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4/12 15:42:53
Name   뉴스테드
Subject   "온몸이 섬뜩해져"…세종시 공무원 놀라게 한 파일의 정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31547?cds=news_media_pc

“처음엔 무슨 과일 수급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뜻을 알고 나니 온몸이 섬뜩해지더라구요”

세종시 한 부처에서 근무하는 A과장은 최근 소속과 사무관이 작성한 보고서 파일명을 보고 깜짝 놀랐다. 파일명 끝엔 ‘과수원’이라는 정체 모를 이름이 붙여져 있었다.

또 다른 사무관의 보고서엔 ‘국수원’이라는 파일명이 입력돼 있었다. A과장이 직접 사무관들을 불러 확인한 결과 ‘과수원’은 ‘과장이 수정을 한 번 지시’했다는 뜻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국수원은 ‘국장이 수정을 한 번 지시’했다는 뜻.

과장이 두 차례에 걸쳐 수정을 지시했으면 ‘과수투’로 파일명을 바꾼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국장이 재차 수정을 지시했으면 ‘국수투’로 파일명을 바꾼다고 했다. 보고서를 기안하는 실무 사무관들이 누구가 정확하게 수정 지시를 몇 번 내렸는지를 파일명에 적어놓는 것이다.

------
정권이 바뀌면 털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일을 할수 있을까
공무원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떨면서 일을 해야 하는지 안쓰럽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89 기타시끄러워서" 젖먹이 아들 입에 손수건 물려 죽게 한 아빠 5 Schweigen 20/07/23 3658 2
35682 사회연봉 8700만원 받고…매일 3시간씩 집 간 현대차 직원 5 danielbard 23/08/06 3658 0
34404 기타엘니뇨 주의보 발령, 올여름 물폭탄·폭염 비상 8 다군 23/04/25 3658 1
33902 정치헌재, ‘검수완박’ 절차적 하자 있으나 법 효력은 유지 11 뉴스테드 23/03/23 3658 0
26238 정치김재원 "문 대통령, 전두환한테 부동산·원전 배워야" 9 Picard 21/10/21 3658 0
392 기타서울 번동서 폭행 용의자가 사제총격…경찰 1명 사망·범인 검거 1 April_fool 16/10/19 3658 0
33941 국제"서민 사정 모르는 부자 대통령" 8 Beer Inside 23/03/25 3658 0
34214 정치"온몸이 섬뜩해져"…세종시 공무원 놀라게 한 파일의 정체 9 뉴스테드 23/04/12 3658 1
31691 국제바이든 "쿠바 미사일 위기 이래 핵 위험 최고조" 4 swear 22/10/07 3658 0
15859 정치"한미동맹 흔들린다?" 빗나간 예측…난감해진 그들 6 The xian 19/07/01 3658 0
7446 경제수소차 세계 최고면 뭐하나, 200개 충전소 사업 끝내 무산 18 먹이 18/01/12 3659 1
20356 사회정의연, 의료-주거 보조금 10억 타냈는데.. 할머니들은 '임대 생활' 8 empier 20/05/23 3659 0
18098 정치진중권 "이언주, 영혼 없는 정치좀비..정계 떠나야" 20 토비 20/01/07 3659 0
37048 정치대통령 비서실장, 한동훈 만나 ‘사퇴 요구’ 전달…“김건희 여사 대응 지적” 20 퓨질리어 24/01/21 3659 1
35589 사회철근 빠진 '순살아파트' 더 있었다…LH 15개 단지서 무더기 누락(종합) 18 다군 23/07/30 3660 0
30984 정치김어준: "혹시 논문 전체를 보셨습니까?" 신평: "아닙니다" 12 매뉴물있뉴 22/08/19 3660 0
29194 정치이창양 '사택 재테크'…5년 제한에 16년 거주 '특혜' 의혹 12 노바로마 22/04/25 3660 0
35642 경제3명만 총파업 참여…쿠팡 "노조 파업 당일, 출근비율 더 높았다" 5 활활태워라 23/08/03 3660 0
836 기타기본소득. 월 135만원 받으실래요? 20 Credit 16/11/21 3660 0
26705 정치"이재명 변호사비, 한 명에만 23억"...고발단체 녹취 공개 5 사십대독신귀족 21/11/26 3660 0
34903 정치“위안부 합의 문서 비공개 정당” 대법원이 외면한 ‘피해자의 알 권리’ 3 야얌 23/06/02 3660 0
32602 정치'요양급여 23억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최은순…무죄 확정 25 알탈 22/12/15 3660 0
15455 국제"70조원 쓰고도 환영 못받아" 토요타의 트럼프 작심비판 1 오호라 19/05/22 3660 0
1127 정치'탄핵심판 주심' 강일원 재판관 "바른 결론 빨리 내릴 것" 하니n세이버 16/12/10 3660 0
16494 사회대법원 "트랜스젠더 성별정정 신청, 부모동의 없어도 된다"..13년 만에 예규 개정 5 알겠슘돠 19/08/21 3660 1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