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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3/03/27 11:02:51
Name
swear
Subject
집에 사흘 방치돼 숨진 2살 아기…옆에는 김 싼 밥 한공기뿐
https://redtea.kr/news/3396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37601?sid=102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 있을까요...그래도 자기 핏줄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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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시간
23/03/27 11:12
삭제
주소복사
영유아 검진 저희도 잘 못 챙기기는 하지만.. 저렇게 심각하게 누락되는 경우는 관리 대상으로 올려서 봐야 하는것 아닐까 싶네요 ㅠㅠ
1
노바로마
23/03/27 11:43
삭제
주소복사
철없는 애엄마도 책임이 큰데, 무책임하게 가출한 애아빠도 문제 같네요. 아기만 불쌍하죠
토비
23/03/27 12:08
삭제
주소복사
삶이 힘들 때 '에라 모르겠다'하고 집어던지면 나오는 결과가 이런거죠.
부모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부모가 되어버렸고... 주변의 도움은 없으니 저렇게 되어버린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출산과 양육이라는 책임의 무게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니 출산율이 낮아질지언정 그 결정과 책임은 모두가 함께 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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