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19 12:19:24
Name   오호라
Subject   기록적 폭우에 4대강 보 '위험천만'
https://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67607

4대강 보는 홍수 때 매우 위험한 구조물이다. 강바닥에 파일을 박고 그 위에 콘트리트 보를 만들어 보 양쪽을 제방과 연결해놓았기 때문이다.

이런 구조물은 강물이 불어나면 거대한 '여울형 폭포' 형태로 바뀐다. 작은 하천에서 농사용 보 하류가 패여나가고 유실되는 홍수 피해가 잦은 것과 같은 이치다.

기습적인 폭우로 일시에 많은 물이 내려올 때 4대강 보는 홍수방지 기능은 전혀 없고 오히려 위험한 지장물로 작용한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https://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65692

---------

보는 다목적댐과는 달리
물을 가득 채우는거라서
수량확보용에 가깝지
(그런데 4대강 보의 물을 쓰려면 기반시설이 필수인데
문제는 그런게 없음)
홍수예방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https://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65694

홍수예방이 목적이라면
평화의댐처럼 운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가뭄에는 별 소용이 없어지는거죠.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03 사회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종합) 17 다군 23/07/20 2412 0
35502 사회서울 초등교사 유족 "학부모 마찰 여부 수사해 달라" 13 the 23/07/20 1996 0
35501 사회친구들과 술 마신 뒤 차 몰다 ‘쾅’…원주 20대 경찰에 붙잡혀 4 덕후나이트 23/07/20 1960 0
35500 정치'폭우 속 골프' 논란 홍준표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께 사과" 10 Picard 23/07/20 1958 0
35499 사회'샤넬 선글라스'에 '수급자다움'까지…정말로 '시럽급여'일까? 4 구밀복검 23/07/20 2052 12
35498 사회실종 해병대원, 전우들 경례 받으며 태극기에 덮여 하늘로 15 swear 23/07/20 1951 1
35497 정치 ‘미국=우리 편’ 한동훈 해석과 딴판…엘리엇 판정문엔 7 오호라 23/07/20 1967 1
35495 정치‘검사 윤석열’의 한우집 카드 쪼개기 결제... 지침 위반 의혹 10 고기먹고싶다 23/07/20 2186 1
35494 스포츠'충격의 후배 폭행 퇴출‘ 이원준, 72G 출장 정지 중징계…재기 길도 막히나 5 tannenbaum 23/07/19 1966 0
35493 사회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실서 1학년 교사 극단적 선택 28 the 23/07/19 2409 0
35492 경제KRX 대항마, 혹은 개점휴업···ATS가 걷게 될 길은 3 뉴스테드 23/07/19 1517 0
35491 사회`월북` 23세 주한미군 얼굴 공개…충격 받은 모친 "그럴 애 아닌데" 6 매뉴물있뉴 23/07/19 2019 1
35490 사회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1 매뉴물있뉴 23/07/19 1964 0
35489 정치“총리실이 카르텔 조사한다고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가” 7 곰곰이 23/07/19 1966 0
35488 경제스타벅스, 벤티보다 1.5배 큰 '트렌타' 사이즈 내일부터 즐길수 있다 11 swear 23/07/19 1968 0
35487 의료/건강젊은 대장암 세계 1위...하루 20분 ‘이것’만해도 위험 확 줄어든다는데 12 swear 23/07/19 1951 0
35486 정치기록적 폭우에 4대강 보 '위험천만' 20 오호라 23/07/19 1967 1
35485 정치유상범 “김건희 여사, 국내 평가 어떻든 해외에선 패션 셀럽” 8 오호라 23/07/19 1960 1
35484 사회예천 호명면서 수색하던 해병대 급류 휩쓸려 실종 10 swear 23/07/19 1950 1
35483 사회미 국방장관 "고의로 분계선 넘어"... '미군 월북' 공식 확인 9 곰곰이 23/07/19 1852 0
35482 사회 6학년생이 담임 여교사 폭행…“학생들 앞 수십대 맞았다” 13 블레쏨 23/07/19 1959 0
35481 경제역대 두 번째로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1만원' 문턱 못넘은 9860원 8 활활태워라 23/07/19 1969 0
35480 정치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20 the 23/07/19 1993 0
35479 의료/건강우연히 찍힌 소아중환자실 간호사의 ‘이 행동’…아기 엄마는 오열 11 T.Robin 23/07/18 1985 5
35478 사회은행창구서 100억원 수표 들고 튄 40대 추적 7 Beer Inside 23/07/18 200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