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16 13:46:20
Name   곰곰이
Subject   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이해”…‘독도는 일본땅’ 문서에 침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31555?sid=104

15일 보도된 윤대통령 -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 대한 기사입니다.

요약하자면,
- 일본 국가 안보전략 문서에
-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방침이 적혀있어서 (자위대 강화 / 북한 직접 공격)
- 일본 내부에서조차 평화 헌법 원칙이 무력화되었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 이 방침에 대해 정작 한국 대통령이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지지하는 대답을 해서
- 요미우리신문이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는 내용입니다.
* 게다가 그 문서에는 심지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 명시되어 있는데
윤 대통령이 그에 대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 앞으로 화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왜 한국 대통령 발언에 대해
한국 사람들은 비판하고, 일본 사람들은 환영하는 일이 계속 계속 벌어지는 걸까요.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인데, 자꾸 이러면 어서 우리 손으로 끌어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098 의료/건강"텀블러 대충 닦으면 '세균 배양 접시'나 마찬가지" 美 전문가 11 맥주만땅 19/10/12 2549 0
29653 게임[MSI] RNG, "온라인 참가 특혜-진영 선택 패배 요인? 모두 아니다" 8 swear 22/05/30 2549 0
30451 정치尹대통령 지지율 바닥 찍었나…35.6%로 소폭 상승 10 매뉴물있뉴 22/07/20 2549 0
28919 경제송파 재건축 급제동?..땅 절반에 문화재 묻혀있다 5 empier 22/04/05 2549 0
33789 정치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이해”…‘독도는 일본땅’ 문서에 침묵 46 곰곰이 23/03/16 2549 2
19723 의료/건강'10명을 한번에 검사' 코로나19에 취합검사 도입…"선별 목적" 4 다군 20/04/09 2548 0
26903 사회'집단감염' 성남시 분당보건소 대면업무·선별진료소 잠정 중단(종합) 5 다군 21/12/10 2548 2
25143 게임[LCK] ‘쵸비’ 정지훈 “내가 실수만 줄이면 농심도 이길 수 있다” 1 swear 21/07/30 2548 0
26945 사회고백 안 받아줘서…동료 '성노예 서약'한 공무원, 징역 12년 7 swear 21/12/14 2548 0
86 기타"추석 다가오니 아픈 친정엄마 생각에.." 결혼이주여성들 눈물 1 님니리님님 16/09/09 2548 0
13444 경제삼성바이오로직스, 차라리 한국 떠나라 9 이울 18/11/21 2548 0
22685 사회전봉민父, 편법증여 의혹 취재진에 "3천만원 갖고 올게" 6 다군 20/12/21 2548 3
23994 국제인도 이중 변이 코로나 감염자, 한국 내 확인 Curic 21/04/19 2548 0
18366 국제동아프리카에 대규모 메뚜기떼 공습…식량위기 악화 우려 4 다군 20/01/28 2548 2
18372 의료/건강두려움에 말없이 눈물만..봉쇄된 우한 병실, 그곳서 본 것은 2 CONTAXND 20/01/28 2548 8
27620 정치김건희 "가세연 XXX 같은 X들"에···강용석 "MBC, 왜 기생충이라 말 못하나" 10 22/01/17 2548 0
2534 IT/컴퓨터삼성 "갤노트7 리퍼폰 판매..재활용·친환경 처리도" 9 Dr.Pepper 17/03/28 2548 0
3058 방송/연예'마리텔' 2년 6개월만 종영…28일 마지막 생방송 (공식) 20 벤젠 C6H6 17/05/15 2548 0
13836 스포츠'빅보이' 이대호 백의종군 "팀 성적 위해 야구에 올인" 6 사나남편 18/12/12 2547 0
14101 정치한발도 안 밀린 조국,"희대의 농간" 조목조목 반박 2 DarkcircleX 18/12/31 2547 0
12335 경제전속고발권 사실상 폐지..공정위 권한 대폭 축소 1 Credit 18/08/21 2547 0
18233 경제비트코인 1000만원 코앞…中 춘절이 영향 미쳤나 1 맥주만땅 20/01/17 2547 0
18559 스포츠223.23점 유영, 4대륙 피겨 준우승…김연아 이후 11년 만의 메달 1 다군 20/02/08 2547 1
33160 국제교수가 최고점 줄 뻔 했다…美대학 흔드는 에세이 작성자 5 오호라 23/01/22 2547 0
22686 기타아내와 두살 딸 두고 참전한 전사자…69년 만에 가족 품으로 3 T.Robin 20/12/21 2547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