴 23/03/09 2223 0
33697 정치김재원 "유승민 지분 사라져…이준석 정치 청산 마련한 것" 14 오호라 23/03/09 1951 0
33694 정치‘도와주지는 못할 망정’···정부, 난방비 보편 지원 지자체에 페널티 부과 야얌 23/03/09 1957 0
33693 정치안철수·황교안 공동회견…“김기현 즉각 사퇴해야” 10 정중아 23/03/09 2006 0
33690 정치박형준 "정부 강제징용 해법은 국익 위한 독배 마시는 결단" 12 오호라 23/03/08 205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