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331165404776
전 목사는 "최고위원 선거할 때 김 최고위원이 4등이었나? 아슬아슬했다"며 "아슬아슬해서 나를 찾아 와 '3·1절때 광화문에서 연설 한번 시켜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연설하러 와서 보니까 (김 최고위원이) 이제 눈을 떴다, '야 대한민국의 주체 세력이 여기 있구나, 이게 핵심이 여기 있구나' 해서 감동을 먹어 연설 끝난 뒤 밑으로 내려와서 나한테 귓속말로 '목사님 솔직히 광화문 운동 처음 와 봤다, 옛날 5년 동안 할 때도 안 나와 봤다, 보니까 대한민국을 살리는 주체가 여기 있다는 걸 감동을 먹었어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국힘은 좋겠다. 국밥… 아니 국민 생각하느니 든든한 전광훈 한명이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