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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3/25 14:41:56
Name   뉴스테드
Subject   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일체’ 언제까지 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13071?cds=news_media_pc

문제는 ‘너무한다’는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세운 김 대표 체제가 당정일체를 끝까지 유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는 윤 대통령이 ‘내부총질’하는 의원이 다수 포함된 총선 승리와 여야가 승부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의석을 나눠가지더라도 믿을 수 있는 검찰 출신 의원을 다수 포진시키는 방향 중 어느 쪽을 더 원하느냐와 연결된다.

이준한 인천대 정외과 교수는 “당정일체 기조가 끝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어차피 총선 압승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은 적어도 자기 사람을 최대한 많이 심을 수 있는 쪽으로 최적의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역시 “윤 대통령이 가장 두려운 것은 총선 이후 책임론이 불거졌을 때 당이 자신과 거리 두기를 하는 모습”이라며 “이를 막고 퇴임 이후 자기 보호를 위해서라도 결국 자기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심는 방향으로 목표를 삼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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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고 저놈이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어째 하나도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도
어쩌면 이놈이고 저놈이고 각자 지금 하는 행위가
국가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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