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19 14:08:46
Name   곰곰이
Subject   “총리실이 카르텔 조사한다고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가”
“총리실이 카르텔 조사한다고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8760?sid=110
-----
- “인력풀, 교육부 장관한테도 못 줄 자료”…총리실은 입수 부인
- ‘수능 출제위원 인력풀’ 외부 유출 땐 공정성 흔들려

관련 자료가 평가원 바깥으로 나간 것 자체가 극도로 드문 일인데다,
이들을 잠재적 카르텔 행위자로 취급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각 개인의 동의를 얻은 것이 아닐 테니까 개인정보유출에 해당된다. 수능 출제에 누가 들어갔는지는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돼온 보안 사항이다. 만일 다른 곳으로 유출될 경우, 위원들의 평소 (강의) 성향으로 문제 출제를 유추해볼 수도 있지 않겠나. 누가 이를 책임 질 것인가. 지금 평가원장이 공석이라 방어할 사람이 없어서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다. 교육부 장관이나 국회의원한테 요청이 들어와도 못 내준다고 하는 자료다.”
-----

윤통이 대체 왜 갑자기 수능 가지고 급발진해서 난리인지, 관련 뉴스 볼 때마다 궁금증만 늘어나는데요.
대통령 친인척 중에 이번에 수능 보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03 사회한기호 "초등교사 극단선택 사건과 관련없어…손녀는 중학생"(종합) 17 다군 23/07/20 2412 0
35502 사회서울 초등교사 유족 "학부모 마찰 여부 수사해 달라" 13 the 23/07/20 1996 0
35501 사회친구들과 술 마신 뒤 차 몰다 ‘쾅’…원주 20대 경찰에 붙잡혀 4 덕후나이트 23/07/20 1959 0
35500 정치'폭우 속 골프' 논란 홍준표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께 사과" 10 Picard 23/07/20 1958 0
35499 사회'샤넬 선글라스'에 '수급자다움'까지…정말로 '시럽급여'일까? 4 구밀복검 23/07/20 2052 12
35498 사회실종 해병대원, 전우들 경례 받으며 태극기에 덮여 하늘로 15 swear 23/07/20 1951 1
35497 정치 ‘미국=우리 편’ 한동훈 해석과 딴판…엘리엇 판정문엔 7 오호라 23/07/20 1966 1
35495 정치‘검사 윤석열’의 한우집 카드 쪼개기 결제... 지침 위반 의혹 10 고기먹고싶다 23/07/20 2186 1
35494 스포츠'충격의 후배 폭행 퇴출‘ 이원준, 72G 출장 정지 중징계…재기 길도 막히나 5 tannenbaum 23/07/19 1966 0
35493 사회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실서 1학년 교사 극단적 선택 28 the 23/07/19 2408 0
35492 경제KRX 대항마, 혹은 개점휴업···ATS가 걷게 될 길은 3 뉴스테드 23/07/19 1517 0
35491 사회`월북` 23세 주한미군 얼굴 공개…충격 받은 모친 "그럴 애 아닌데" 6 매뉴물있뉴 23/07/19 2018 1
35490 사회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1 매뉴물있뉴 23/07/19 1963 0
35489 정치“총리실이 카르텔 조사한다고 수능 출제위원 자료까지 가져가” 7 곰곰이 23/07/19 1965 0
35488 경제스타벅스, 벤티보다 1.5배 큰 '트렌타' 사이즈 내일부터 즐길수 있다 11 swear 23/07/19 1967 0
35487 의료/건강젊은 대장암 세계 1위...하루 20분 ‘이것’만해도 위험 확 줄어든다는데 12 swear 23/07/19 1950 0
35486 정치기록적 폭우에 4대강 보 '위험천만' 20 오호라 23/07/19 1967 1
35485 정치유상범 “김건희 여사, 국내 평가 어떻든 해외에선 패션 셀럽” 8 오호라 23/07/19 1960 1
35484 사회예천 호명면서 수색하던 해병대 급류 휩쓸려 실종 10 swear 23/07/19 1950 1
35483 사회미 국방장관 "고의로 분계선 넘어"... '미군 월북' 공식 확인 9 곰곰이 23/07/19 1851 0
35482 사회 6학년생이 담임 여교사 폭행…“학생들 앞 수십대 맞았다” 13 블레쏨 23/07/19 1959 0
35481 경제역대 두 번째로 낮은 최저임금 인상률...'1만원' 문턱 못넘은 9860원 8 활활태워라 23/07/19 1968 0
35480 정치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20 the 23/07/19 1993 0
35479 의료/건강우연히 찍힌 소아중환자실 간호사의 ‘이 행동’…아기 엄마는 오열 11 T.Robin 23/07/18 1985 5
35478 사회은행창구서 100억원 수표 들고 튄 40대 추적 7 Beer Inside 23/07/18 200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