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13 11:46:16
Name   괄하이드
Subject   김재원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팔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59235?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78806?sid=100

[전 목사가 "우리가 이번에 김기현 장로를 밀었다"며 "헌법에 5.18 정신을 넣겠다고 하는데 그런다고 전라도 표 안 나온다. 전라도는 영원히 10%다.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김 최고위원은 "그건 불가능하고 반대"라고 답했다.

전 목사가 "(5.18 정신 헌법 반영 발언이) 그냥 전라도에 립서비스 하려고 한 거지?"라고 묻자 김 최고위원은 "표 얻으려고 하면 조상 묘도 파는 게 정치인 아닌가"라고 맞장구를 쳤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1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5·18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정신이고 헌법 가치를 지킨 정신이라면서 개헌 때 헌법 전문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나마 전광훈이 말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갓 최고위원에 1위로 당선된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의 발언입니다.
이건 내부총질이 아닐거지만 저 발언을 이준석이나 천하람이 비판하면 내부총질이 되는 논리일것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761 정치[돋을새김] 직장동료정권 2 오호라 23/03/14 2055 0
33760 정치오세훈 “한국도 핵무장 할 시점 다가오고 있다” 10 퓨질리어 23/03/14 1970 0
33759 정치‘개딸’ 이정미 폭언에…민주당 일각선 “부끄럽다, 예의 지켜야” 43 뉴스테드 23/03/14 3081 2
33758 정치‘이재명 리스크’에 가린 윤석열의 진짜 위기 4 뉴스테드 23/03/14 1911 1
33756 정치강제동원 생존자 전원 '제3자 변제' 거부... 외통위선 '철회 결의안' 野 단독 처리 6 매뉴물있뉴 23/03/14 1949 0
33752 정치김광동 “5·18, 북한 개입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또 주장 8 오호라 23/03/13 2060 0
33750 정치곽상도 하나은행 로비 혐의...김만배 육성엔 "최순실 통해 해결" 6 Beer Inside 23/03/13 1959 0
33748 정치합치면 40%인데 "손 안 잡는다"…안철수∙이준석 '5년 앙심' 6 Picard 23/03/13 1961 0
33745 정치김재원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팔아" 14 괄하이드 23/03/13 1954 0
33741 정치尹 방미 앞두고 사퇴, 의전비서관 미스터리…배우 박선영 남편 3 매뉴물있뉴 23/03/12 2108 0
33738 정치‘친일파 자처’ 논란 김영환…“조국에 대한 단심 확고” 반박 7 오호라 23/03/12 1983 0
33732 정치경험해 보지 못한 ‘문제적 인간’ 이재명 22 Profit(Profit) 23/03/11 2311 0
33729 정치검사 출신 한석훈 기금위원 “국민연금, 복지부가 지시하면 따라야” 25 오호라 23/03/11 2404 1
33727 정치외교부 "징용해법 여론 비관적이지 않아…위안부 때와 달라" 41 오호라 23/03/10 2791 0
33720 정치일 외무상 “강제동원 없었다, 이미 다 끝난 문제”…발표 3일 만에 속내 드러내 14 붉은 시루떡 23/03/10 1968 0
33715 정치5번째 죽음...유서에 이재명 대표 언급 32 cummings 23/03/10 2147 0
33711 정치유동규 "김용에게 쇼핑백으로 돈 전달"…재판부 "좀 이상해" 1 과학상자 23/03/10 1976 0
33710 정치중앙일보 “성남공항 통해 달러뭉치 北으로 나갔다” 단독 보도에 억대 소송 3 오호라 23/03/10 1962 0
33707 정치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종합) 48 다군 23/03/09 2900 0
33705 정치주69시간 ‘근무→야근→기절→병원’ 이게 내 미래야? 16 Ye 23/03/09 1967 0
33702 정치"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18 매뉴물있뉴 23/03/09 2223 0
33697 정치김재원 "유승민 지분 사라져…이준석 정치 청산 마련한 것" 14 오호라 23/03/09 1950 0
33694 정치‘도와주지는 못할 망정’···정부, 난방비 보편 지원 지자체에 페널티 부과 야얌 23/03/09 1955 0
33693 정치안철수·황교안 공동회견…“김기현 즉각 사퇴해야” 10 정중아 23/03/09 2005 0
33690 정치박형준 "정부 강제징용 해법은 국익 위한 독배 마시는 결단" 12 오호라 23/03/08 205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